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가래떡은 그냥먹어도 쫄깃쫄깃 맛있더라고요. 그러나 준용이는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흰떡은 이미 다 먹어버려서 남은 노란,핑크색 가래떡으로 “궁중떡볶이”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야채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재료를 잘라줍니다. 칼질은 위험하니깐 엄마가 대신해 주었습니다.
재료준비끝~!!!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떡도 넣어주고
나머지 야채들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파프리카, 당근, 양파, 표고버섯이 익을때까지 기다려주면
요리완성~!!
준이 형제 나눠주신 가래떡으로 점심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첫댓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궁중떡볶이를 만들었네요~~
이제는 요리활동할 때도 어색하지 않고 척척 잘 만드는 준용셰프같아요!><
우리 준용이도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