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장품 비평가' 폴라 비가운 이라는 분이 쓴책에서 발췌한것입니다.
화장품 사러 가실대 참조하시길.
저도 외국하장품을 쓰는지라 나름대로의 상처를 ㅜㅜㅜ
여튼 분노하게 만드는 시슬리의 가격..-_-
안나 수이 - 굉장한 스타일이 살아있지만 실체는 거의 없다. 조가비 모양의 앙증맞은 용기는 몰티샤 아담스(칠흑같이 검고 긴 머리, 검은 드레스, 하얀 얼굴에 검은 화장 등 엽기적 캐릭터로 유명한 여배우)의 허영기에 딱 어울린다.
콤팩트 파우더리 파운데이션은 중성부터 악건성 피부에 최고지만..페이스 파우더는 4가지 색상이 모두 번쩍거린다. 평범한 품질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다.
아베다 - ‘우리 몸에 바르는 모든 것은 우리 몸에 먹이는 모든 것처럼 건강하고 자연적이어야 한다’고 했지만, 성분 리스트를 보면....먹을 수 없는 물질도 너무 많이 들어있다. 자연성분에 대한 환상 이상으로 아베다의 가장 큰 매력은 달콤한 향이다. 향은 천연이건 합성이건 자극과 트러블의 가능성을 몇배로 증가시킨다. 실제 아베다 제품에 사용되는 여러 에센스 오일들은 알레르기, 피부염 등 여러 불쾌한 부작용의 이력을 갖고 있다. but 아베다 마케팅 전략과 과장된 주장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좋은 제품임을 인정한다.
베네피트 베네틴트 - 로즈 색상의 리퀴드 컬러. 결점 없는 보드라운 피부 위에서만 진가를 발휘한다. 리퀴드 블러시를 좋아한다면 최고의 선택.
비오템 - 결과적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브랜드. 몇몇 클렌저는 훌륭하며 모이스처라이저와 토너의 성분도 좋다....그러나 아크노쀼르 포어언클로깅 퓨리파잉 폼...은 건조와 자극이 예상되는 진부한 클렌저. 아크노쀼르 클래리파잉 엑스폴리에이팅 로션은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있어 어떤 피부에도 건조하고 자극적...
바비브라운 - ‘피부과 전문의가 테스트한’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지만, 전화로 확인해본 결과, 관련 문서를 하나도 갖고 있지 않았다....좋은 브랜드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다지 흥분할 것도 없다.
바디샵 - 티트리 페이스 솝은 피부를 아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든다. 여드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티트리 오일 프레셔너도 피부를 불필요하게 자극한다. 티트리 오일도 실제 알코올 양이 더 많다..자극적이라는 뜻이고 따라서 추천할 수 없다. 비타민C 인텐시브 나이트 리페어도..피부에 자극...그래도 비타민C 슈퍼 차지드 세럼은 항산화제와 보습제 구성이 훌륭하다. 중건성피부에 매우 좋다.
샤넬 - 99년 ‘프레시지옹’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론칭했다. 명품회사가 “아니, 그건 최고가 아니었어. 바로 이게 최고야”라고 말하는 상황이랄까.
아쿠아무스 포밍 크림 페이스 워시..평범한 품질에 비해 가격은 너무 높다.
리퀴드 아이 라인- 단단하게 지속되고 번지지 않는다. 그래도 가격으로 볼 때 로레알의 제품이 훨씬 낫다.
퀵 커버- 실크처럼 가벼운 촉감에 불투명한 커버력을 선사한다. 아주 괜찮다.
크리니크 -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저자극성’, ‘100% 무향’, ‘피부과 전문의가 테스트한’ 이라는 개념을 뿌리내렸다. 하지만 이중에 정말 의미있는 것은 ‘100% 무향’이라는 주장 하나 뿐이다. 상당수의 제품들이 아주 실망스럽다. 엄청난 알코올을 함유한 제품은 결과적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유분을 많이 첨가한 모이스처라이저는 여드름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다행히도 향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는 것, 보습 성분들이 훌륭하다는 것,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 등의 장점도 있다.
엘리자베스 아덴 - 기초제품에는 독창성과 평범함이 기묘하게 혼합돼 있다. 최악의 단점은 UVA차단 성분이 결여된 자외선 차단제. 그래도 특허받은 세라마이드 기술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래도 세라마이드 어드밴스트 타임 콤플랙스 캡슐 - 중건성 피부에 좋다. 상당히 비싼 값을 치러야 하지만, 그래도 느낌은 최고다.
세라마이드 아이즈 타임 콤플렉스 캡슐 - 배합이 그리 흥미롭지 못하다. 굳이 돈을 들여 사용해볼 만한 제품이 아니다.
에스티 로더 - 로더 계열 브랜드에는 유난히 안티윙클 제품이 많다. 300여종 이상. 결국 10개의 안티윙클 제품이 에스티 로더가 주장하는대로 그렇게 훌륭하게 주름을 펴준다면, 어째서 또 다른 290개의 제품을 만들어야 했을까. 또 모이스처라이저는 그들의 자랑이지만, 가끔은 그 화려한 주장에 부합하지도 않는 제품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달고 있다.
리누트리브 크림 - 건성피부에 좋다. 보습제와 항산화제가 훌륭하다. 리누트리브 퍼밍 아이 크림 - 좋은 보습제이긴 하지만 주름을 지우지는 못한다.
로더의 메이크업 제품 중 가장 훌륭한 것은 질감과 색상이 뛰어난 파운데이션이다. 아잇O도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월등하다. 하지만 평범한 마스카라와 그저 그런 브러시 때문에 로더의 메이크업 제품은 탄력을 잃고 만다.
겔랑 - 소량의 항산화제와 보습제, 항염제 등을 담고 있는 평범한 구성이 대부분이다. 피부미용에 마구 돈을 투자하고 싶다고 해도 훨씬 사려 깊게 만들어진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겔랑의 보습제품은 좋게 평가해준다 해도 평범하고 진부하다.
로레알 - ‘난 소중하니까요(Because I'm worth it)'이라는 영특한 광고카피에도 불구, 로레알 제품에는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한 ’소중한‘ 성분이 결여되었다. (그래도) 로레알의 베스트 기초제품은 놀랍게도 랑콤과 비슷하다....로레알의 메이크업 제품은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잇는 종합 브랜드 중에 가장 믿음직하다. 립스틱은 3분의 1 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랑콤과 팽팽한 경쟁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 프레리 - 고가 안티에이징 화장품 분야에서 30년 넘게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성분 리스트를 조금이라도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라 프레리의 가격이 그 내용물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 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비싼 가격을 초월할 수 만 있다면, 몇몇 보습제품은 주목할만하다. 동시에 대단히 평범한 제품들도 내놓고 있다.
랑콤 - 기초제품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지만 보습제, 항산화제, 진정제 등에 있어서 상당히 빈약하다. 충격적이겠지만, 어느 면에서는 에스티 로더가 랑콤보다 훨씬 낫다. 흥미로운 점은 랑콤은 로레알 그룹의 소유... 신제품은 로레알 슈퍼마켓 진열대에 올려지고, 한두달 후면 랑콤의 매장에 나타난다. 품질은 로레알도 랑콤도 평범하다. 그래도 랑콤이 좋다면 먼저 로레알을 쓰라고 권하고 싶다. 한가지 경고할 점은 랑콤과 로레알의 제품은 향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프랑스적인 특징이다.
M.A.C - 아직도 기초제품 브랜드로서는 부족하다. 전반적으로 M.A.C에서 쇼핑해야 하는 주된 이유는 애초의 장점이었던 메이크업 제품이다.
시세이도 - 그냥 지나쳐도 무방한 브랜드 이지만, 그래도 몇몇 품목은 고려해볼만 하다.
시슬리 - 나는 종종 내가 한 마리 파리가 되어 시슬리 회의실로 숨어들어가는 장면을 상상하곤 한다. 마케팅 담당자들의 회의. 아마 이럴 것이다.
“어디 봅시다. 이 제품은 정말 슈퍼마켓에서 파는 180ml의 10달러짜리 제품과 비슷하군요. 하지만 이걸 고상한 박스에 담아 포장하고 금빛 뚜껑이 달린 유리 그릇 안에 넣은 후 라벨에 프랑스 단어와 악센트를 넣고 몇가지 이국적으로 들리는 식물 성분과 에센셜 오일의 이름을 적어놓는다면 아마도 60ml에 145달러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여자들이란 이런 바보놀음을 좋아하지요.”
이런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더우기 시슬리 제품의 성분 구성은 지극히 평범한데 소비자로서 모욕감을 느낄 정도로 가격이 높다는 사실이다. 단호하게 말하건대, 시슬리의 제품 중에서 니베아나 폰즈, 뉴트로지나, 로레알 등에서 발견할 수 없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슬리 메이크업 제품의 가격은 기초보다 더 모욕적이다.
시슬리야- 극소량의 해초 추출물, 몇가지 식물 추출물, 그리고 극소량의 비타민E의 가치가 이렇게 비싼 것인지, 판단은 소비자에게 맡기겠다. 여기 담겨진 성분들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흔히 쓰이지만 가격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함유된 식물 추출물은 항염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이런 효과를 내는 성분은 이 외에도 무수히 많다. 여러 비타민은 양이 너무 적어서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피부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sk2 에 대해서.. 제가 전에 기사를 읽었었는데요.
sk2가 피테라 라는 효소를 강조하잖아요.
실제로는 효과가 없다네요.
만약 식약청 인증 이라고 한다면 그건 피테라에 대한 인증이 아니고 화이트닝기능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에 대한 인증이란 말이죠..
sk2도 정말 비싼데.. 배신감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66D224B1643816B)
출처 : 쌍코 (탈퇴한 회원글이라고 스크랩안되서 복사해왔어 )
난 소중하니까요(Because I'm worth it)'이라는 영특한 광고카피에도 불구, 로레알 제품에는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한 ’소중한‘ 성분이 결여되었다
이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적나라하고 솔직한 비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평도 있고 칭찬해논부분도있으니까 잘읽어봐 여시들 ㅎㅎ
첫댓글 헐 배신감이 마구마구 ㅜㅜ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 쓸 화장품이 당최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근데 도움이 진짜 많이 된당!!!!!!!!!!!!!!!1
솔직히 명품화장품은 그렇게 비싼돈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비쌈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그냥그렇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10개의 안티윙클 제품이 에스티 로더가 주장하는대로 그렇게 훌륭하게 주름을 펴준다면, 어째서 또 다른 290개의 제품을 만들어야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싼거나 써야징ㅋ
결론=로레알을 쓰자
이글쓴사람 로레알 덕후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로레알은 또 엄청나게 악덕 동물실험업체로 유명해서 이미 외국이나 국내에서 이런거에 민감한 단체들은 로레알 불매운동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중에 한명....너무심해;;
나도 그래서 로레알 안씀 ㅇㅇ.
로레알을 쓸까했는데 쓰면안되게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
내가 이래서 명품화장품 안쓴거야^^결코 돈이 없어서 못썼던게 아니라규^*^
ㅁㅈㅁㅈ
근데 이여자가 쓴것도 그다지 믿을만한건 못되는게...이사람도 자기 이름으로 화장품 브랜드 내가지고 비싼가격에 팔아먹고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기초라인 뭐시기라인 다 쓸대없니 어쩌니 하더니 정작 자기도 막 세트랑 라인 만들어서 팔고있다....? ㅋ...ㅋㅋ..........완전 자기 주관대로만 쓴게 너무 티가 나.....결론은 그냥 기초는 만들어쓰는게 진리.
폴라초이스 만들어 팔고있지만 가격은 훨씬 싸긴하더라고 ㅋㅋ뭐가 뭔지 모르겠음 ㅋㅋ
우와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니크 살뻔했네 정말 다행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더블웨어 써? ㅋㅋㅋㅋ 나도 라네즈많이쓰는뎅 ㅇ.ㅇ.........
까웅 언니 ! 나랑 비슷해ㅋㅋㅋㅋ 나도 파운데이션 로더로 갈아타야짐!
로레알 ㅇㅇ
랑콤쓰느니 로레알을 쓰라는말이 레알이군옄ㅋ 시슬리는ㅈㅈ ㅣㄴ짜토나오게미쌈...ㅋㅋㅋㅋ
난 키엘..!!!!
난 립은 역시 맥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립은 역시 맥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조화장품은 맥 쓰고 나머지는 저렴이 쓰라는 말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욕적인 가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화장품 안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것도 믿을게 못된다. 나 솔직히 기초라인 비오템이랑 헤라 설화수 쓰다가 지금 시슬리쓰는데 진짜 쓰자마자 일주일만에 피부에 파리가 미끄러지게 생겼음^^
헐 진짜? 나 지금 뭔가 혼동이와 언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쓰란말인가
키엘은 없네?
난 비오템 매니아인데...아크노퓨어는 여드름용임 개기름 좔좔 여드름 퐝퐝인 사람에겐 좋으나 지금 그 라인 없어졌음. 나 여드름 났을때 저거 4개월동안 쓰고 나았었는데...여기 수분크림 짱임. 폼클렌징 쓰고나서 뽀드득이나 땡김이 없이 미끄덩이 아닌 촉촉함...크리닉으로 바꿨을때 피부 또 개난리..비오템 수분라인 쓰고 또 진정...암튼 난 비오템~!!
명품을 왜 비싼돈 주고 쓰냐 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수이진짜공감..좋은지모르겠다. 그냥 디자인이이쁠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이 이뻐서 사는거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디자인 최우선! 아,안나수이 향수만 사야게따
난 명품녀가 아니롸서 다행인데 이글 보니 마구 비평하고싶은 글들이 머리속에서 둥실둥실 떠나니넴 ㅎㅎㅎㅎ
나도 폴라여사 찬양하는데.. 사실 폴라도 비싸서 많이 못씀 ㅠ 그리고 별로 안좋은 것도 있는데 너무 자기껏만 좋다는 식으로 하는 것도 있긴함.. 그래서 그냥 성분 내가 조사해서 괜찮은것만 씀. 걍 모든 화장품이 다 무알콜에 무향이면 일단 통과.. 뭐 그런식으로. 근데 명품 깐건 좀 좋음 ㅋㅋ
오나전 좋은정보 감싸 ㅋㅋ
키엘은.....????
오전에 블로그에서 본거다 ㅋㅋㅋ 근데 난 여기에 해당되는거 없ㅋ엉ㅋ 시세이도 뷰러정도 ㅋㅋㅋ
에스티로더 마스카라 난 잘쓰고잇는데
헐..난이글을 내블로그로 퍼가-
역시 비싼 값을 못하는거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훈샤가 답이라는곤강?
ㅋㅋㅋ 화장품이 비싸긴 하지
시세이도 쓰는데 .. . 무난하다니 다행 ㅜ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