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졸업하고 일년째 취업준비중인 여성인데요 .(슬픈현실 ㅠㅠ)
요즘 취업너무 어렵네용 ㅠ그런데 연말이다 모다해서 왜케 돈 나갈 행사가 돌아오는지..
극히 난감하네요 .그런데 뜨둥~한살더 먹는것도 서러운데 명절까지 돌아왔네요
참새 같이 짹짹거리는 조카들과 시골에서 아무것도 모르고(취업된줄 아세용ㅠㅠ) 계신 우리부모님
날씨 너무 추운날 보일러도 고장 나고 취업도 안됐는데 명절이네용 ㅋㅋ(명절은 지옥ㅋㅋ)
그래도 시골로 내려가야하는 현실에 길거리 누비다 문뜩 속옷집 발견 일초에 망설임 없이
들어 갔는데 방울 소리가 제일 먼저 저를 방겨주네용~~ㅋ
동시에 시골에 계신 저희 어머니생각이 나네용!! 그래서 명절 선물로 어머니 내복하나 골랐는데
좋아하시네요 내복 속안에 방안기모도 되어 있고 추억에 빨간색 내복~돈없던 시절 입던 빨간내복
이라고 하긴 요즘 좋아지고 가격대비 기능도 좋고 설 선물로 딱이네요
내복 보온성 너무 좋아요~언제까지나~~~트라이~♬♬ㅋㅋ상우오빠 효리언니 선전
하던거 생생 하네용 근데 왜케 웃음이날까요~~(장면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