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왜 추석인 줄 아나~
왜?
추석추석 다가오니까! 설~설~ 다가오면 이상하잖아...
건국이래 유례없는 엄청난 수재민과,
아폴로눈병인지 뭔지가 한반도를 강타한 뒤라 그런지,,
어설픈 무림 고수를 꿈꾸는 대선 주자들의 어수선한 정국이라 그런지,
벌써 '추석'이구나,,곱씹어 봅니다.
이럴때 일수록, 한민족 특유와 정과 넉넉함으로
가족과 함께 하고, 이웃과 덕을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일이 인사를 못 여쭙지만, 새벽 다섯시 포항으로 공연 떠나신 박상운선생님,
핏줄보다 진한 바보같은 사람들, [신명]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신명얼쑤] 가족님들,
멀리 타국에 계신 해외동포 여러분(가요무대버젼)
모두모두 편안하신 한가위 되십시요.
글구,
오늘 경채형, 한백님의 28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형님이 받아주시는 술은 언제나 맛나지요..어제 고마웠수...
좋은 인연으로 우리 오래 봅시다..그럴려면, 술, 담배..알지..좀 줄이슈,,,ㅎㅎㅎ
금산댁은 아직 차편을 구하지 못했지만,
이젠 '조숙자' 파마를 폈으니, 어케든 다리 한쪽을 걷구서라도 고향 앞으로 출발합니다.
그럼 다녀와서 소식 전할께요..(큰절)
피에스:우리 승우는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수술을 받아서 목발 신세랍니다. 격려 전화 부탁드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고향같은 신명!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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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추석이 왜 추석인 줄 아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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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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