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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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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16살에 야쿠자랑 결혼했다가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변호사가 된 여자의 인생
소시오패스 추천 0 조회 10,294 22.12.20 11:4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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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빠 친구가 오히라 씨인데 이사람도 오히라 씨여? 혹시 그 아빠친구랑 결혼한겨? 😳

  • 22.12.20 11:51

    허걱 설마 그런건가

  • 22.12.20 11:53

    헐 그러게...예리하다 와

  • 22.12.20 11:55

    ㄴㄴ 양아버지래 원래 이름은 니시무라 미쓰요
    찾아보니까 엄빠가 왕따, 자살시도 후, 그 후 제대로 살아보려고 했을때 전혀 케어를 못했다 함.. 은근히 미쓰요 탓 하고 자퇴했다가 미용학교 합격한 후에도 제대로 된 학교 아니라고 꼽주고 그랬대 그래서 더 엇나갔다 함ㅠ
    그래서 미쓰요가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시작한다음에 미쓰요 아빠가 자기는 부모노릇 못했으니 제대로 된 아버지 밑에서 키워달라고 양녀로 받아달라고 간청해서 친구가 양아버지 된거래

  • 22.12.20 11:56

    남편 이름 가와시타 기요시래 다른 사람인가봄

  • 22.12.20 11:56

    히로사부로를 찾아가 "아버지가 될 자격도 없는 나 대신, 미쓰요를 양녀로 받아달라"라고 직접 부탁했을 정도. 이 부탁이 받아들여져 미쓰요는 히로사부로의 양녀가 되었으며, 성씨도 '니시무라'에서 '오히라'로 바뀌었다.

    나도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까 이렇게 되어있네.. 다행..^_^... 헉쓰 쓰는동안 많이 달렸네..

  • 아 양아버지~ 편안해졌다 고마워 여시들

  • 22.12.20 11:51

    망가뜨리는건 나의 책임..
    나태한건 나의 책임.. 맞는 말임니다

  • 22.12.20 11:52

    와 권선징악 결말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 22.12.20 11:54

    부모님이 넘 불쌍해....ㅠㅠ 자식 애지중지하면서 키웠는데... 나쁜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삐뚤어져서 자기 딸이 16살 밖에 안됐는데 조폭 만나고... 부모랑 할머니 때리고... 진짜 억장이 무너졌을듯... 그래도 결말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긴 하지만...ㅠ

  • 22.12.20 11:55

    검색해보니까 비행청소년 전문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그러네

  • 22.12.20 11:57

    맞아 나도 근데 금방 ㄴㅁㅇㅋ 본거긴한데 딸이 전학가고싶다고 애원해도 그래도 다녀라 했나봐 ㅠ 안타깝...

  • 22.12.20 11:58

    @망고바나나맛 그르게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부모님이 마냥 불쌍하진 않다... 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고 ㅠㅠ 부모님 불쌍 발언 취소...

  • 22.12.20 11:58

    @에밀리오브라가 나도 방금 ㄴㅁㅇㅋ 봤어... ㅠ 다른 학교 보내주시지 ㅠ 안타깝다 증말...

  • 22.12.20 11:54

    나 이거 책으로 봤는데 되게 좋아하는 책이였음

  • 22.12.20 11:54

    미쳤다 결말 와 왕따가해자도 덩달아 유명해지면서 해고 👏
    아니시발 ㅠ 책 읽어봐야겟음
    할복자살 소동을 크게 보도한 신문기사들 소름; 저렇게 어린애가 스스로 배를 칼로 찔렀는데 그걸 또 이슈로 소비하는거 같아서 싫다

  • 22.12.20 11:55

    이지메한 새끼들 더 심하게 인생 조져야 되는데 편히 죽지말길

  • 22.12.20 11:57

    이 책 봤었는데 좋았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 22.12.20 11:57

    어릴때 읽었는데 인생책이었음.. 오랜만에 다시 봐야지

  • 22.12.20 11:58

    이 책 우리집에 있었는데

  • 22.12.20 12:00

    저 아부지 친구라는 사람 진정 따뜻한 아아메 같은 사람일세;ㅎㅎㅎ 룸살롱은 가지만 내 친구 딸은 구제해줘야해

  • 22.12.20 12:12

    ㅋㅋㅋㅋㅋㅋㅋ아 여시 댓글 보니까 그러게??? 생각도못한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 22.12.20 12:00

    이분 지금도 드라마틱한 인생 사시는걸루 암. 대단하신분임

  • 22.12.20 12:12

    초등학생때 읽었는데 ...

  • 22.12.20 12:12

    와 대단하다 본받아야지 사람인생은 정말 모르는것

  • 22.12.20 12:13

    아 나도 기억나 필독 도서 였나 왜 읽었지

  • 22.12.20 12:13

    ㅋㅋㅋㅋㅋ시발 룸살롱에서 아빠친구만나거 존나웃기네

  • 22.12.20 12:14

    중학교때 필독도서여서 사가지고 몇 번 읽음 아직도 집에 있어 ㅠㅠㅠ

  • 22.12.20 12:16

    나도 읽었었어.. 엄청 옛날 책인데

  • 22.12.20 12:18

    나도 초딩때 읽었엇는데

  • 22.12.20 12:32

    등에 존나 큰 이레즈미 문신도 있었자너 그거 지우는 내용도 기억난다

  • 22.12.20 12:40

    와 이 책 유명해서 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가해자들 좆돼서 굿~

  • 22.12.20 12:42

    ㅅㅂㅋㅋㅋ룸살롱 다니는 주제에 설교라니

  • 22.12.20 12:47

    22ㅋㅋㅋㅋ얼탱이

  • 22.12.20 13:09

    3 피웅신

  • 22.12.20 12:48

    나도 이거 어릴때 읽고 좀 감명받았었음

  • 22.12.20 12:58

    그러니까 당신도살아 이책생각남

  • 22.12.20 13:02

    그래도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

  • 22.12.20 13:03

    눈물나 ㅜㅜ

  • 22.12.20 13:15

    저 책 기억나

  • 22.12.20 13:29

    나도 이거 읽었었어 기억난다 표지...

  • 22.12.20 13:30

    저 작가 대단하다. 근데 뭐요?룸사롱에서 만났는데 설교를 해요?

  • 22.12.20 13:32

    이거 읽으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

  • 22.12.20 13:39

    어릴때 진짜.. 많이 울었다 저 책 읽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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