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해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도약의 해 !!!!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신년교례회가 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회주 큰스 님을 모시고
각 도량의 주지스님들과 대중스님들, 역대 동문신도회장을 역임 하셨던 고문님들과 산하 각 단체장들
그리고 종무직원들과 신도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옥불보전 대법당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큰스님께서는 회의를 직접 주관하시면서 '올해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도약의 해' 라고
선포를 하시고 기수 재 결집, 책 읽기. 포교 만 사백 명 달성을 위하여 임원들이나 직원들은
다섯 명씩 일반 불자님들은 두 명씩 반드시 포교하기 등의 지침을 내리시고 목표달성을
위하여 끊임없이 내공을 쌓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또 재차 강조를 하셨다.
제일 먼저 서문시장 화재로 인한 우리절 피해도반 돕기 성금전달식.
지난 연말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대형화재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신도님들을 돕기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큰스님께서 열 명의 법우님들께 전달을 하시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다.
♣ 큰스님께서 주관하시는 신년교례회 내용 ♣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데 불난 집이 더 잘 된답니다.
더 잘 될 것입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기도 하면서 더 다부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십시일반으로 서문시장 화재 도반 돕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가 2017년 정유년이라 ~
지금은 국가적으로도 대단히 힘들고 한데 불교 자체적으로도 아주 힘든 시기에 들어 왔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불교 인구가 십년 사이에 급감 했습니다.
1,050 만 되던 불교인구가 십년 만에 750만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300만 명이 떨어지고만 거지요.
사실은 예사 문제가 아니지요.
여기에 대해서 일부 스님들은 말하기로 국가에서 일부러 불교 인구를 적게 보일려고 조작질을 했다
하는데 조작질 할 게 따로 있지 뭐 그런 걸 가지고 조작질 하겠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5천만 인구 중에서 천만 명을 상대로 조사를 했기 때문에 거의 정확하다 이렇게
봅니다.
그렇다면 삼백만 떨어진 것이 사실인데 이 점에 대해서 모든 불자들과 스님들이 아! 이게 정말
큰일이구나 !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각성이 있어야 되는데 대부분의 우리 불자들과 스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불교에서 늘 조심해 라고 하는 그 말 ‘무기’ 이 무기에 떨어지지 않았는가?
이 무기공에 떨어지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생각 없음, 무기입니다.
그러데 지금 모든 불자들이 아이구 그건 내하고 관계없다.
불교인구 떨어진 것 하고 내하고 뭐 관계가 있느냐?
이 무기에 떨어졌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더 큰 문제라.
불교인구가 300만 떨어진 것 보다 더 문제가 스님들이고 신도들이고 간에 생각 자체가 없는 것
이것이 더 큰 문제야.
사실은 참 기가 찬 일이라.
십년 동안에 삼백만 명이 늘어나도 시원찮은데 삼백만 명이 떨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고
또 여기에 대해서 우리 불자들이 아무 생각 없다는 것 사실 자체. 아무 생각 없음 이것이 더 큰
문제다 이말 이지요.
그래서 불교는 지금 진작 그런 예측들을 했지만 불교는 지금 기독교 다음으로,
1,600년 역사만 말해서 될 일이 아니요.
못난 사람들이 늘 조상 팔아먹고 우리 조상 잘났다 그런 얘기 하거든요.
못난 불교가 맨날 역사만 얘기해요.
우리가 깊이 반성해야 됩니다.
저 교회 기독교 개신교는 우리 땅에 들어 온지가 백여 년 밖에 안됐어요.
이 백 년이 안 됩니다.
백 오십년도 안 돼요.
그런데 그 종교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일 등 자리에 올랐어요. 일등
언제나 일등은 좋잖아요.
2등은 뭐 2등 아래는 똑 같거든.
2등이나 3등이나 6등이나 10등 밑에 꼴지 똑같거든요.
언제나 사회는 일등만 보는 거라.
그게 잘못됐다 하지만 사회 시선은 언제나 일등만 본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저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볼 때는 일 등 종교는 개신교 기독교니까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있습니다.
기독교는 960만 명 약 천만 명 가까운 숫자를 가지면서 일등 자리에 올라섰거든.
그러면 불교하고 개신교는 얼마 차이가 나느냐 ?
이 삼백 만 명 차이가 나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깊이 반성을 해야 하는데 반성보다는 통계 자료를 탓하고 있어요.
그게 문제라는 말입니다.
서울이 제일 문제입니다.
서울도량은 오늘 회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제일 큰 문제가 서울지역입니다.
서울에서는 불교가 카톨릭보다 밀리고 있어요.
그런데도 회의도 안 나옵니다. 지금.
통보를 했는지.
서울도량 임원진들 앞으로 나와 보세요.
종무소 직원들도 나와 보세요.
서울도량주지 대정스님 화면 앞에 나와 보세요.
그 다음에 영천도량 손들어 보세요,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서울도량이 저래서는 서울도량 되지도 않을 겁니다.
종무소 직원이고 뭐고 다 모아가지고 세 명 있잖아요. 세 명.
우리 거의 모든 도량이 시내에 소재하고 있는데 산중 절들은 안 될 수밖에 없어요.
안 돼요.
거리적으로 여러가지를 감안했을 때에 산중 절은 안 돼.
불교가 이래저래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산중에 절이 거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포도량. 감포는 그곳이 거의 산중이 아닙니다.
제가 거기서 연대산 법회라 해서 여러 번 시도를 했어요. 여러 번.
연대산 법회를 한 번 열어보려고. 그것도 매주 일요일 날 두시. 또는 격주.
여러 번 시도를 했지만 한 번 되고 그 뒤로는 다 실패 했어요.
그래서 결론이 산중절들은 안 될 수 밖에 없다 산중 절들은 안 된다.
그래서 불교는 감포도량을 보더라도 참으로 힘든 게임을 하고 있다.
상황 자체가 그렇다는 것을 제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얘기 했더니 서울도량 사람들이 두 명, 세 명, 다섯, 여섯 명.
서울 동대문도량 회장님 손들어 봐요.
제가 얘기를 했더니 서울도량 사람들이 저녁시간에 회의를 못 나온다 해서 제발 오후시간에
좀 하자 해가지고 오후시간을 잡은거 잖아요.
회장님 손들어 봐요.
그러면 밤에 하나 낮에 하나 똑 같잖아요. 지금.
주보를 한 번 봐요.
각 도량별로 인원잡힌 거 있지요.
아무튼 불교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들어왔고 또 대부분 산중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불교로써는
무슨 대책이 없어요. 대책이.
그것이 더 큰 문제라.
문제는 알겠는데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지금.
그나마 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대부분의 사찰이 시내에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성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여기서 정신 차려서 우리의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큰일이다.
반면에 다행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가 잘 하면 충분한
가능성도 있다.
이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주 단언하건데 우리가 잘 못하면 불교는 끝이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현재 햇수로 25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7년이 25주년이라.
꽉 찬 25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절이 언제 창건되었다 했지요?
1992년이라.
1992년 5월달 입니다.
5월 15일,
5월 15일 즈음입니다.
그 때 당시에는 부처님오신날 쇠고 3~4일 후에 들어왔으니까.
양력으로 5월 15일 쯤.
~ 올해는 도약의 해 ~
그런데 드디어 2017년을 기점으로 해서 보면 올해가 25주년 되는 해입니다.
우리가 5, 10, 15, 25 .. 하면 조금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25주년이라 그래서 우리절 25주년 창건을 맞이해서 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전 25년을 여기서부터 정리하면서 올해를 한국불교대학 도약의 해라 이름을 붙였어요.
한 번 따라 해 보십시오.
한국불교대학 도약의 해!!!
도약은 이 상태에서 한 계단 껑충 뛰어 오르는 것을 도약이라 하잖아요.
드디어 올해를 도약의 해로 제가 이름을 붙였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도약을 해야 하는데 도약의 시점에 왔는데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했어요.
제가 한 30년 전 쯤 전에 대만의 불광사에 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대만의 불광사가 한 3. 40년 됐습니다.
지금 한 5. 60년도 넘었겠지요.
이 성운대사라는 분이 참으로 대단하다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대만의 불광사가 단 하나의
사찰이지만 현재 한국 불교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불교의 조계종. 조계종은 말 할 것도 없고 하나의 사찰이 많은 분원과 미국에서도 대학을 가지고
있을 만큼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역사를 참고로 해서 보더라도 25년 됐으니까 우리도 이제는 한 계단 껑충 뛰어오를
시점이 됐다는 겁니다.
그때 내가 대만에 가 봤을 때에 대만의 불광사는 그 때 당시에 우리말로 해서 보문 중학교 보문
고등학교 등 학교를 두 세 개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그 때 당시보다 백 배 팽창. 천 배. 천 배
팽창 했겠지요.
그런데 그 때 당시에는 지금 우리절 정도 수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돼요.
그렇다면 우리도 앞으로 20년 후에 30년 이후에는 지금보다 천 배 이상 팽창 되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그 시점이 바로 오늘이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을 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25주년 되는 2017년이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앞으로 25년 후에 천 배 또는 만 배 갈 수
있는 만 배 팽창의 원년의 해, 도약의 해 라 이런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도약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도약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도약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이 내공을 다져야 돼요. 내공.
다른 데서 우리를 그 어떻게 나쁘게 말하고 다른 데서 우리를 아주 원수처럼 이렇게 생각하고
그것은 다 그쪽 사정의 문제이고 우리 자체가 튼튼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창한 것 우리가 생각 할 것 없고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 이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내공을 다져야 됩니다.
그 내공을 다지는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 구성원들이 일체 다시 결집하는 문제가 중요해요.
기수 재 결집.
그래서 제가 회장님한테 오늘 어떻게 하던지 기수에 한 명씩은 나올 수 있도록 좀 하고 안내를
하고 우리 산하 기관의 모든 직원들은 다 나오라고 했는데 대구 큰절도 직원들이 다 나오고 기수에
한두 명씩 나온다면 이 중층까지 꽉 차야 되는데 이래가지고는 도약은커녕
쇄퇴하기 바쁘다 이래가지고는.
신년교례회 여기서는 포교에 대한 얘기도 분명히 할 테고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할 거라는 걸 다 알잖아요.
그리고 토요일 오후 두 시에 자기가 결혼하지 않는 이상은 다 나와야지.
이 기간에 결혼식장에 있지 않는 이상은 다 나와야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타성에 젖어 가지고 문제는 타성에 젖는 겁니다.
내가 포교 안 해도 되더라.
내가 회의 안 나가도 몰라도 그만이다.
회의에 여기 안 나와 가지고 아무소리를 안 들어도 누가 문책하는 사람이 있나. 관계는 없는 것 같지요.
첫째 아까 말했지요?
생각 없는 것 무기!
그 게 큰 문제인데 이게 타성에 젖어서 완전히 무기력에 빠진 것 이게 문제입니다. 문제.
이것을 일깨우지 못하면 도약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 단체와 기수가 재 결집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재 결집을 하지 못하면 끝났다고 보면 돼요.
한국불교대학이 끝나면 한국 불교도 끝나는 것이고 그렇다면 앞으로 십 년 후에 인구조사를 새로
했을 때에는 분명히 30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불교는 불교가 좋아하는 그 역사 골동품 종교로 전락하는 겁니다. 골동품.
골동품 종교가 될 날도 머지않았다는 말입니다.
동문회는 대구 큰절 및 모든 도량은 전 기수 기장 이하 기 총무 이하 몇 명이 왔는지 다시 좀 체크를
해 주시고 기장 기 총무 등 기의 대표 한 분도 안 나온 기수는 기를 해체 하든지 아예 없는 게 낫다
. 협조 안하고 비판적으로 하는 그런 팀들은 아예 없는 게 낫지요.
안 나오는 것은 ‘우리는 우리대로 놀 것이니까 너거는 너거대로 놀아라.’ 이 말이거든.
다시 말씀드리는데 회장단에서 기장 기 총무 등 기에 한 명이라도 안 나오는 기수는 이제 나오지
말라 해요.
아예 기수 해산하고 전체 돌아가라 하세요.
기장이 못 나오면 다른 도반들한테도 대신 좀 가라 해 가지고 기수 대표로 앉아있어야 되는 거지요.
이래가지고 무슨 도약을 하느냐 이겁니다.
~ 도약을 위한 숙제 ~
그래서 도약의 첫 번째 숙제는 기수 재결집이라.
기수 재결집.
무조건 공부에 동참시켜야 합니다.
공부에 나오지 않으면 재충전 안 됩니다.
무조건 공부에 나와야 됩니다.
보면 신행단체 문화단체 봉사단체에 얼쩡거리면서 공부에 안 나와요.
공부에 나와야 공부시간에 나와야지 정신적으로도 충전을 하는 것이지만 주보도 보게 되고
도반들하고 인사도 하게 되고 그러는 거잖아요.
신심도 굳고.
그래서 기수 재결집 여기에 전에 동문신도, 모든 도량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을 쏟기를 바라고 이게 안 되면 도약이 될 수가 없어요.
두 번째는 책을 좀 읽어야 됩니다.
제가 쓰는 책도 많지만 일반적인 불교 책도 마찬가지이고 불교인들이 왜 그리 쉽게 개종을 하느냐?
정신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상이 분명치가 않아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는 그런 해가 돼야 합니다.
적어도 여기서 나오는 책. 도서출판 좋은인연에서 나오는 책만이라도 책을 읽어야 돼요. 천수천안단
또는 선방 후원회에 가입을 하면 3. 4 개월에 한 번씩 책을 준다 하잖아요.
그 책을 다 읽으셔야 돼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말 할 것도 없이 포교를 해야 됩니다.
이 포교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적어도 여기에 있는 분들은 포교를 다섯 명씩 반드시 해야 됩니다. 다섯 명.
두 명은 기본이라 하지만 여기 앉아 있는 분들은 다 임원이지 않느냐 말입니다.
직원이면서 임원이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보다 낫게 두 세 배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으로 다섯 명 숙제를 드립니다.
도약의 해 세 번째는 포교하는 건데 포교 얘기가 나왔으니 유인물을 가지고 살펴보고 또 얘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포교 다섯 명 목표 세우기 그걸 보시겠습니다.
첫째.
자기체면 생각지 말고 대담하라.
포교하는 방법입니다.
나는 사회적으로 위치도 있는데 나는 이렇게 잘 났는데 전단지 돌리는 것이 오히려 체면 깎인다.
부끄럽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어떻게 부끄럽고 체면 깎이느냐 이 말이요.
자기체면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여기 전단지는 없어요?
아무튼 전단지를 빨리 좀 만들기를 바라고.
두 번째.
긍정적 자기암시를 하면서 다섯 명 포교를 벽에 써 붙여라.
긍정적 자기 암시란 말은 나는 분명히 다섯 명 할 수 있다.
자신감이라.
그래서 ‘다섯명 포교 하겠다.’ 라는 것을 벽에 붙여놔야 돼요.
볼펜이나 싸인펜을 가지고 여기저기 써 놓아야 됩니다.
별도의 용지에 써서 거울에도 하나 붙이고 식탁위에도 하나 붙여 놓고 그래야지 포교가 되는 겁니다.
마음이 없는데 포교가 될 수가 없어요.
현재 지금 우리 신도님들을 보면 포교도 하는 사람만 해요.
생각을 하는 사람만 해요.
이것이 문제인거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다섯 명 포교해야 됩니다.
그리 하려면 다섯 명 포교하려면 무조건 하겠다는 작심을 해야 돼요.
아! 내가 다섯 명 해야지! 작심을 하지 않는데 어떻게 되느냐 이거지요.
한 번 따라 해 바요.
작심. 작심.
그러면 작심 해 보겠습니다.
‘다섯 명 포교 하겠다.’
그래가지고 작심이 되겠습니까?
다시 한 번 진짜 작심하는 마음으로 작심해서 해 보겠습니다.
‘나는 결단코 다섯 명 포교 하겠다.’
작심이 바로 발심입니다.
발심하지 않는데 도를 이룰 수는 없어요.
작심하지 않는데 포교 다섯 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가 다 움직이면 간단한 문제거든 그런데 보면 하는 사람만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찻값, 식대 등 자기 돈을 좀 써라. 했습니다.
한푼도 안 쓰고 한다는데 그것은 힘들어요.
일단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대구큰절이면 여기까지 데려 와야 되잖아요?
그러면 뭐 공양시간 되었으면 여기서 밥 먹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차라도 한 잔 그러면
찻값 좀 써야 되는 거지요.
데려온 사람보고 네 돈 내라 그런 사람도 있거든.
자기가 데려 왔으면 자기가 돈을 내야지요.
차라도 많이 얻어먹고 밥이라도 몇 번 얻어먹다 보면 안 올 수가 없잖아요.
사람이 체면이 있고.
네 번째.
원서를 가지고 다니다가 즉시에 쓰게 하고 학비는 일부라도 받아라.
이게 노하우입니다.
25년 노하우라.
보면 원서만 받아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입학 안 할 가능성이 90%라. 90%.
그러니까 무조건 원서를 받고 학비를 절반이라도 받아야 돼요.
만 원은 우습게 보니까 만원 받아와서는 안 되고 한 삼 만원이라도 받아와야 돼요.
그러면 그 돈이 아까워서라도 옵니다.
그러니까 늘 원서를 가지고 다녀야 돼요.
호주머니에도 늘 가지고 다녀야 되고.
다섯 번째.
한국불교대학의 엄청난 스케일을 소개하고 먼저 데리고 와서 법당을 보여주라.
다녀보면 불교대학이라고 조그마한 곳이 있습니다.
그러한 불교대학 하고 비교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불교대학이 좀 다르다는 것을 유인물을 통해서 보여줘야 됩니다.
여섯 번째.
차에 벽보. 씨링 등을 붙이고 다녀라.
차에 벽보를 붙이고 다녀라 했는데 칠곡도량에서 온 스타렉스인가 감포에서 보니까 거기에 큰 것을
붙여놓았어요. 두 개.
우리절 소유의 모든 차량에도 다 벽보를 붙이기 바랍니다.
회장님 책임지고 우리절 전체 차량 다 벽보를 붙이고 그다음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씨링에 자기
전화번호를 붙여요.
전화번호를 적는 란도 있습니다.
차를 아무데나 대 놓고 어디를 가버리니까 절에 자꾸 항의전화가 와서 자기 번호를 적도록 해 놓았습니다.
자기 번호를 매직으로 반드시 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한창 포교를 많이 할 때는 자기 개인 승용차에도 다 벽보를 붙이고 다녔어요.
그렇기 때문에 되는 거지요.
여기까지 온 거지.
가만히 있는데 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튼 자기 차에 벽보, 씨링을 붙이고 여기는 빠졌는데 종무소에 가면 현수막을 만들어놓았어요.
그걸 자기집 대문에 붙이든지 아니면 아파트 베란다에 앞에 걸쳐 놓으세요.
그 정도 배짱은 돼야 되지요.
그 다음에 일곱 번째.
전단지에 자기 이름을 쓰거나 씨링을 붙여서 만 장 돌려라.
여기 원서가 이렇게 생겼네요.
여기 밑에 보니 법공거사님은 68기 소속단체 원각회 이렇게 써 놓았네요.
그런데 이걸 이렇게 쓰자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하루 종일 써도 500장 쓰겠나?
아니면 스템프로 찍든지.
전번에 일주일 전에 진공심 보살이 얘기한 것 중에서 힌트가 씨링. 이것보다 더 작은 씨링이라
자기번호 들어가고. 자기 번호가 불편하면 안 넣어도 되고 몇 기 누구해서 이 씨링을 삼 천 개
찍는데 만원이라 했어요.
그러니까 조그마한 씨링을 만 원주고 맞추면 붙이는 것은 금방이거든. 그래서 이것을 삼 천 장
돌리면 두 명 정도나 세 명 정도. 좀 많으면 세 명. 적으면 한 명.
그러니까 삼 천 장 돌려서 한 명에서 세 명까지 봅니다.
삼 천장 돌려서.
나는 아는 사람도 없고 성질이 더러워서 내하고 친한 사람이 없다 그런 사람은 그 성질 더러운 걸
이걸 돌리는데 써요.
이걸 전부 만 장이 아니라 이 만장 돌리면 분명히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열 명 이상 걸릴 겁니다.
열 명.
아무튼 이것은 지금 힌트를 드리는 거지 내가 어떻게 검사를 할 수 도 없고 씨링을 붙여서 만 장 돌려라.
여덟 번째
포교하면서 당하는 수모를 각오하라!
그런데 이것은 각오를 해야 합니다.
절에 미쳤느냐?
절에 월급 받고 그 짓 하느냐?
니가 그리 한다고 해서 알아주는 놈이 있느냐?
별 얘기를 다 얻어 들을 수도 있어.
그런데 그걸 감수해야 합니다. 그 수모를 감수해야 합니다.
그런 걸 걱정하지 말고 해야 합니다.
현수막 붙여놓으면 아이구 저 집에 절 됐느냐?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왜 없겠느냐 말이지요.
그런데 그런 것 각오해라 이거지요.
자기 차에다가 포스트 큰 거 그걸 붙이고 다녀 봐요.
보통사람은 아이구 저사람 어떻게 사이코 되어 가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사람 생각이라.
그런데 우리는 그게 아니지요.
우리는 의식이 또렷또렷 해요.
어떤 소리를 하든지 거기에 신경 쓰지 말고 해라 이거지요.
그리고
아홉 번째는 내가 강의를 잘 못하더라도 우학스님 명강의다, 라고 자꾸 피알을 해야 돼요.
그리고 책을 선물을 해야 돼요.
책을 선물하고 책 한 번 읽어 보고 결정해라 하던지.
절에 가면 책 한권 사줄게 하던지.
하여튼 일주문 안으로 데리고 와야 돼요.
그 다음에
열 번째.
불자라면 공부 해야함을 역설하고 끝까지 설득하라!
끝까지 라는 말이 중요해요. 끝까지.
끝까지 해야 됩니다.
끝까지 안 하면 안 돼요.
누구든지 한국불교대학에 공부하러 좀 갈래? 했을 때에 선뜩 갈까 하는 사람이 열 명 중에 한 명도
없습니다.
백 중에 한 명 있을까 말까라.
그 말은 뭡니까?
그 만큼 힘든다는 말이거든.
그러니까 계속 불자아니냐?
불자 아니라 할지라도 불교 공부하면 인생이 달라지고 좋아진다.
마음도 편해지고 소원도 다 이룰 수 있다. 해서 얼토당토 않은 그런 말이 아니라 실지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좋은 얘기들을 하면서 공부하러 가자 굉장히 좋을거다 대신에 입학금 만원을 내가 내 줄게
하든지 하면서 끝까지 설득을 해야 됩니다.
중간에 포기하면 안 돼요.
끝까지 설득하라.
그 다음에
열 한 번째
끝까지 다녔던 분을 상대로 재 포교하라.
주위에 미장원들 더러 있는데 누가 미장원에 갔더니 옛날에 내가 다녔는데 지금은 안 다니고 있다.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요.
혹시 미장원 운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미장원이나 이발소 하는 사람 없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 한 사람도 안 나오네요.
미장원하고 가게 하는 사람들이 직접 붙이기는 힘들어요.
다른 종교인들도 오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 사람들의 입이 무섭거든.
거기 미장원 하면서 누가 한국불교대학에 대해서 좋게 얘기 했을 때에 좋게 붙이면 금방 올 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자기가다니는 미장원, 미장원은 다 다니겠지요.
오늘부터 가서 미장원 아주머니부터 포교를 해요.
재포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수 재결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무일의 포교성취 오력.
이게 벌써 몇 년 전에 내 놓은 건데 자료를 찾다가 출판사에서 이걸 줬어요.
신본원력이라 !
믿음을 근본으로 원력을 세우라 이 말이지요.
신본원력이라.
하겠다는 이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하겠다는 이 마음.
그 다음에 뒷 페이지를 보시면 수행력.
이것은 스님들한테 통하는 문제이기도한데 자기가 어느 정도는 내공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도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고 기도참선 하고 그래야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지 자기는 잘
안하면서 자기는 수행 안 하면서 포교해라 하기는 힘들거든요.
세 번째는 방편력이라.
방편의 힘을 갖추어야 된다.
수단을 잘 써야 된다 이 말이고
그 다음에 네 번째는 부동심력이라!
아까 다 했던 말입니다.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
흔들리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자신 있게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는 공신력이라!
이걸 잘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약을 위하여 ~
아무튼 우리는 포교를 해야 되고 도약을 하려면 포교를 해야 한다.
포교는 여기 앉은 분들은 다섯 명.
보통 우리 불자들은 두 명 하면 여기 앉아 있는 분들은 다섯 명 해야 한다.
대신에 다섯 명 하면 거기에 따르는 상이 주어지는 거지요. 다섯 명 상.
다시 또 말씀 드립니다.
2017년도 불교 인구가 삼백만 명 감소했다는 이 시점에 우리는 도약을 해야 하는데 도약을 하려면
첫 번째는 기수가 전체 재결집을 해야 하고
두 번째는 책을 읽어야 되고
세 번째는 포교를 임원들이나 직원들은 다섯 명. 보통 우리 일반 불자들은 두 명은 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하기 위해서 우리가 끊임없이 내공을 쌓고 수행을 해야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25주년 도약의 해에 할 일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불교법요집을 대대적으로
개편을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오신날 등 다는 선물로 불교의범이라 해서 책제목을 아예 바꿔서 전혀 다른 책을
낼 겁니다.
불교의범.
그걸 현재 준비 중에 있고 또 하나는 25주년 기념 합창단 발표회를 가을에 한 번 가질 생각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감포도량의 세계명상센터.
앞으로는 명상과 힐링이 대세입니다.
명상과 힐링 없으면 불교는 이제 할 것이 없어요.
불교 공부는 기본이지만 반드시 명상과 힐링으로 가야 되는데 감도량의 세계명상센터 건립을
올해 마무리, 완전히 마무리를 지을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포교전략팀 운영.
지금 우리가 총동문 신도회 빼고 있는 팀이 기획팀이라든지 법회진행팀이라든지 있지만 우리절에서
포교전략팀이 없어요.
그래서 늘 실수가 있고 포교전략팀을 운영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즉석에서 당사자들과 의논을 안 했지만 지금 여기서 제가 지명을 하겠습니다.
포교전략팀의 팀장이 있고 전략팀의 부장. 부장이면 높지요?
팀장으로는 가장 포교에 열정적으로 관심이 있는 대륜스님을 포교전략팀의 팀장으로 임명을
합니다.
대륜스님을 알지요?
한 번 일어 서 보세요.
포교에 가장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아예 법명이 대륜이라 륜.
크게 법륜의 바퀴를 굴리는 스님.
그 다음 포교전략팀의 부장으로는 법공거사님을 임명합니다.
법공거사님은 포교를 매 해 백 명 내외를 하시는 분이고. 백 명 내외는 힘들어요.
백 명 내외를 하고 있고 그리고 저한테 많은 자료를 주는데 저 또한 바쁘고 해서 그 자료를 다
소화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이 팀장이 있으면 좀 원활하겠다 이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구큰절을 모델로 모든 도량은 다 포교전략팀을 다 구성하기를 바라고 팀장 아래 부장 많은
구성원들을 데리고 일 년 연중 포교에 대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포교인데 포교전략팀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모든 기수와 단체는 포교전략팀에 좀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도량을 돌 때에 포교절략팀장을 부를 겁니다.
무슨 포교절략을 세우고 있는지.
그래서 2. 3월내에 각 도량을 돌면서 감포도량에 모셔져 있는 스리랑카에서 모시고 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다니면서 친견법회를 겸해서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지역 도량들은 다 준비를 하시고.
이것은 대구 큰절만 해서도 될 일이 아니고 어느 한 지역 도량만 해도 될 일이 아닙니다.
동시에 같이 해야 돼요. 동시에.
분위기가 떠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도 뭘 좀 기여 할 수 없나 생각을 하다가 2월 보름부터 3월 보름까지 전체 특강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특강의 주제는 좀 쉬운 걸로 해서 특강답게 천자문 대특강입니다.
기대를 가지시고 아울러서 올해 3월 중순부터 강의되는 신입생 강의는 지금 1학년 강의 하듯이
일주일에 한 번 강의를 하면 두 군데는 녹화를 보고 또 다른데 가서 강의를 하면 다른데서는
또 녹화를 보고 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제가 직접 강의를 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3. 4주에 한 번씩은 직접 만나게 되는 것이니까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감포도량에 수행을 한 2020년 까지는 해야 되겠다 하고 처음부터 작심을 했는데 지금
문제가 생겼어요.
한국불교의 불자가 다 떨어진 뒤에 무엇 하겠느냐 이거지요.
그래서 저도조금 신심을 내고 해서 일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해서 계획을 잡아
놓았습니다.
그리 다 아시고 다부지게 우리가 좀 포교를 해야 되겠고 포교 상은 어떤 상인지는 또 소개를
하겠습니다.
각 도량의 주지스님들이 이미 감포에서 약속을 했지만 다시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미 주보에 나와 있습니다.
큰절 6,000명.
칠곡 1,100명
경산 1,000명
포항 800명
구미 600명
서울 800명
영천 100명.
그래서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 목표를 달성해야 됩니다.
만약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가장 큰 책임은 그 절의 스님들, 두 번째는 동문회,
세 번째는 모든 신도들 각자입니다.
만약에 절반도 달성 못했다.
3분의 1밖에 달성못했다. 하면 그 도량은 폐쇄하는 수밖에 없어.
어쩔 수 없어. 안 되는 일을 가지고 억지로 해서 될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이 주보에 나온 숫자를 모든 도량의 주지들은 낮이고 밤이고 생각을 해야 돼요.
아 ! 우리 도량이 몇 백 명이구나! 몇 백 명이구나! 생각을 해야지. 안 그러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무조건 자기 배당 된 목표 올해 신입생 숫자를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올 해 신입생 포교 목표는 전체 10,400명이라~ 10,400명.
일부 벌써 포교가 된 도량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적성만이라~
이적성만 포교공덕이라 썼는데 이적성만! 두 사람씩 포교하면 만 명을 이룬다 했는데 여기 앉은
사람은 다섯 명 해야 돼요.
두 명이 기본이니까.
한 번 외워 보겠습니다.
이적성만. 이적성만. 두 사람씩 포교하면 만 명을 이룬다.
모든 도량의 주지스님들이 지도선배단 또는 공부하는 시간에 같이 공부도 같이 좀 하고
지도선배단들 하고 인사도 같이 나누고 쉬는 시간에 마이크 잡고 신입생들 하고 얘기도
좀 해달라고 저 먼 도량에서 편지가 왔어요.
몇 통의 편지가 와서 그 도량에 주지스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면 지도선배단 또는 신입생들이
열심히 하게 됩니다. 하고 꼭 회의 시간에 부탁을 해 달라고 편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각 도량의 주지스님들은 무조건 지도선배단 하고 같이 신입생 나갈 때에 인사도 나누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포교상 소개 ~
그러면 지금부터 포교상에 대해서 소개를 하면 한 명. 한 명을 해 올 때마다 드리는 책이
이미 나왔습니다.
한 명 포교 책자는 전부 여섯 종류입니다.
세 명에 대한 포교상은 적멸도 족자입니다.
다섯 명.
다섯 명 포교가 올해 이미 나와 있는 것처럼 제가 천일 무문관 청정결사 때에 머리를 잔뜩
길렀는데 그 머리카락을 잘라서 만든 붓으로 세심이라고 써 놓았어요.
마음을 씻는다.
서각실에서 감포도량의 현판을 얘기하다보니까 거기 모인 분들이 올 해 포교상은 세심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합의를 본 겁니다.
마음을 씻는다. 우리 불교 수행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마음 씻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직접 써가지고 고급 표구를 해서 한 오백 장 쯤 쓰면 만 명이 안 되겠나 생각이
돼요.
저도 놀지 않을 테니까 무조건 포교를 다섯 명씩 해서 이 상을 타시기 바랍니다.
이 붓 소재도 많은데 머리카락으로 쓰기는 힘이 들어요.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서.
이게 정확하게 표구값만 하더라도 육 만원입니다.
그 다음 또 하나는 일곱 명 하면 연꽃액자에다가 큰 책 한권 더 나갑니다.
그 다음에 열 명은 지금까지 나가는 것 다 나가면서 열 명은 서각실에서 오십 개 정도
만들 각오를 하고 불 자를 드립니다.
서각실에서도 단단히 신심을 내고 있으니까 열 명 하셔서 이것을 좀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이십 명은 관세음보살 그림 액자입니다.
이건 돈으로 따지면 천만 원어치입니다.
이십오 명에서 사십오 명 까지는 다섯 명 갈 때마다 친필 족자가 나가고
오십 명은 반야심경 병풍입니다. 오십 명.
그 다음에 육십 명. 도자기입니다.
도자기 이거는 제가 직접 글을 쓴 것입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글은 각각 다르지만 이 정도 크기의 도자기를 육십 명 하면 드리고요.
그 다음에 칠십 명. 칠십 명 하겠습니까?
칠십 명은 법성게 병풍입니다.
제가 좀 힘들더라도 다 쓰기는 쓸 겁니다.
칠십 명씩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각 동량별로 어떻게 하면 도량에 배당된 인원을 채울까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좀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2. 3월에 분명히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도량을 돌 때에 절반 정도는 되어
있어야 돼요.
주지스님들은 책임지고 포교 목표를 꼭 달성하기 바랍니다.
각 도량별로 지금부터 그 도량에 맞는 작전을 짜시기 바랍니다.
역대 동문회장을 역임하셨던 고문님들 인사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기수, 신행, 문화, 봉사단체, 정법호출택시, 이서 중고등학교. 참좋은 유치원. 참좋은 어린이집.
복지법인, NGO, 상조회, 무일학당, 서각실, 복지법인의 일곱 개의 단체 장.
그리고 지금호명 했던 직원이 있는 단체장들은 직원들을 독려해서 포교에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라고 저번 일주일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기수에 포교 인원을 올리고 소속된 많은 단체가
있는데 딱 한 단체에만 자기 실적을 올려라는 말입니다.
만약에 148기이면 기수와 단체는 선택해서 하나만 올려요.
나중에는 전체 기수에 대한 포상을 할 것이고 두 번째는 단체.
몇 개의 단체를 뽑아서 초파일이나 시간 봐서 포상을 하겠습니다.
올해는 6. 7월경에 신입생 모집을 종료할까 합니다.
자꾸 늘려서 될 일이 아니고 옛날에는 봄하고 가을에 하고 그럴 때가 있었어요.
봄에 공부하고 금방 사람 모아서 가을에 또 열고 이랬거든요.
그것이 너무 번거롭고 해서 일년에 한 번 하는데 일 년에 한 번 하다 보니까 9월 달도 들어오고
10월 달도 들어오고 이러는데 어떤 분들은 보니까 10월 달 11월 달에 들어온 사람들이 떨어지는
률이 많더라 그 얘기를 해요.
그건 여러 가지 조사를 해 봐야 알겠는데 그렇다면 아예 여름 닥치기 전까지 인원만 많이만
들어오면 늘릴 이유가 뭐 있어.
옛날에는 어느 정도 인원이 많이 들어왔나 하면 남구청에서 이쪽으로 옮겨와 가지고 분홍색
건물이 3층으로 작은 것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 때는 이 건물들이 지어지기 전이니까 마당도 넓었고 도로가 좁을 때니까 마당이 더 넓었지요.
그 때는 입학식이다 하면 이 입구에서 저 길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입학 접수하느라고. 그럴 때가 있었거든요.
그 때는 원서 몇 백 장만 돌려도 한 장씩 들고 오는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옛날보다
낮반으로 말하면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그런 여파도 있고 불교세가 많이 떨어진 그런 점도 있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습니다.
또는 불교대학 거쳐 간 사람들이 많고. 거쳐 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이유가 안 돼요.
우리나라 현재 인구로 봤을 때는 일 년에 육십 만에서 백 만 정도가 차이가 나잖아요.
대구로 보더라도 대구가 250만 명이다 하면 불교대학 거쳐 간 사람들이 우리끼리 30만 명이다
하지만 그 정도 까지는 안 돼요. 한 10만 명 이내라.
아직도 엄청난 숫자가 우리절을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만 하더라도 아직 할 때가 많은 거지요.
우리가 포교를 할 때가 없다. 다 다녔다. 그런 핑계를 대면 안 되지요.
올해 대통령 선거가 있다 하잖아요.
18세가 전국적으로 60만 명이라 했거든. 그러니까 그 위에 공부하는 사람 했다 하더라도 계속
나이가 차서 올라오잖아요.
그런걸 생각하면 왜 포교할 때가 없나 이거지요.
그런 핑계 대지 말고 무조건 여기 있는 임원들은 다섯 명 해야 되는 거고 다섯 명.
직원과 임원은 다섯 명이라.
그래서 오래 까지 갈 것 없고 6, 7월경 가서 전체 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전체.
만 명이 들어왔다 하면 대구 큰절 6천명이라. 육천 명이 누가 포교를 했는지 몇 기에서 얼마
포교를 하고 그리고 그 기장은 다섯 명을 했는지 무량수전에 있는 어떤 직원은 다섯 명을
했는지 직원과 임원은 다섯 명, 일반불자는 무조건 두 명 이상 이것이 숙제입니다.
안 부른 단체 있습니까?
장학회 한 번 손들어 봐요.
장학회가 몇 개 있다 하는데 손들어 봐요.
그러면 동문회장님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 총동문신도회 곽병해회장님 인사말씀 ~
반갑습니다.
우리 단체가 오십 개 정도 있는데 지난 연말에 해돋이 가서 대승회 전 회장님은 Tm러지기
까지 했어요.
대승회 뿐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우리 단체가 오십 개 정도 있는데 여러분들 정말 작년 한
해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 단체를 위해서 박수 한 번 주십시오.
오늘 조금전에 큰스님께서 소개를 하셨는데 이 자리에 이춘희 고문님을 비롯해서 김상길 고문님,
박원곤 고문님, 박세순 고문님, 임미화 고문님 정말 이 분들이 올해 이십 오 주년 까지 앞에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이분들의 노고를 위해서 박수 한 번 주십시오.
정법택시도 오늘 돈 벌어야 되는데 이렇게 오시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휘자 선생님, 이서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도 오셨습니다.
큰스님께서 한 시간 내 내 이야기를 하신 것이 포교입니다.
포교인데 저는 요번 기사를 보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서울에 15% 대구 경북에 25% .
우리 불교대학이 없었으면 대구도 15%정도 되지 않았겠나?
우리끼리 30만, 10만 하는데 어쨌던 간에 우리절에 와서 한 달이든지 두 달 이든지 일년이든지
수업 들은 사람들은 전화 오면 그 분들은 불교거든요.
우리 불교 대학이 25년 역사가 없었더라면 대구도 15% 이하로 통계가 떨어지지 않았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박수를 한 번 쳐 주세요.
저도 딸 둘 아들 하나인데 큰 딸이 대학교 졸업하고 올 해 스물다섯 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이야기를 했어요.
이름이 미소인데 ‘미소야 입학해라.’
사회생활을 하니까 그 아이들이 초등교 때부터 절에 다니고 했는데 이때까지는 절에 다니는
연습만 했는 것이고 기초교리부터 해가지고 천수경 금강경 들어 봐라.
사회생활 하는데 30%는 플러스가 될 것이다. 부처님 말씀이.
제가 우리절에 다닌지가 15년 되었거든요.
정말로 사업하고 대인관계하고 하는데 부처님 말씀이 플러스가 되더라구요.
여기 교장선생님 계시고 다 계시는데 아까 큰스님께서 책 이야기를 하셨지요?
특히 우리 신도님들은 그렇지만 직원분들은 큰 스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절을 세웠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큰스님께서 쓰신 책이 많이 있지요?
그 책을 계속 읽어보면 큰스님께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스님 되었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이
절을 운영하는가에 대해서 이미 책에 다 나와 있어요.
하나부터 발끝까지 책을 보면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우리절에 교장선생님부터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 무량수전에 계시는 분들은 근무를
하면서 일일이 원장님이나 교장선생님께 안 물어봐도 큰스님 생각이 이러니까 내가 이런 방향으로
열심히 일을 해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새해 팁을 하나 드리면 큰스님께서 Tm신 책을 여러분들이 시간 날 때마다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책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책 읽지 마시고 큰스님 철학도 아시게 되고 또 거기에 반은 부처님 말씀이 다 들어 있습니다.
경전공부가 자동으로 된다는 말입니다.
어짜피 신행생활 하는 것 봉사 하는 것 열심히 재미있게 사회생활 할 수 있고 하는 게 제가 그렇게
해 오기 때문에 감히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실 포교 포교 할 말은 많습니다만 저도 사실 포교를 많이 해 봤는데 포교를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재미있는 팁도 있거든요.
열심히 하다보면 일곱 명을 했는데 세 명을 도저히 할 데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한 명을 포교 했는데 시골에서 고구마를 캐면 줄줄이 달려오듯이 한 명을
데리고 왔는데 그 친구하고 세 명 네 명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열 두명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또 열 다섯 명이 욕심이 나잖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앞뜰에 대나무가 있지요? 저 대나무가 크면서 왜 안 넘어지겠습니까?
대나무는 중간 중간에 마디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마디.
우리가 사실은 돌이켜 보면 이십주년 까지는 포교가 잘 되었는 거 같애요.
물론 큰스님께서도 안 계시고 여러 가지 사회적인 불경기라든지 이런 일도 있지만 우리가
장작불을 피우다 보면 불이 확 피어 오르다가도 웃불이 꺼지고 속불이 있을 때에 나무를
넣어줘야지 다시 그 불이 살아납니다.
우리 이십오 주년. 이제 백년을 생각하면 사 반세기라 하잖아요?
불이 더 꺼지기 전에 나무를 많이 얹어 놓아야지만 다시 활활 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다
꺼진 다음에는 눈물 흘려가면서 불고 해도 이미 그 때는 때가 늦었거든요.
그러니까 올해 도약의 원년이라고 큰스님께서 선포 하셨으니까 전번 주에 포교 두 명 할
수 있다 했지요?
우리 이십오 주년 큰 마디에 마디가 튼튼해야지 우리 불교대학이 지탱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섯 번 하겠습니다.
포교 다섯 명 하면 여러분들은 큰소리로 ‘할 수 있다!’ 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은 다섯 명 쉽습니다.
저는 항상 얘기하잖아요.
포교만큼 쉬운 것이 없다고.
사실 돈 내서 등 십만 원짜리 달고 백만 원짜리 달고 내 호주머니 통장에 돈 빠져 나가면 그런데
주위에 사람 많잖아요.
1년 2년 3년 200기 가까우신 분들은 일년 짜리 이년 짜리 하니까 죄송한데 일 년 안에 할 사람들
이 년 안에 할 사람들 적어 보세요.
책도 많이 나왔잖아요.
책도 나눠 줘가면서 올해 할 사람들 내년에 할 사람들 계획 세워 가지고 다섯 명 해가지고 만
사백 명 목표 달성 할 수 있도록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 명 다섯 명은 쉽잖아요.
다섯 명은 조금 그렇지만 두 명은 쉽거든요.
두 명은 쉬우니까 전번 임원진 회의 때는 포교 두 명 할 수 있다 했는데 여기는 다 중요하신
엑기스만 모였으니까 큰스님께서 다섯 명 하라 하시잖아요?
오늘 다짐도 했으니까 오늘 마지막으로 ‘포교 다섯 명 할 수 있다.’ 한 번 해 봅니다.
할 수 있겠지요?
제가 선창 하면 여러분들은 ‘할 수 있다.’ 라고 하면 됩니다.
포교 다섯 명!!!
할 수 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포교전략님이라고 이름이 거창한데 포교전략팀장님 한 말씀 하세요.
~ 포교전략팀장 대륜스님말씀 ~
저희들은 늘 이맘때가 되면 일상적인 일이라서 와~ 할 일은 아니고요.
이게 시너지 효과라는 게 있어요.
똑같은 한 명을 해도 자기 혼자 한 명을 하는 것과 옆에 사람에게 자랑을 하고 내가오늘 포교를
했다고 말을 하는 것과 똑 같은 한 명이지만 번지는 기운은 다릅니다.
내가 포교는 못하지만 돌리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거든요.
눈에 보이는 곳마다 전단지가 물론 사람이 그걸 보고오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그런 행위들. 절에
왔더니 기수별로 전단지를 돌리러 나간다고 들썩 들썩 거리고 지하철에 내렸더니 사람들이 커피
주면서 돌리고 있고, 또 차안에서도 플랭카드가 보이고, 눈 가는 곳마다 큰스님 말씀처럼 아파트에
실지로 이것을 달아 놓으면 이걸 봤다고 오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가는 곳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행위가 보이고 또 주차장에 갔더니 차에 씨링이 꽂혀 있어
짜증나서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갔더니 쓰레기통에도 전단지 종이가 있는 거지요.
그런데 택시를 탔더니 정법이라고 왔는데 거기서도 포교가 눈에 보여요.
길을 가는데 차에 벽에 앞 뒤에 이런 것들이 보이지요.
그런데 눈 가는 곳마다 포교하는 그런 분위기들이 보이면 그것이 다른 이들이 일 대 일로 포교를
할 때에 더욱 더 자연스럽게 포교가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냥 개인적으로 포교 열심히 하시는 거도 좋은데 할 때에는 반드시 소리를 좀 내 주시라는 거지요.
표를 내라.
그리고 내가 했다는 것을 동네방네 자랑을 하셔도 됩니다.
이것이 분원에도 자꾸 동문회에도 따로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다 우리는 경산 칠곡 연결되어
있잖아요. 친구 가족들 이렇게.
그래서 상시 이런 것들을 그들과 다 공유를 좀 해 주셔야 돼요.
아니면 따로 따로 해 버리면 일 플러스 일이지만 같이 연결해 버리면 일 플러스 일에 알파라는 것이
분명히 붙어요.
경산에서 전화하면서 우리 큰절에 한 번 가 봐라.
우리가 대구에서 포교하지만 서울에 친구에게 재기동에 우리 절이 있으니까 저기 한 번 가봐라
. 이렇게 서로가 도와 줄 수가 있거든요.
아까 큰스님께서 모니터를 보시면서 분원에 침체된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 주셨는데 그지요?
그것은 지금 당장에 그 사람들이 확 일어 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우리가 열심히 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좀 띄워 주시면 아마 그 분들도 그 분위기를 받아서 물론 큰절 동문회에서도 좀 더
조직적으로 우리 전략팀이라고 이름 지어졌으니까 같이 해서 분원에 불을 붙이는 역할도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방법을.
그러니까 각 자 개개인이 그런 식으로 전환을 해 주시면 어짜피 백 명을 하지만 백 명에 알파가
있어서 다른 분원에도 힘이 붙지요.
그러면 그들도 다시 또 그 힘이 우리 큰절에도 또 보이지 않게 전해지고.
옛날에는 여러분 아시듯이 여기까지 올 때는 각 분원들이 인드라망처럼 다 연결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보가 공유되고 같이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조직이 커지니까 각자화가 되는 거지요.
일중일체가 돼야 되는 건데 일은 일로 존재하니까 커지면서도 힘이. 물론 이 정도 힘이면 대단하다
하지만 아까 말씀하셨듯이 천 배 만 배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끊어지면 힘이 약해집니다. 외형은 커지만.
다시 또 새로운 재도약의 계기를 우리가 원년을 만들었으니까 이 도약이 결국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도 재발심 하는 계기로 삼아서 안하면 제가 잘립니다.
육 천 명 하면 다 들오지도 못하는데. 자리도 없는데 그러면 법당 하나 더 지으면 되지요.
그러니까 법당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좀 하시고 박수는 세게 치세요.
정법택시. 포교사단. 동문회 면면들 다 아시는 분들이니까 이때까지는 뜨문뜨문 봤지만 이제는
좀 자주 뵙겠습니다.
가면 다른 말 할 것 없어요.
아! 저 스님이 왜 나타났는지 알거 아니요.
그러니까 다른 소리 하지 말고 우리 지금 포교 어떻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 내 놓지 저한테
공양하셨습니까?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아무튼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결과는 열심히 하는 데에 달린거니까 일단 열심히 한 번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벽보는 상가가 자기 집 상가이면 괜찮겠지만 가게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됩니다.
정법호출택시는 괜찮겠지만 상호가 붙어있는 승용차에도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심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일아서 하시고 직원들과 각 신행 문화 봉사단체 회원들은 무조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각 부서의 직원들은 내가지금 어디 소속되어 있고 무슨 요일날 강의를 듣는다는 것을 적어서
내라했는데 몇 개 단체만 들어와 있어요.
직원들과 각 신행단체 회원들은 무조건 공부해야 된다.
공부를 안 하면 내공이 쌓이지 않는다.
이것을 조사를 해서 종무소에 좀 내시기 바라고 마이크를 다 드리면 좋겠지만 한계가 있고 저 1기
무량수보살님, 1기 기 때문에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보살님 1기의 파워를 한 번 보여 주세요.
~ 우리절 1기 무량수보살님 말씀 ~
관세음보살 ()
반갑습니다. 저는 1기라고 해도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 가방 들고 왔다갔다 했거든요.
오늘 스님 말씀을 잘 들으셨고 제가 다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그냥 열심히 해
보도록 합시다.
처음에 남구청 앞에서는 정말 어려웠거든요.
어떤 때에는 쌀도 없을 때도 있었어요.
스님께서 직접 전봇대 올라가서 플랜카드 다 붙이시고 우리 전단지 들고 다른 절 에 가면
쫓겨나고 그랬어요.
그리고 갓바위도 가고 그렇게 그렇게 해서 이렇게 커졌는데 여러분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큰스님 모시고 공부하는 게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러니까 자부심 가지시고 오늘 스님 말씀 잘 들으시고 열심히 정진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
예 1기답게 말씀을 하시네요.
오늘 조금 힘이 빠지신 것 같은데 25년 전에는 펄펄했어요.
우리 무량수 보살님 저 연세에 빼기 25를 해 봐요.
그 때는 합창단 단장도 하시고 아주 뭐 대단했습니다.
지금은 팔순이 다 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젊은 사람들은 뭐하느냐는 거요 지금.
25년 전. 20년 전. 15년 전. 지금까지도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인데 선배들이
무지많은 노력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 했지만 제 2도 아닙니다. 도약의 해라~
25주년 되는 올해를 도약의 해라고 생각하시고 전체 우리가 힘을 모아 보자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이 신년교례회라 모이셨는데 일일이 또 다 인사를 할 수는 없고 전체 일으서셔서
가운데를 중심으로 마주 보세요.
마주 보시고 뭐라고 할까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십시오.
(올 한 해 건강하십시오.)
다섯명 포교 하십시다.
(다섯명 포교 하십시다.)
우리는 한국불교대학의 주인입니다.
(우리는 한국불교대학의 주인입니다.)
그리고 옆 사람하고 악수 한 번 하십시오.
덕담도 좀 나누시고요.
앞에 진열되어 있는 포교상은 다 한 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또 노파심에서 말씀 드립니다.
우리 기본 회원은 두 명씩 하시고 오늘 모이신분들은 다섯 명씩 꼭 포교를 해서
만 사백 명 포교 달성에 전체 힘을 모아 주시고 우리 불교대학의 도약의 해를 좀 의미 있게
우리 스스로 가꾸어야 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명신단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관세음보살
우리 절이 한국불교 현대불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선진모델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관세음보살
포교! 관세음보살()()() 포교!
원명신단장님... 큰스님글이 짧지 않는데 이리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봅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한결같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한결같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관세음보살 ()()()
좋은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