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냉면에는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지 않습니까
고깃집 냉면도 육전을 올리기도 합니다.
당연 밀면에도 육전이 올라가구요
물국수에도 육전울 올리는 곳이 있습니다.
육거리 수기김밥 물국수 6000원
육전에 생면
진주식으로 진한 멸치 육수, 숙주나물, 전구지 또는 단배추 나물, 호박나물, 고춧가루, 깨소금 기본에
육전도 있습니다.
주변 큰 병원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병원 업무봅 입은 분들이 가득하구요 배달 기사분들도 쉴새없이 드나드시는데
사장님 혼자 다 해내십니다.
진주는 어느 국수집을 가도 국수가 다 맛납니다.
첫댓글 진주! 아직 갈 일이 없지만, 가게되면 꼬옥 국수집을 가볼랍니다.
어제 서울 토박이 친구가 진주 와서 반천 촌국수라는 곳에 물국수를 맛나게 먹고 갔습니다.
대기가 있는거 보고 놀라고,
국수맛에 놀라고
무료로 제공되는 자판기 커피맛에 놀랐습니다.
요즘 물가가 미쳤는데...
6,000원 국수 고명이 비현실적입니다...
자영업자들 화이팅..ㅠ.ㅠ
그럼에도 진주의 할배들은 국수 6000원 욕합니다. 진짜로 욕이요....
멱살을 잡고 싶다능..
@오부장 진주 진주 대부분의 국수집이 4000~4500원하니 그렇지 않으까예..
육거리국시방, 칠암동 엄마국수, 망경동 연이네 촌국수 단골로 다닙니다.
진주 국수 먹방 하고 시포요
봄에 날 잡아가, 탄수화물과 염분 가득한 국을 즐겨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