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의 베네딕토 수도원에 와서
오르간 마스터클래스 참여 중입니다.
이 곳 오르간이 굉장히 부드러운 음색이네요.
여러명 연주 듣고 렛슨 중인데 제가 성악전공이라
실연은 못하고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 역시 강조하는 부분이 칸타빌레....
그리고 빠른 패시지를 연주할 때
바이얼린의 보윙을 생각하라...
직접 입으로 노래하고 팔로 보윙하면서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 반주자님들이 오셨으면 많은 도움이 되었겠습니다.
아 텍스트는 전부 바흐 곡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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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황리에 ...멋집니다.
첫째날 연주회는 정말 성황리에 이루어졌답니다.
그 작은마을 수도원에 청중이 1000명 이상 왔었답니다.
아흐~
기회는 올때 잡아야하거늘...
진심부럽습니다
나두 언젠간!
(중얼중얼:바욜린 보잉을 이해하는 이가 을마나될까? 내는 설명들으믄 단박에 알수도있을터)
그렇죠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맞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