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꿈같은 스위트룸 3

[꽃비야 ㆍ]

살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꿈같은 스위트룸 3


1.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Intercontinental Danang Sun Peninsula Resort)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 조경 디자이너 빌 벤슬리가 참여한
동남아 최초의 리조트로 잘 알려진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가
최근 레노베이션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객실, 웰니스 문화,
그리고 보존에 대한 새로운 관점 등 그야말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고
그 결과 2년 연속 베트남 최고의 호텔로 선정 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4베드룸 풀빌라 컬렉션은
가족 여행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최적의 공간.

빌 벤슬리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705m2 크기의 복층 공간은 성인 12명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넉넉한 룸을 제공한다.
여기에 3개의 개별 수영장과 함께 다낭의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
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리조트 최상위 룸.
이 외에도 리조트에서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사운드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미솔 스파가 있다.
숨겨진 계곡의 자연 석호 위에 자리 잡은 이곳에선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위한 소리 치료의 세계를 탐구하는데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튜닝 포크를 사용해 8개의 트리트먼트 빌라에서 일련의 의식을 만들어낸다.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단단히 채우고 돌아가는 웰니스 여행을 경험해볼 것.

2. 아난타라 카스르 알 사랍 데저트 리조트(Anantara Qasr Al Sarab Desert Resort)

세계 최대의 모래 사막 룹알할리가 있는 두바이,
이곳에 위치한 아난타라 카스르 알 사랍은
이국적인 사막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오아시스.
오래된 사막 요새의 웅장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인테리어와 지역에서 제작된 가구와 장식들로 꾸며져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알 사랍 빌라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둘러싸이는 프라이빗 럭셔리 빌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침실 2곳과 함께 따스한 벽난로 옆에서 별이 빛나는
사막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빌라에서 프라이빗 셰프와 버틀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빌라 바비큐를 주목할 것.
이 외에도 리조트는 이곳에 머무는 이들을 룹알할리의 거친 매력을
탐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막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낙타 위에서 물결치는 사막을 횡단하고 모래 언덕을 하이킹하며
유목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식. 아랍만의 럭셔리 다이닝도 놓치지 말기를.
별빛 모래 언덕을 감상하며 선셋 드링크와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루프트 바 겸 레스토랑 수하일, 중동과 세계 요리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알 와하,
아랍 전통 블렌드 차나 중동 커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 알 리완 등 당신을 이국의 맛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노출 스타일의 유리와 강철로 지어진 44층 고층 빌딩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는 굳이 뷰 포인트에 가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독립형 아파트 혹은 콘도 스타일로 넓은 공간은 물론 편안함을 더해주는데
전용 리셉션을 갖춘 펜트하우스는 디자이너 하이메 트레세라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
자연 채광과 세련된 지중해 스타일을 숙박 경험을 완성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내려다보이는
더 아츠 펜트하우스는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하는 대표 객실.
2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는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무료 왕복 공항 교통,
미니 쿠퍼 카브리오 렌트 등 다양한 맞춤 혜택도 제공된다.
그러나 가장 주목할 점은 500여점에 달하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카탈루냐 및
스페인 현대 예술가들의 인상적인 작품 컬렉션이 조화를 이루며 호텔이 아니라
마치 갤러리와 같은 인상을 준다는 것. 게다가 미슐랭 2스타인 에노테카 파코 페레즈 등의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펜트하우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셰프 디너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도쿄에 새로 오픈한 호텔

2023년 3월 오픈한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 빌딩
미드타운 야에스
이 건물의 최상부, 40층 ~ 45층에 입점한 도쿄 최상위 호텔

불가리 호텔 도쿄
Bulgari Hotel Tokyo

명품 호텔 아니랄까 봐 객실 가구도 명품 브랜드로 구비하고,
객실 수도 98개밖에 없어서 투숙객에게 더욱더 섬세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불가리 도쿄의 최상위 스위트룸인 불가리 스위트는 400제곱미터 규모로
도쿄에서 제일 넓은 스위트룸이고,
인접한 객실을 연결해서 확장해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객실(디럭스, 슈페리어)도 기본 50제곱미터 이상으로
도쿄에 있는 호텔치곤 넓은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근데 호텔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그런가?
수영장 규모는 작은 편이네요.
그래서 이 호텔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출처 : https://www.wkorea.com/?p=249670

[포커스]

햐~~~
정말 멋지네요
저런곳에서 하룻밤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