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성식당

[진진파파]

작년에 다녀온곳입니다 떡갈비집입니다.


제가 갔을땐 1인분에 24000원이였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27000원 일거에요.

비싼편인데 양이 많아서 이해가 되네여.

이래 비싸도 줄서서 먹는다네요.

떡갈비인데 고기를 완전히 다진 식감이 아니라 고기가 씹히는 특이한 식감입니다.

맛은 있어요..근데 제 입맛엔 살짝 짠 느낌...제가 체중관리때문에 탄수화물을 멀리해서

밥을 잘먹지 않는데 도저히 밥없이 고기만을 못먹을 정도로 간이 짭잘해요..밥도둑이에요.

아쉬운건 상추같은 야채가 없어서 더 아쉬었어요..야채에 싸서 먹으면 그나마 덜짤텐데

하는 생각

반찬으로 된장을 무지마니 퍼 주는데 왜 주는지 이해가 안됬음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도 많이 퍼줌

이만큼 줌 ㅋㅋㅋ

3대천왕에 나왔다네요.

[애플민트79]

ㅋㅋ된장 많긴 많네요

[처진달팽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양이 넉넉해서 두명이가면 갈비탕하나에 떡갈비 하나 주문하면 좋더라구요
맛있기는 한데 너무 달아요

[울랄라]

된장을 너무 많이 주네요

[카멜레온]

저는 갔다가 마감되서 못먹었네요~~

[원더우먼]

저뼈는 장식용인거죠

[세보물맘]

헐ㅜ 된장이

[선인장]

쌩뚱맞은데 빼꼼히 보이는 묵은지가 맛나보여요

[아로하76]

여기 맛있긴 한데 비싸요
옛날 그대로라면 테이블이 많지 않고 입소문으로 대기가 길죠
애들 어릴때 갔는데 고기가 질기다고 잘 못 먹어서 메추리알에 밥먹였던 기억이..
고기가 부드럽지 않고 질기면서 쫄깃한 떡갈비에요
목포가 고향이라 어릴땐 모르고 자라다가 성인되어서 가본곳인데.
저 어릴때도 영업했던 곳이라 오래된 맛집이긴 하네요^^

[다윤다인]

짠디 된장도 몽씬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