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 먹을수록 변화를 싫어하는 법인데
그래서 남들(?) 다 쓰는 Tmap 안쓰고 네비로
버텼는데 어제 나름 유명 목적지(강매석교)인데도
네비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인근 음식점 정도다
싶은 곳으로 검색해서 가는 바람에 결국 개고생
으로 이어져서...
결국 티맵깔고 핸폰 손에 쥐고 다녔는데
확실히 티맵이 대세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래저래 기존 알뜰폰 요금제인 데이터 3.5G 짜리(9,900원)가
아무래도 부족하다 싶어서 같은 알뜰폰 요금제 중에
시니어 데이터 8G 짜리로(13,900원)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ㅎ
기존 네비는 병용하겠지만 후방카메라 모니터 용도가
되겠죠.
스포 대시보드가 굴곡이 좀 있어서 다이소 가봐도 휴대폰 거치대가
이거다 싶은 게 없더라구요.
결국 알리에서 검색 해보니
이런게 눈에 들어오는데 택배 포함 5천냥 정도인데
쓸만할지 모르겠네요.
이거 사면 양면테이프로 부착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변화를 싫어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비용이 든 다는 것이죠. ㅎ
첫댓글 지금다시 보니까 배송 기간이 거의 두어달은 걸리네...;;
오긴 오더라구요.걸어다니는지...
저도 하루종일 Wi-Fi 환경이라서 휴대폰 요금제를 저렴한 것으로 바꾸고 싶지만,
집의 SK인터넷이 SK텔레콤 3인 묶으면 공짜라서, 이탈할 수 없어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