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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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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부산,울산,경남 사랑방 산골텃밭 소식
강송 추천 0 조회 181 18.03.01 01:1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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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1 01:19

    첫댓글 고추밭 만드시느라 애쓰셨네요~~
    어느정도 밭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ㅎ ㅎ 가까우면 제가 가서 만들어 줄건데 너무 멀어요~~ㅎ ㅎ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밭 매는것은 엄청 잘하거든여~~ㅎㅎ 비가 와서 다행입니다~~고운밤 보내셔요~~

  • 작성자 18.03.01 10:28

    비가와도 벼락은 치질 않아서 전기는
    떨어 지질않아서 늦게라도 글도 올릴수
    있었지요.
    쉬엄쉬엄 시간도 있으니 쉬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 18.03.01 04:59

    수고 많으십니다
    새로 개간하시는 텃밭장난이
    아니군요
    저도 예전에 텃밭작업 돌밭이라
    무지힘들었는데
    수고 많이 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3.01 10:30

    감사합니다. 묵밭이라 칡이랑 찔래가
    많아 조금 힘들어도 두어시간 정도씩만
    하고 있으니 무리는 없고 그래요.
    건강하시구요.

  • 18.03.01 05:09

    돌이 많은땅 개간하시는것 보통일이 아님을
    친정 아버지 살아실적에 그렇게 하셨던 땅을 남에게 주자니 아까워 하는 친정엄마
    그것은 그만큼 힘들게 하셨던것을 옆에서 본 엄마인지라 남에게 못주는겁니다
    엄마 그렇게 고생 해서 개간한것을 아버지 아프다고 그냥 두면 아버지의 공이 없어지잖아요
    차라리 남에게 주세요
    그러면 힘들게 하셨던 아버지의 개간땅은 늘 살아있습니다
    해서 이웃에게 넘겼다는....
    강송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자꾸 늘리지 마시고 건강챙기세요

  • 작성자 18.03.01 10:37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요ㅎㅎ
    나도 옛날에 부친께서 산을 깍아 논을
    만들때 어린 손으로 돌도 나르고 하였던
    생각이 부친 산소가 묵밭이된 논옆에
    계시어 성묘 갈때마다 만감이 교차
    하데요.
    알바 잘 하시고 건강해요.

  • 18.03.01 17:54

    @강송 앗 곤약쿠젤리닷

  • 18.03.01 05:58

    너무욕심내지마시고 적당하게 하세요 지금은 청년이아닙니다
    그리고 일이 몸에벤것도아니고요
    과하면 몸에이상 신호가 옵니다

  • 작성자 18.03.01 10:39

    욕심이 아니고 고추를 심어야 하는데
    고추는 원래 연작이 안된다 하더니 3년을
    심고나니 병이와서 지을 수가 없어서
    연작을 피할려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
    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

  • 18.03.01 07:05

    아무래도 강송님 땜시 350고지가 아니라
    550고지 전체가 개간 될 듯하니 이일을 우짜모 존노~!! ㅋㅋㅋ
    아무리 허리가 꼿꼿해도 글치 그 허리
    꼬부라질때까지 개간할라꼬 덤비모
    산이 몸살이 안 나것다 싶은교?? ㅎㅎㅎㅎㅎ
    지금보다 더 욕심내지 마시고
    즐기는 시간을 작년보다 올해는
    더 많이 누리시길~!!
    그래야 350고지에 부담없이 들락거리지
    맨날천날 곡괭이 들고, 삽자루 들고 설치시면
    오히려 안쓰럽고 보기 힘들어서 몬 가네여~!! 하하하하

  • 작성자 18.03.01 10:45

    ㅋㅋ 550고지에는 논으로 사용하던곳이
    몇천평 욱밭으로 되어 있는데 멧돼지
    목간통이 되어 있는데.ㅎ 없시라 !!! 그기
    까지는 이제 설도 지났으이 연세에 접어
    들라하고 있으니 개간 몬하구요.
    저 씨앗도 심어서 약안치고 한것 딸 아들
    4천원이면 보낼 수 있으니 열흘 정도에
    한번씩 보낼려고 욕심을 부리는거지요.
    기장님 오시는날은 산골텃발 공휴일로
    지정해서 빨간날로 하까요?ㅋㅋ

  • 18.03.01 12:19

    @강송 ㅋㅋㅋ 대한민국 빨간날 하루 더 늘어나모
    노조위원장에게는 감사패를
    경총회장에게는 몽디 뜸질을~!!ㅋㅋㅋㅋ
    그냥 소문엄시 댕기 갈께여~!! 하하하하

  • 18.03.01 08:30

    어제 비가 많이 올때
    강송님 옆에 물흐르겠구나 했지요.
    둘째랑 하루 종일 있으면서
    비오는거 보며 강송님 얘기 했어요.

  • 작성자 18.03.01 10:47

    개울물은 흐르는 기분이 아니고 배이는
    기분이네요.
    새벽 1시에 나가니 달이 뜨서ㅋㅋ
    여기는 비 별로 안왔어요.
    내예기 했다니 고마버요.ㅋㅋ

  • 18.03.01 09:34

    올 농사 준비 하시느라꼬
    고생 많으세요.

  • 18.03.01 09:34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3.01 10:49

    농사라 할것도 아니고 텃밭이라 이름
    지었으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8.03.01 10:02


    강송오라버니 *
    어제도 오늘도 와이리
    바쁜가 이제야
    딜다 봅니다.
    몸살 나시지 말고
    담배한대 피우며서 천천히
    하세요.
    장작불이 그립네요.
    거금 들여서 산 씨앗들
    담에 어떤모습일까?
    기대 됩니당.
    강송 오라버니 ~ ♡
    그럼.
    수고 하십시요 *

  • 작성자 18.03.01 10:54

    정상 이예요. 한시가 넘어서 글 올렸는데
    ㅋㅋ 담배하고 주는 내옆에 없으이
    그시간에 일 해야지요.ㅋㅋ
    3.1절 기념식 보고 산위에 산수도 얼음
    깨러 가야 하겠네요.
    오늘도 존날 되세요.

  • 18.03.01 16:05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3.01 19:17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ㅎㅎ

  • 18.03.01 16:17

    조청만드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일인 여기 있읍니다~~
    지금은 날씨래도 좋지요 뭣모르게 칠월달 한여름에 한다꼬 정말 죽는줄 알았시요~~
    연수목 지팡이 제법 모양이 나는군요~~

  • 작성자 18.03.01 19:22

    맞어요. 옛날 텃밭농사 지을때 만들어
    보았는데 고생 했는데 별로 할일도
    없고 만들려구요.ㅎㅎ
    연수목은 지금 껍질 벗기는 중인데.
    장난 아니네요.ㅋㅋ

  • 18.03.01 17:37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시니
    긴허리가 언젠가는 꾸부정
    될까봐 걱정입니다.

    아직 찬바람이 이는 꽃샘추위
    땜에 씨앗뿌리시는건 무리예요.

    산아래 매실동산에 꽃도
    안피었건만 서두르시는게
    수상적요.

    혹시 씨뿌려 채소 가꾸셔서
    장에가서 파실려구
    서두르시는건 아니시죠?ㅎㅎㅎ

    여기만큼 비가 산골에도 내렸음
    제법 졸졸졸 노래 부르겠습니다.~♡

  • 작성자 18.03.01 19:27

    하루의 절반은 놉니다.ㅎㅎ
    슬슬 지금부터 거름도해서 뒤집어
    놓고 할려구요.ㅎㅎ
    짊어지고 5일장에 갈 생각 우찌 아셨
    남요.ㅋㅋ
    비가 조금내렸으면 허리 아프게 얼음
    깬다고 고생도 안했을거인데 이번에도
    그렇게 많이는 안와도 농작물에는 좋을
    것 같으네요.
    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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