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봄 Camping Pro Day....양양오토캠핑장>
정말 여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캠핑프로데이가 시작되는 금요일에 급 결정하여 퇴근 후 양양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밤 11시가 다 되었고 남한강님,요산요수님,천리길님,일광님,마초님,골목님,오마이가뜨님 등 여러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저희가 도착할 무렵 참한낭자님과 착한남편님도 도착해 열심히 싸이트를 구성하고 계시더군요.
일광님과 천리길님의 도움으로 서둘러 도로시를 셋팅하고
먼저 오신분들의 즐거운 자리가 마련된 요산요수님의 타프스크린 싸이트로 가서 술과 함께 흥겨운 대화를 나눕니다.
그렇게 시작된 술한잔의 달리기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달리고 또 달려 다음날 동이 틀때까지 결국 마라톤이 되고 말았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달리신 요산요수님과 끝까지 함께 자리를 같이 하신 착한남편님도 대단하시더군요.
새벽녘에 요산요수님이 끓여주신 국물없는 라면...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밤새 많은 캠퍼들을 불안에 떨게했던 강한 바닷바람은 어느새 잦아들고
언제 그랬냐는듯 아주 화창한 날씨에 눈이 부실정도였습니다.
일광님의 삼색타프 아래서 천리길님의 테이블 셋팅으로
천리길님, 일광님, 참한낭자님, 니키정님 그리고 물새가족이 모여 함께 아침식사를 합니다.
마라톤으로 밤을 지새운 터라 음주 촬영으로 카메라 노출에 신경을 못쓰다보니
정작 찍어야 할 타프 그늘 아래 사람들의 모습은 어둡게 나와버렸네요.
어젯밤 급하게 설치한 도로시...
일광님이 열심히 도와주셨는데..
역시 천리길님 말씀대로 도로시의 각이 어째 물새 텐트가 아닌듯...ㅋ
맛있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또 분주히 사진촬영도 하고 미처 인사 나누지 못한 분들을 찾아 다니며 인사도 드립니다.
한밤중에 늦게 도착하신 니키정님의 박차고 싸이트...
아마도 이번 캠핑프로데이 행사에서 박차고 셋팅은 니키정님 혼자였던것 같습니다.
색상이 너무 곱습니다.
단연 눈에 띄는 군요.
수많은 거실텐트들 사이에서 절대 기죽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모습입니다.
커피도 한잔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안지기는 안지기들 대로..
오랜만의 만남이 반가운 모양입니다.
좀 더 자주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일광님의 뉴도로시 싸이트..
어젯밤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도록 내어주신 요산요수님의 타프스크린 싸이트...
그 옆에 참한낭자님도 타프스크린...
남한강님은 신형 타프스크린으로 색상이 좀 더 밝고 노랗게 보입니다.
밤새 거센 바람으로 고생하셔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침에 보니 스트링과 펙을 아주 팽팽하게 잘 당겨 놓으셨더군요.
오마이가뜨님의 캔들과 지리산 타프 싸이트입니다.
직접 캔들을 눈으로 본 건 처음인데
음......크기도 적당하고 아주 괜찮은듯 했습니다.
남한강님이 야전침대 2개정도 들어간다고 해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직접보니 야전침대 3개까지는 충분히 들어가겠더군요.
다행히 안지기와 물보라양까지 저희 3명의 가족이 캔들 하나만으로도 야침캠핑이 가능할듯 보였습니다.
오마이가뜨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바람개비를 들고 노는 천리길님의 막내 말똥이....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버려 노출을 보정하고 다시 찍으려 했더니...
고개를 돌려버립니다.ㅠㅠ
아이들의 놀거리를 생각하다가 노트북 탁구대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천리길님의 장남 주니와 물보라양의 탁구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남규와 현정화의 대결이라고 어느분이...^^*
아이들은 탁구 게임을 하고 어른들은 설겆이 하기 제기 차기 승부를 펼칩니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고...
먼저 천리길님이 100개 이상을 차며 선전을 펼치셨고...(사진이 없네요.)
왼발로 차도 100개를 찬다던 일광님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ㅋ
착한남편님이 기절해 계시는 동안 참한낭자님이 도전을 합니다.
오우~~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자세로 천리길님과 근소한 차의 실력을 보여주신 참한낭자님은 설겆이 당번에서 가뿐히 제외 되신것 같습니다.
10년 이상을 조기축구를 하시며 다지신 발놀림을 기대했는데...
구름같은 많은 관중들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미처 실력 발휘를 다 못하고 실수를 하신 니키정님.
일광님과 비슷한 기량을 보이시며 설겆이 당번 예약을 해 놓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차게 된 저도 천리길님의 실력에 버금가는 기량으로 설겆이 당번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천리길,일광, 참한낭자, 니키정, 물새 5명 중
모두 근소한 차이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일광님과 니키정님이 설겆이 당번으로 채택되시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모두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 특히 참한낭자님 놀랬습니다.
다음번에 제기차기에 도전하실 분들은 80개 이상 못차시면 포기하시기 바랍니다.ㅋ
아이들은 아직도 탁구게임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안타깝게 설겆이를 한것이 못내 아쉬운듯 보이는 일광님의 뒷모습...
그냥 오른발로 찰껄....하고 후회하는건 아닐까요?...ㅎ
야루끼만만님의 달고나 파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 물보라양도 맛있게 먹었네요.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 정식으로 인사드릴께요.^^*
여러 캠핑파워 캠퍼들 챙기시느라 분주하신 남한강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멀리 잔디밭에선 웬수를사랑한유승맘님네 가족들이 공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남한강님 아들 호랑이는 스마트폰과 열심히 맛짱뜨고 있네요.^^*
오마이가뜨님은 캔들텐트가 도착하는 관계로 일때문에 먼저 철수 하신듯합니다.
캔들텐트와 지리산 타프만 덩그러니 전시되어 있네요.
왔다갔다 지나 다니면서 자꾸만 눈이 갑니다.
일광님의 이쁜딸 찬하...
철수하는 날에는 찬하 팔이 빠졌는지 문제가 있어 병원까지 다녀오곤 했는데
그렇게 울어대더니 병원 다녀와서 생글생글 웃는 모습에 금방 나아 참 다행이었습니다.
물보라양이 가끔씩 돌보아주기도 했었는데...
얼른 커서 물보라양과 좀 더 친해질수 있길 바래봅니다.^^*
처음엔 같이 놀 친구가 없어 심심해하던 물보라양도
이젠 아이들을 돌보기도 하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합니다.
안지기도 아주 행복해 하는 모습입니다.
요산요수님의 후기에 저희 안지기 닉네임을 '물안개'로 정해주셨는데
사실 오래 전부터 '물안개'와 '물망초' 둘 중에 고심을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너무 감사하지만 안지기는 '물망초'가 더 맘에 든다네요.
그래서 이제부터 '물망초'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캠핑장에서 뵙게되면 '물망초'라고 불러 주시면 되겠네요.^^
팩을 몇개 뽑아 다시 자세를 잡아봅니다.
한결 나아졌군요.
송화가루가 너무 많아 집안 살림이 모두 뽀얗게 뒤덮여 큰일입니다.
우레탄창을 달아야겠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며 오전 시간을 보낸 후 니키정님은 철수를 하려합니다.
이 곳 캠핑장에 있는 동안에도 계속 일때문에 전화가 오고 마음이 편치 않았나봅니다.
같이 일하면서 저만 캠핑장에 남아 있기가 참 죄송하더군요.
하지만 너그러이 괜찮다며 끝까지 잘 지내고 오라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박차고 텐트 철수 전에 다시 한번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여러가지 모습...저에게도 오랫동안 함께 할 좋은 친구가 될 듯 합니다.
니키정님 아들 지용이....설정샷인데 연기 수업 좀 받아야 겠습니다.^^
역시 카메라 들고 바쁘신 천리길님...분주하시네요.
후기 사진들 기대 됩니다.
어느분의 텐트인지 몰라도 도로시L의 모습도 허락없이 담아봅니다.
잔디밭에 나가 캠핑프로 텐트촌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낮에도 간간히 바람이 좀 심해서 타프들이 춤을 추네요.
요산요수님과 착한남편님은 아직도 저 안에서 기절해 계십니다.^^*
모두들 2만원의 행복을 위해 장을 보러 어디론가 나가시고..
우리도 식재료를 알아보러 나가봅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바다가 얼마나 푸르고 예쁜지 잠시 차를 세우고 한동안 바라보았네요.
케잌을 만드는 건 처음인데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빵집에 가서 케잌에 쓸 빵을 구입하고
생크림 만들 재료와 과일, 딸기쨈, 건과류 등은 이마트에 가서 준비를 했습니다.
박차고 텐트와 지리산타프를 만들 색종이도 구입했군요.
물망초의 아이디어로 케잌빵을 옆으로 한번 잘라
중간층에 딸기뺌과 건과류를 넣고 생크림으로 한번 더 바른 후 잘라낸 윗부분의 빵을 다시 붙여줍니다.
그리고 빵 전체에 생크림을 적당히 모양내어 바른 후
색종이로 만든 박차고와 지리산을 올리고 국수 소면으로 스트링까지 표현해 봤는데 어찌나 잘 부러지는지 쉽지 않더군요.
딸기로 장식하고 쵸코릿을 녹여 글씨도 쓰고 잔디밭을 표현하기 위해 파슬리도 뿌려봅니다.
브로콜리로 나무도 표현하고 깃발도 꽂아보고...^^
많은 분들이 보는 즐거움과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드는 기쁨도 함께 했습니다.
노란색 지리산 타프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다가 헥사타프의 모양이 더 예쁜것 같아 급 수정했습니다.
안지기가 어느새 바닥에 깔 예쁜 부직포 테이블보도 준비했더군요.
이제 다 완성 되어 지정 장소인 잔디밭에 조심스레 출품을 해 봅니다.
작년에도 놀랐지만 올해는 더 대단하더군요.
모두들 정성스레 만든 갖가지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요리 경연대회를 방불케 하는 수준높은 실력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캠핑프로데이 행사 중 이 시간이 제일 긴장해야 할 시간이 될 듯합니다.
그냥 쉽게 대충 생각했다가는 내어 놓기도 민망스러울 정도라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야 할듯 싶네요.
보는 눈도 너무 즐거웠고, 맛도 좋았습니다.
아이디어들이 모두 대단하시더군요.
즐겁게 야외 뷔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카메라에 담는다고 담았는데 혹시라도 미처 올리지 못한 사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지환이 아빠님네 꼬치어묵탕..
국물맛이 너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전날 달린 마라톤으로 인해 좀 더 뜨거운 국물이길 바랬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일부러 살짝 식혀 내 온 건 줄도 모르고...ㅎㅎ
군만두와 새싹 초고추장 무침 샐러드...
마초님의 돼지고기 김치찜...
같은 작품 두번씩이나 내 놓아도 되는건가요?ㅎㅎ
재영파파님의 막국수와 바베큐 통닭...그리고 손수 만든 예쁜비누.
먹음직스런 잡채...
야루끼만만님의 쿼사딜라와 삼겹살볶음라면??...
야채샐러드와 피자
달새님의 수박화채.
오리 바베큐구이와 쌈야채.
일광님의 스페셜 전요리.
참한낭자님의 참한보쌈.
천리길님의 푸짐한 스파게티.
축복과 바비님의 사탕으로 만든 캔들 케잌..
정말 대단합니다. 어찌 이런 생각을...^^*
항공모함님의 오렌지와 캔들.
야생우님의 족발과 무쌈야채말이.
자꾸만 손이 가던 만두요리...만두탕수육? 만두튀김조림??
편육과 굴젖에 파김치.
혼자서 열심히 준비하신 채널님의 냉모밀국수.
남한강님의 수박.
빛깔 고운 무늬만 산악인님의 화전과 화채.
많은분들이 모여 요리가 하나씩 등장할때마다 탄성이 터져나오고
그 정성과 솜씨에 감탄을 합니다.
먼저 잠시 남한강님의 인사말씀이 있은 후 모두 함께 시식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모두 열성이니 이 행사를 안할 수가 없다는 남한강님..^^*
서로 인사도 나누고...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만원의 행복을 시작으로 저녁에 또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오늘은 마라톤은 아니었습니다.
밤새고 한숨도 못 잔 피곤함으로 밤 1시쯤 잠자리에 들어 세상 모르고 잤습니다.
밤새 바람도 거세고 비까지 내렸다고 하는데...
저는 전쟁나도 모를만큼 아주 깊게 잘 잤습니다.ㅋ
다음날 아침...밤새 거센바람으로 걱정했는지 천리김님의 막내 말똥이와 일광님의 장남 찬서가 타프의 스트링을 살펴봅니다.^^*
어른들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주니는 말똥이와 찬서가 제대로 스트링과 팩을 확인하는지 살펴봅니다.ㅋ
함께하는 내내 여러가족들 먹을꺼리와 식사 챙겨주시느라 바빴던 천리길님과 일광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남한강님도 밤새 거센바람 때문에 편한밤을 보내진 못하셨겠지만...
딸 채랑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딸바보이신게 분명합니다.^^
마초님과 요산요수님도 오셔서 커피도 한잔 하고 즐거운 담소를 나눕니다.
다들 유머감각들이 충만하신 분들이라...
웃음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간단히 점심으로 라면까지 끓여먹고...
천천히 싸이트 정리 후 시원한 캔맥주도 한잔 마시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오는길....
한계령 휴게소를 들러 설악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작년 가을 대청봉을 이곳에서 시작해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렇게 즐거웠던 2박3일간의 Campig Pro Day 행사에 참여해 양양에서 또 하나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만나뵜던 모든분들 너무 반가웠고,
미처 인사 나누지 못한 모든분들 다음엔 좀 더 다가가서 손 내밀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한강님 선물 캠핑프로 지갑과 고무와펜 잘 쓰겠습니다.
또 그 선물 전하시느라 바쁘셨던 천리길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 드립니다.
이상으로 물새가족의 후기를 마쳐야 할 것 같네요...
허접한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난 겨울내내 캠핑도 한번 못가고 공사했던 삼성동 현대백화점 옆에 위치한 미래 메디컬센터가
국내외 인테리어 전문 월간 잡지 <INTERIORS>,<BOB>,<인테리어데코>,<인테리어월드>,<요 마루> 등 5군데에 실렸네요.
그 중 <INTERORS>라는 잡지책에는 15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장식하게 되어 살짝 올려봅니다.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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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앗...그 텐트가 지환이 아빠님 싸이트셨군요.
다음엔 인사 나누고 술도 한잔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제 후기완 차원이 다르네요
담엔 혼자만 달리지 마시고 페이스 조절 하시죠...ㅋㅋ
참 그리고 전 신발 던지기가 더 적성에 맞는듯....^^
발로 신발 던지기는 정확히 목표지점에 골인하셨었죠?
저는 신발 던지기를 연습하겠습니다.
담엔 정말 흥미진진하겠네요.^^*
물새님 후기만보다가 직접 만나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조용히 미소짓는 인상 좋은 얼굴이 캠핑을 가지못하고 휴일없이 일하도록 일감 가져다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만나뵙게 되어 아주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술도 한잔 나누며 많은 얘기 나눌수 있길 바래요.
이태리 타올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관상이 안좋아서 일이 많은건가요? 성형수술을 하던지 해야 좀 쉴수 있으려나 봅니다.^^*
이태리타올님도 인상 너무 좋으셨습니다.
물새님이 인테리어쪽일 하시는건 어슴프레들은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축하드려요~~^^
알파인땐 제기에다 십원짜리 두어개 더 넣어서 오세요... 그럼 아마 세배는 더 많이 찰수 있을꺼예요....ㅋㅋ
그리고 텐트칠때 각하면 참한낭자넨데... 이번에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각이 지데로 안섯네요.... 텐트는 각이 생명인데....ㅠㅠ
감사합니다.
담번엔 참한낭자님 제기만 따로 준비해서 가져갈께요.
보쌈 너무 잘 먹었구요. 오랜만에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물새님께서 인테리어에 종사하고 계셨군요. 자기가 애써서 했던 공사가 잡지에 실리면 뿌듯하지요. 저는 외장마감쪽 입니다. 만원의 행복때도 김치찜했는데 갑자기 이만원의 행복으로 바뀌어서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가격은 이만원어치가 될것 같아서 밀어부쳤는데 물새님께 딱 걸렸군요. 근데 할줄아는게 이것뿐이라서 큰일이네요. 혹시 가을에 남한강님께서 삼만원의 행복이라도 하시면 김치찜 양을 늘려야 되는지..ㅜㅜ.. 난감하네요..ㅎㅎㅎ..아뭏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마초님의 돼지고기 잔뜩 들어간 김치찜 너무 맛있었습니다.
술안주로 최고의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 익스테리어 쪽의 일을 하신다니 같은 계통이나 다름없어 더 반갑네요.^^*
일부러 사진을 어둡게 하신거죠? 후후~~
바쁘신 와중에도 달려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서서히 오래동안 달리는 물새님!!! 고생했습니다.*^^*
음.....담부턴 마라톤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진이 글케 어둡게 나오는 줄도 모르고 셔터만 막 눌러댔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시는 덕분에 즐겁게 보내다 옵니다.
천리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호~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사인을 받아야 하나? ㅡㅡ^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0^*
무슨 사인까징...ㅋ
암튼 감사합니다.
담번엔 정식으로 인사 드릴께요.^^*
달고나 장비가 허접해 겨우 애들한테만 맛을 보게했네요.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많은 후기들중 제 모습이 나온게 물새님 후기가 첨입니다^^
사촌동생 가족과 함께한 캠핑이라 제대로 인사 나눌 기회가 없었네요. 다음엔 잘은 못하지만 곡주 한병 들고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옆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면서도 인사 드리지 못했네요.
그때가 술이 알딸딸하게 취한 상태라....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달고나가 인기짱이었어요.
다음엔 제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 ^^* 가을에 또 뵙겠습니다~
네...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용 우레탄창...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정성가득한 후기 열심히 보다가 마지막에 완전 반했습니다. 잡지에 실린 작품이.... 정말 사인 받아 놓아야 할듯 합니다.
멋진 사진 과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항공모함님 처음 뵈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하긴 했지만 얼굴 익혀놨으니 다음엔 반갑게 인사 드릴수 있겠죠?^^*
물새님 후기은 글도 잘쓰시고 사진도 멋지네요...
사물을 보는 각도가 남들과 달라서 그런가요??
타프와 텐트가 펼쳐진 멋진 케익 캠핑장도 만드시고,,,
케익 맛도 일품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라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채널님과 아들 효준이를 카메라에 담지 못했더군요.
아주 귀여운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재미 있게 보고 갑니다.
역시 물새님 수기는 정성과 내용이 남다른걸 느낌니다.
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추억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정말 후기가 장난아니게 잘 하셨네요 보는 동안 담에 꼭 가야겠다는 기분이 절로 나는군요 가을에 시간이 되면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캠핑장에서 뵈면 아는척 해주세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후기 잘읽었습니다. 아주 수고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안개를 추천 드립니다.
잡지에 물새님 작품이 실렸다는 것이지요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요산요수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지기에게 물안개를 다시 한번 건의해 보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 드립니다.^^*
마라톤 하시고서도 사진도 멋지고~! 케익도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0^
우와~! 잡지!!! 너무 멋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 쵝오~!!!
마라톤 때문에 사실 좀 힘들긴 했습니다.
축복님의 케잌이 더 멋지던걸요.
감사합니다.^^*
한폭에 그림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양에서의 멋진 추억잘 보고갑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멋진 일을 하시네여
감사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표현...참 좋은 얘기이긴 합니다만....너무 힘든 직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