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경제투데이 한지명 기자] 배우 강소라가 2015년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의 새 얼굴로
나섰다.
최근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에서 공개한 광고 티저 영상과 본편 영상에서 손종학과 뜻밖의 캐미를 발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강소라는 지난달 공개된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 광고 티저영상에서 얼마 전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안영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 임시완, 손종학과 함께 애틋한 눈물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극 속에서 악덕 상사로 등장했던 마부장
역의 손종학이 “사과한다. 그 동안 오해했다”라고 애틋한 사과를 건네 강소라를 눈물짓게 만들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또한 5일 공개된 광고 본편에서는, 서로간에 쌓였던 오해를 푼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앙숙이었던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예상 밖의 캐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렇게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강소라는, 송지효, 문채원, 성유리 등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가는
금융권 광고까지 섭렵하며 진정한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2014년 한 해
동안, 의류, 레저, 게임, 식품, 코스메틱 등 다방면의 제품에서 러브콜을 받아 모델로 나서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2015년
시작의 청신호가 켜졌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와 임시완 손종학이 함께한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의 본편 광고는 지난
5일에 공개됐으며, 현재 강소라는 tvN ‘미생’ 종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