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인해 야구 열기가 식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단 1승도 못했지만 국민들의 열기는 폴란드전과 미국전에서 이기리라 믿고 있습니다.이유인즉 히딩크라는 거장의 지도자가 있기에 우리는 분명 해 내리라고 믿고 있습니다.우리 경동고 역시 유능하고 남들이 인정하는 코치 감독이 있기에 분명 뭔가를 해 내리라 굳게 믿습니다.감독님과 코치님의 경력 입니다.
정순명 감독님(1900.6.30일생)
충암고 - 한양대 - 한국화장품 - 공군 - 프로야구 원년 MBC청룡 투수
주요경력
79년 공군시절, 김재박,김인식,계형철,차동열등 실업최강으로 군림
79년 실업야구 다승왕 수상
78년 네덜란드,이태리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투수로 출전
72년 충암고 재학시절 이영민 타격상 수상
강영수코치(1900.2.10일생)
대구상고 - 한양대 - 삼성 - 두산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프로야구 삼성,두산시절에도 방망이에는 일가견이 있는선수였음. 정순명감독님의 한양대후배로,성실하고,아주 열성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코치로 이름이 있음
고교시절에 여학생팬이 가장 많은 선수였음(춘천중학교 이명림 감독의말씀)
문태진코치(1900.5.5일생)
충암고 - 원광대
죄송하게도, 문태진코치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군요. 문태진코치는 충암고재학시절,아주 열심히 운동 하는 선수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원광대를 졸업하고, 코치로 처음온곳이 경동고 입니다. 그러나, 제생각에는 정순명감독님의 충암고후배로, 아이들을 성실하고, 열성적으로 지도해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은 경동 야구부에 온갖 정열을 다 바치고 있는 임동희님에게서 받은 자료 입니다.아무튼 좋은 코칭스텝 밑에서 좋은 선수가 배출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니 만큼 선수들은 꾀 부리지 말고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운동을 하여 옛날의 백인천 선배때의 모습을 재현 합시다.하면 된다.안되면 되게하라 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말입니다.우리 모두 노력 합시다.경동 야구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