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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 토론 클럽의 각속도 최대화 메카니즘
클리프행어 추천 0 조회 300 23.07.21 21:5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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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23:45

    첫댓글 임팩의 상황은 운동에너지 보존법칙이 아닌 운동량 보존법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b986213&logNo=70190439692

    <두 물체가 충돌할 때 외부에서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충돌 전후 두 물체의 운동량이 일정하게 보존되는 현상>

    임팩시 인체 내부에서 작용하는 근육의 힘을 외력으로 봐야 할까요?
    저는 외력으로 봅니다.

  • 작성자 23.07.22 05:37

    네, 임팩 순간에 클럽의 원심력이 볼에 전달되는 원리는
    운동량 보존의 법칙이 작용하고,
    우리 몸이 동작을 하여 클럽에 발생시키는 원심력이라는 힘은
    F= Mv*2/R 즉 피회전체의 질량에 비례하고 클럽 헤드 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3.07.22 00:02

    예시된 A,B,C 패턴을 생각해보면
    각운동량 보존법칙(사실 이 때도 근육의 힘이 외력으로 작용하고 몸의 꼬임에 의한 풀림과 저항에 의해
    보존이 아닌 가속이나 감속이 생긴다고 봅니다만..)에 의해 왼팔의 각속도는 C>B>A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상 클럽을 최대로 접은 상태로 임팩 직전까지 가져갔다가 펼칠 수 있다면 헤드스피드가 최대가 되겠죠.
    이론상 최대효율의 릴리즈죠.

    한편, 인체구조상 운동범위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근육은 최대의 효율(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정 길이가 있습니다. 대략 근육의 중간길이입니다.

  • 작성자 23.07.22 23:34

    네, 이론상 클럽이 최대 속도를 내는 키네마틱 체인의 상태는
    임팩 직전까지 코킹을 유지했다가
    몸의 중심, 왼팔, 클럽이 일직선 상태에 이르는 것인데
    골퍼들마다 근력과 유연성의 차이, 스킬의 숙련도 차이 때문에
    코킹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지점이 달라질 것입니다

  • 23.07.21 23:56

    다른 조건이 같은데 공과 몸의 축이 이루는 선과의 각도가 45도, 45도, 45도가 아닌
    10도, 45도, 90도인 A’,B’,C’를 가정하고

    C', ’B, ’A’의 순차적인 하나의 스윙을 가정하면
    그 자체가 각운동량 보존법칙에 의해 왼팔 각속도의 감속을 일으키고(브레이크 작용)
    이중진자 원리에 의해 클럽의 속도를 증가시킨다고 추정합니다.

    스쾃 후 지면반력을 이용하는 것 또한 골반 각속도의 감속,
    결과적으로 왼팔 각속도의 감속(브레이크)으로 클럽속도를 증가시킨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07.22 23:40

    말씀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여
    사견을 덧붙이지 못함을 양해해주세요^^

  • 23.07.23 18:42

    @클리프행어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별도의 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23.07.21 23:47

    손목의 힘으로 클럽을 강하게 회전시키라는 주장은
    주제 자체가 민감하고 손목의 움직임이 민감하고 다채로와서 패쓰합니다.

  • 작성자 23.07.22 05:39

    나머지 좋은 의견에 대한 제 생각이 좀 있습니다만,
    오늘 죙일 라운드를 위해 지금 출발 준비 중이라…
    나중에 제 나름의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 23.07.22 00:59

    고 영양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찌 이리 쉽게 잘 풀어쓰시는지...혹 언론쪽 일하시나요? ㅎ
    5개의 포인트 모두 100퍼 찬성합니다.

  • 작성자 23.07.22 05:40

    버펏님은 저랑 같은 유형의 스윙을 추구하시니
    항상 동의하신다는…^^
    다섯 가지를 상대적으로 실행하는 비법을 좀 공개하시지요^^

  • 23.07.22 01:30

    제가 각속도 그래프를 보면서 느낀점은....
    아마추어2는 백돌이 ( 초보라면 너무나 자연스레 이런 패턴으로 볼을 치죠)
    아마추어1은 보플정도? 근데 이런 스윙으로도 충분히 싱글은 가능하다 믿습니다. 대신 피니쉬모양이 갑바가 떨어지죠 ㅎㅎ

    싱글이나 물싱글중 스윙이 좋은 골퍼는 프로의 각속도를 많이 닮아 있다고 믿습니다.

    프로와 아마1의 가장 큰차이가
    임팩후 몸통(어깨)의 움직임인데... 저는 이 부분이 행어님이 언급하신 길내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제 글 사납게 쳐야한다는 그 글에서 바로 이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고 생각한건 아닌데 이 그래프를 보고 확신하게 되었네요. 모두에게 어려운 부분이었구나 하는..
    백탑에서 팔 어깨 하체가 동시에 결합되어 전환을 시작하고 하체가 먼저 분리 다음은 다운스윙에서 어깨(몸통)과 팔이 분리되고 임팩으로 가고 임팩 후 어깨가 빨리 돌면서 팔을 리드하며 재결합되는 부분입니다.

    "임팩 후 어깨의 움직임"......이 부분입니다.


  • 작성자 23.07.22 05:42

    버펏님의 좋은 의견에 대한 제 의견을
    라운드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릴게요^^

  • 작성자 23.07.22 23:51

    전환/ 다운 초기에 하체 먼저 분리, 몸통 ( 어깨) 분리, 팔이 캐치 업 해서 임팩이 되는데,
    버펏님의 언급을 읽고 나서 그래프를 다시 보니 임팩 직후에는
    어깨( 몸통)이 팍과 클럽을 견인하는 것 같네요
    임팩 후의 어깨 움직임을 염두에 두고 사나운 어깨 턴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 23.07.22 01:26

    손목의 움직임에 관한 내용은 공감합니다. 저는 딱히 손목에 관해서는 이렇게 써야지 해본적은 없습니다.
    손목관절도 팔에 붙어있고 저는 팔의 움직임에 ㅎㅎ
    사실 팔 중에서도 손목이 일을 많이하죠. 스피드를 업 시키는 일꾼도 손목이죠. 스윙 많이 하면 팔은 고달픈데 손목은 일은 엄청하는데 피곤해 하지도 않는 진정한 보배죠 ㅎㅎㅎ

  • 23.07.22 05:03

    안녕하세요?
    1-5번째 잘 표현 하셨습니다.
    1. 빠른 팔 드랍 스피드 2, 릴리스 앵글의 유지
    3,그리고 다운 스윙에서 헤드와 공과의 거리
    콘추롤보다 헤드 스피드에관한
    아주 알기쉬운 동영상인데
    제목이 무었인지 몰라서.......
    이 스윙 스쿨 친구에게 전화로 알아 본 다음
    제가 한번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7.22 05:44

    잘 계시지요?
    독학 골퍼의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것이라서
    믿을만한 교습가들의 의견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주제에 관련된 믿을만한 교습가의 동영상을 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 23.07.22 06:45

    제가 특히 아이언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사항이 C패턴의 스윙입니다.
    최대한 깊게 끌고 올려고 합니다.
    이론적인 토대로 잘 설명하신 행어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2 23:55

    긔오네오님 같은 고수님들은
    경험적으로 이미 체득하신 메카닉입니다
    아이언의 경우, C 패턴으로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데
    릴리즈 타이밍을 좀더 빨리 잡아야 하는 드라이버의 경우,
    코킹은 오래 유지하되, 릴리즈는 빨리 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과제인 것 같습니다

  • 23.07.22 08:37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7.22 23:56

    루이카님의 의견이 궁금했는데…^^

  • 23.07.22 11:15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2 23:57

    사고 실험이지만,
    실제 스윙에서도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23.07.22 11:59

    와우 그림으로보니까 이해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2 23:58

    그대로그렇게님은 이미 고수인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마이 부탁합니다^^

  • 23.07.22 12:33

    세가지 페턴중 어느 하나를 하고 있을텐데 누구는 먼저 던지고 봐야 하고, 누구는 좀 더 가지고 가야 하고,누구는 몸만 먼저 돌리는게 필요하기도 할 거 고요,
    저는 그냥 늘 몸이 먼저 돌기에 냅다 먼저 질러버려야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3 00:05

    이해의 편의를 위해 극단적인 A 패턴을 상정했는데
    실제 A 패턴 스윙을 하는 골퍼들은 없을 겁니다
    대체로 C 패턴에서 더 깊거나 더 얕은 양의 차이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리스트보우님의 댓글 내용으로 미뤄보면
    리스트보우님도
    래깅 양의 차이, 신체 능력의 차이, 스킬의 차이에 따라
    로딩된 힘을 어디까지 유지해서 언제 풀어주는가,
    각 단계마다
    하체, 상체, 팔, 클럽의 각도 차이와 변위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오랫 동안
    실험하고 연습해보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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