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랭킹 5위에 오른 한국인 >> ........ 행복투자 (이건희)
▶오늘 3월10일에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5위로 발표된 한국인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그에 대한 답과 해설을 얘기하기 전에,
잠시 주식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약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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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절대적으로는 부담이 적은 가격 수준임에도
미국 경제 상황이 계속 안좋게 이어지고 있고
원유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원자재, 심지어 농산물까지도 가격 상승이 워낙 크게 나타나고 있어서
조정의 폭과 기간이 얼마나 될지에 대한 예상이 아직은 모호한 상태입니다.
투기세력이 실물 쪽으로 몰리다보니 국제적으로 볼 때에는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오기가
힘든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더더욱 선물시장이 활성화되어있는 국가의 주식시장에서는 3월에 트리플위칭데이가 들어있어서
선물시장에서의 대량 매매를 통해 유발되는 현물시장에서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선물에서 대량 매도하는 것이 근래에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제 글에서 작년 말부터 조정이 4~5월 정도까지 가는 것을 염두에 둔다고 했었고
올해 초 1월5일 글에서는, 조정이 지속되는 구간에서는 평소보다
현금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여유자금이 현물 증권에 전부다 들어가 있다면
일부 매도해서 현금 비중을 맞추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바 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현금이라면 좀더 아끼고 있다가
안정된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때 투여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한가지 시각만 가지고 투자하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투자하기 쉬우며
투자는 장기적 시각, 중기적 시각, 단기적 시각에 동시에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장기적 시각으로 투자하는 것은 묻어두는 식으로 하고
중기적, 단기적 시각에 따르는 비중은 시황에 따라서 가끔 조절하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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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10일에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5위로 발표된 한국인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이에 대한 답은 한국의 자랑스런 세계적인 골프 선수인 탱크 최경주입니다.
오늘 3월10일에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단계 상승하여 5위에 올랐습니다.
작년에 아시아 선수로서 최초로 Top 10에 진출하였고, 지난 달 15일에는 7위까지 올랐으며
2주전에 6위로 올라섰고, 드디어 이번주에 아시아 선수로서 역사상 최초로 Top 5에 들어섰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된 선수”라는 극찬을 받다가 드디어 그게 걸맞게 랭킹도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1위는 2005년 이후 한번도 밀리지 않고 미국의 타이거우즈가 차지하고 있으며
2위 역시 미국의 필 미켈슨입니다.
우리는 최경주선수의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을 통해서
큰 성공으로 이르는 길에 관련하여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골프가 아닌 다른 어떤 세계에서도 다 적용될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는 최경주선수의 지나온 스토리를 간략히 서술해가면서
중간 중간에 성공의 힌트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여 화살표(★→) 뒤에 적어보았습니다.
(최경주 선수에 대한 스토리는 “석세스파트너(www.successpartner.co.kr)”를 참고로 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에서도
성공에 도달하는 길이 찾아질 수 있습니다.
우선 최경주선수의 지난 과거를 보면 그러합니다.
▶골프는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많이 보편화되어있기는 하지만
그 특성상 잘사는 나라, 선진국형 스포츠의 대표격이기 때문에
한국사람이 세계 Top 5에 들었다는 것이 더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더더욱 한국 안에서도 못사는 시골의 가난한 청소년이 이루어냈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합니다.
▶고등학생이 하기에는 웬만한 보통 스포츠가 아니라
부유한 집 자식이나 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인식되어있는 골프의 세계에서
전라남도 완도라는 섬의 가난한 집 학생이 세계적인 일류 대선수가 될 수 있으리라
감히 상상하기도 힘든 일입니다.
(★→ 나는 지금 어떤 환경이고 어떤 조건이니까 어떤 쪽은 아예 가능성이 없으리라고 단정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리거나 젊다면 어떤 가능성이건 다 열어 놓고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최선수는 원래 시골에서 자라난 소년답게 다리가 튼튼하고 힘이 좋아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축구, 씨름, 투창 선수였고, 중학교 때에는 역도 선수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특별히 운동을 좋아했거나 남다른 재능이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고 가난해서 체육특기생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바라보고 운동을 한 것으로서
중학교 졸업 후 체육특기생으로 완도 수산고에 진학했습니다.
(★→ 꼭 미리 먼 미래의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 놓고 나가는 것만이 성공의 길은 아니고
당장 꼭 필요로 하는 생존의 방편을 추구하거나, 그냥 꼭 해보고 싶은 것을 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않은 길이 훗날 열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른데에서도 이런 사례들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어떤 것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미리부터 예견하려들지 않아도 됩니다.)
▶박현덕 교사는 그의 튼튼한 다리를 보면서 골프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지닌 것으로 판단하고
감히 골프는 상상도 못했던 그에게 골프를 권했던 것입니다.
(★→ 숨은 장점을 발견하고 인정해주는 선생님이나 윗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식에 대해서 너무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가지고 자식의 미래의 길을 판단하려고 하는데
자식의 숨은 장점을 찾아주려는 마음 씀씀이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것은 평소에 아이의 어떤 행위나 어떤 부분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않으면서
선입겸을 갖지 않고 아이를 잘 관찰하다보면 힌트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아이들의 진로 결정에 어느 정도 그런 역할을 해 준 것 같습니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 아이들에 대해서도 제가 어떤 점을 느끼게 되면 얘기를 해보아도
막상 당사자나 그 부모들은 제 이야기를 무시하거나 반박하는 경우를 몇 번 겪었습니다.)
▶그러나 최경주선수는 돈이 워낙 없어서 완도군에서 단 하나뿐인 골프연습장에서 공을 줍고
청소를 하는 등 궂은 일을 하였고, 타석이 비는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연습을 했습니다.
(★→ 좋은 조건에서 공부하거나 뒷받침을 잘 받으면서 연습하는 것만이 꼭 성공에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어렵게 공부하고 연습하고 자질을 쌓아간 과정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링컨이 힘들게 힘들게 책을 구해 읽으면서 자랐던 이야기도 되새겨볼 수 있겠지요.
나는 조건이 안좋고 여건도 나빠서 성공하는 자질을 쌓기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은
자신이 크게 성공할 인물은 아님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입니다. )
▶그러다 한서고등학교 최재천 재단이사장의 눈에 띄어 서울 한서고등학교로 편입되었습니다.
(★→ 일단 서울로 올라오는 것만으로 당장 뭐가 크게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골프계에서 훗날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관련되는 물 근처에서 머물러야 가능성을 만들어가기에 유리합니다.
연예인이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연예계에 관계되는 곳에서 얼씬 거려야하며
부동산으로 크게 돈벌고 싶으면 이미 그런 것을 달성한 부류의 사람들 근처에 머물러야 좋습니다.
영화 “왕의남자”에서 남자 주인공이 시골에서 서울로, 즉 한양에 올라와서 장터에서 일을 벌림으로써
결국 임금님 앞에 나갈 기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어쨌든 고향을 떠나온 뒤에 생활은 여전히 어려워서 냉방에서 지내야 했으며
힘들고 고된 연습을 하면서 손바닥이 갈라졌습니다.
학교 졸업 후 친구집에 얹혀 살면서 미래에 대한 아무런 비전을 찾지 못하고 암담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돈이 없으니 누구에게 배우지도 못하고 값비싼 레슨은 꿈도 꾸지 못하고 혼자 연구하며 연습했습니다.
주로 자신과 체형이 비슷한 외국 유명 프로들의 레슨 비디오를 구해서
스윙을 모방하며 자기 스타일의 스윙을 만들어갔던 것입니다.
(★→ 누가 입에 떠 먹여주는 배움을 통해서 좀더 빨리 실력을 쌓을 수는 있지만
자기에 적합한 능력을 만들어가는 것은 스스로 연구하는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나는 돈이 없어서 잘 배우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은 핑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경기도 용인 프라자 골프장에서 남자 골프 프로테스트가 1993년 8월에 열릴 때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이 있어서 단 한번에 프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입문의 기쁨은 잠시 뿐, 프로로서 대회에 출전하면서 상위권 진출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고
컷오프에 걸려 떨어지곤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도전을 하던 중 1995년 팬텀 오픈에서 드디어 첫승을 얻어냈습니다.
이것이 그가 프로로서 순탄하게 길을 열어갈 수 있는 최초의 계기가 된 것입니다.
드디어 당시 국내 최고의 선수들을 추월하기 시작하면서
1996년에는 국내 대회 상금 랭킹 1위(상금액 1억 4727만 원)에 올랐습니다.
그 뒤 더 큰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PGA 우승보다 어렵다는 큐(Q)스쿨에 도전했습니다.
Q스쿨에는 청운의 꿈을 품은 골퍼들이 1000여 명씩 몰리기 때문에 성공의 확률은 극히 작습니다.
실패하면 거의 남을 것이 없는 결과만 있게 됩니다.
한국에서 건너온 그가 여기에서 성공하리라 내다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면 부와 명예가 따르는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음에도
희박한 가능성에 도전하면서 미국으로 간 것입니다.
대성공은 안정성 추구에 머물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온갖 고초 끝에 1999년에 Q스쿨을 통과하였습니다.
고생하리라 애초 단단이 각오하고 떠난 것이었지만 PGA 생활은 예상을 넘어서는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최경주선수는 원래 영어를 잘 못해서 말도 잘 안 통하였고 지리도 잘 몰라서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 지각하기도 일쑤였습니다.
다른 프로선수들과 눈인사 하면서 짧은 영어로나마 말 붙여보려 해도 아는 척도 하지들 않았습니다.
(★→ 영어이건 어떤 언어이건, 말 잘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말로 먹고 사는 전문직이 아닌 이상은
언어가 좀 뒤떨어져도 결국은 실력으로 승부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많이 강조를 하지만 이또한 비중의 문제입니다.
요즘 지나치게 영어 지상주의로만 가는 것은 재고할 일입니다.
전문 분야에서는 언어에 앞서서 실력이 더 중요한 것인데, 영어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 때문에
전문 분야 실력 쌓는 데 시간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면 이는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유명 선수들의 연습을 비디오로 보며 연구도 하고,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PGA에 스물 두번째 대회 만에 드디어 10위 안에 처음으로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2000년의 상금랭킹은 134위에 불과하여서 2001년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지긋지긋한 Q스쿨을 다시 치러야만 했습니다.
악몽과 같았던 Q스쿨을 떠올리니까 때려치우고 귀국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시 지옥과 같이 힘든 Q스쿨을 다시 통과하여 새로운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훈련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부는 방향, 그린이 얼마나 빠른지 등 외부 조건도 연구하면서 훈련하였습니다.
경기하면서 모은 골프장 지도를 꼼꼼이 들여다 보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 사업이나 일반적인 투자에서도 보면, 한번 했던 실수를 나중에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뭔가를 배우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한편 다른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담은 비디오도 면밀하게 연구한 결과
그가 자랑하는 장점인 장타는 기본이고 정확도가 생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크게 성공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자기가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인전이나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를 많이 들여다보라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어합니다.
무슨 책을 읽으면 좋으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이러한 부류의 책을 찾아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 뒤 2002년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르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 낳게 되었습니다.
“초이(Choi)를 찾으려면 연습장에 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문난 연습벌레라고 합니다.
하루에 일곱 시간을 연습하면서 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는 모두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취미가 연습'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 무척 오래전에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의 CEO 및 회장들에 대해서
취미 조사한 결과를 신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골프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서예, 화초나 수석가꾸기 등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직 한명이 남과 전혀 다르게 취미를 써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누군가 궁금해서 이름을 보니까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이었습니다. 그 취미는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대기업군을 이루어간 과정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최선수가 연습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도 귀기울여볼만 합니다.
“ 연습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무 대책 없이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부족한 부분을 메운다는 목표를 두고 한 시간이라도 알차게 연습합니다.
자신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알고 하는 것의 효과는 두세 배나 됩니다. “
이상, 행복투자 (이건희)였습니다.
★★★★★ → 여기 별 다섯 개를 드리니 여러분들도 별 다섯 개의 성공으로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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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투자]
세계 랭킹 5위에 오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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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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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등~!! ㅋㅋ 잘읽고 갑니다 ^^
역시 성공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 늘 정성스런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향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투자님 글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행복도 있고, 따스함도 있고, 낭만도 있고, 건강함도 있고, 성공까지도 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예전 신한오픈 때 최경주 선수 싸인 잘 받았습니다 ~~
앗 10위권 이런영광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투님 글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이팅~감사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오늘은 리플보다는 먼저 선정독을 하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경주선수 눈매부터 틀리죠... 삶 자체도 틀릴 거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역시네요. 저도 저희 아이한테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해주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여러번 정독하게 하는 글입니다. 최경주 선수 얘기만 나오면 왠지 기분이 좋아서리ㅎㅎㅎ^^ 고향이 같아서요~
최경주 선수 대단합니다. 저도 같은 고향인데 지역을 떠나서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허리케인블루님 반가워요. 이곳에서 고향사람 만나니 더 반가워요. ㅎㅎ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글을 퍼가도 되겠는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__)
정말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항상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샀거든요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모방은 시작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살면서 귀감이 가는 글이군요 저도 노력을해야지 하면서도 말하고 머리에서만 맴돌뿐 실천을 못하곤 합니다 인간이 가진 가장 위대한 것이라면 정신력을 말하고 싶은데 군생활하면서 이루었던 모든것들을 사회에 나와서 하나씩 까먹고 다시 일상생활에서잊어버리곤 하죠ㅜ그때 그시절 청춘이었던 마음과 정신으로 임하면 이사회생활이 두렵지많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좋은글을 올리시는데 이제 처음으로 답글을 올려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제게 꼭 교훈적인 글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별 다섯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별다섯개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별 11개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