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분야에서 중장년 1,300명 신규 모집 ◈ 전통문화 콘텐츠 활용한 일자리 사업 적극 추진
2022년 14기 이야기할머니 선발 포스터(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 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우리의 소중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이야기할머니’ 1,000명과 근대 기록자료를 발굴·조사하는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30명 등 전통문화 분야에서 일할 중장년 1,300명을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아실현과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난 13년 동안 이야기할머니 4,130명은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 전도사로서 아이들 약 378만 명과 소통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이야기할머니는 대면, 비대면 활동을 병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