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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개나리 관찰
3월 14일에 숲나들이 활동에서 숲으로 가는 길에 개나리 꽃을 보았어요.
개나리 가지를 잡고 가위로 잘라 꺾꽂이 활동을 하였어요.
꺾꽂이 활동이란 식물의 영양기관인 가지나 잎을 잘라낸 후
다시 심어서 식물을 얻어내는 활동으로 삽목이라고도 합니다.
꺾꽂이의 종류를 보면 가지 꺾꽂이, 잎 꺾꽂이, 뿌리 꺾꽂이, 눈 꺾꽂이가 있다고 합니다.
개나리 꺾꽂이 한 것을 물에 담궈 두웠더니 벌써 노란 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개나리는 봄에 피는 꽃...
친구들과 꽃잎의 갯수도 세어보고 꽃받침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돋보기로 개나리 꽃잎의 갯수와 모양, 꽃받침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개나리의 꽃의 모양이 별, 나비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였어요.
꽃받침의 색은 연한 연두색이었어요.
개나리를 관찰하고 관찰일지를 써 보았어요.
작성한 관찰일지예요.
용버들(파마버들 혹은 곱슬버들)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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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버들·파마버들이라고도 한다. 높이 10m 정도이다. 원줄기와 큰 가지는 위로 자라지만 작은가지는 밑으로 처지고 꾸불꾸불하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고 작은가지는 붉은 갈색이며 겨울눈은 달걀 모양으로서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6∼8cm, 나비 10∼15mm이다. 거의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7mm로서 대부분 꼬인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4월에 잎과 같이 피는데, 미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밥은 노란색이다. 포는 연한 노란색의 둥근 달걀 모양이고 꼬불꼬불한 털이 난다. 수술 2개로서 길이 약 3mm이며, 꿀샘 1개, 암술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중국 원산이며 풍치림·가로수 등으로 심고 공예품의 재료나 꽃꽂이의 소재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뿌리·잎 등을 치통·종기·이뇨 등에 약으로 쓴다.
문원동 사기막길 근처 야외에서 자라고 있는 곱슬버들 가지를 준비하였다.
원으로 가져와 교사들과 곱슬버들이를 가지고 어떻게 수업하는지 협의준비를 한다.
되도록이면 가지 모양을 그대로 사용하여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 보기로 했다.
pt병을 이용하여 작은 물통을 준비하구..
물을 채워 주어도 가지가 길어 넘어질수 있으니 돌맹이를 물속에 넣어보자는 의견이 나오네.
요렇게 물과 돌맹이 .물을 준비한후..
빈물통에 돌맹이를 쏘옥~~
물을 부어주니 돌맹이의 색이 더욱 뚜렷해짐을 볼수 있네.
아이들이 늘 지켜볼수 있는 복도에 버들강아지를 비치하구 탐색과 관찰시는 교실로 가져가 관찰하기로 하였다.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곱슬버들
곱슬 버들 가지를 준비하여 애기나리 반(만 3세 진급) 친구들과 관찰하였습니다.
돌맹이를 보고서는 "왜 물 속에 포도가 있지?"라고 얘기하네요^^
올챙이 알 같기도 해요^^
키도 엄청 커요.
하늘까지 닿을것 같아요!!
구불구불~~해요^^
구불구불해서 뱀 같아요^^
아이들이 늘 지켜볼수 있는 복도에 버들이를 비치하여 변화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오감발달
5touch란? 오 감각을 말하며 5 감각은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감각이다.
오감각의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양육자와 또래에게 친밀하고안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돕는 교육이다.
이를 위해 영유아가 적절한 방식으로 감정을 경험, 조절, 표현하며 환경을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구조화된 놀이 활동 속에서 양육의 기술을 지원한다. 구조화된 양육놀이의 활동들은 생활주제를 중심으로
전래양육놀이, 접촉놀이, 언어리듬, 역활놀이(소꿉놀이), 체육활동등 인지.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교육이다.
해는 쨍쨍~ 아이 더워~!! 햇빛을 가려야지!!
바람은 휘이휘이~~ 목도리가 필요해요!!
눈은 펑펑~ 장갑이 필요해요!!
비는 주룩주룩~!! 우산쓰자~!!
꺾꽂이란?
꺾꽂이란 식물체의 특정부위의 일부를 잘라내어 삽목 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하여 모주와 똑같은 유전 형질을 가진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는 번식 방법이다. 이 방법은 씨를 맺지 않는 화초 종류의 증식 수단으로 적합하며 짧은 기간 안에 꽃을 피우는 개화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꺾꽂이의 종류에는 줄기꽂이, 잎꽂이, 뿌리꽂이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줄기꽂이
줄기꽂이란 식물체의 줄기나 가지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삽목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는 방법인데 꽃의 종류에 따라 이용되는 부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그 이용되는 부분에 따라 다시 눈꽂이, 녹지삽, 숙지삽의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a.눈꽂이
생장점을 포함한 부분을 7-8CM정도로 잘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b.녹지삽
대개 상록수를 꺽꽂이 하는 경우 당 해에 자라난 가지 또는 줄기가 약간 녹색에서 갈색으 로 목질화 되어 가는 시기에 이 부분을 잘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시기는 장마철로 기 상 환경으로 보나 잠깐 휴면상태로 들어간 식물체로 보나 뿌리내리기에 아주 좋은 시기 에 해당한다.
c.숙지삽
완전히 성숙한 전년생의 가지를 10-15CM의 길이로 잘라 사용하는 방법으로 대개 실내 관엽식물들을 번식시키는 경우에 사용된다.
2. 잎꽂이
잎새를 따내어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개체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꽃의 종류에 따라 그 방법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3. 뿌리꽂이
땅속줄기 또는 굵은 뿌리를 적당한 길이로 토막낸 다음 흙 속에 묻어 이 줄기뿌리로부 터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꺾꽂이 시기와 줄기 자르는 방법.
꺾꽂이 시기는 대개 모주가 성장하는 시기인 봄이나 초여름이 적당하다. 자르는 길이는 통상적으로 화초류는 5-10CM정도로 자르고 나무종류는 10-15CM정도로 자르는데 자를 때는 잘 드는 칼로 마디의 바로 아래 부분을 비스듬히 경사지게 자르는 것이 뿌리가 잘 내린다. 화초류는 자르는 부위에 큰 영향을 안 받는 편이며 절단 부위를 수직으로 자르는 것이 좋다. 자른 후 배양토에 꽂힐 부분의 꽃봉오리와 잎새는 모두 따내야 한다. 꽂을 때는 줄기를 물에 담가 물을 올린 후 꽂는 것이 좋으며 포인세치아나 고무나무 등과 같이 자른 자리에서 고무질의 즙액을 내어 절단면을 굳게 덮어버리는 화초들은 즙액을 완전히 제거한 뒤 꽂아야 뿌리가 잘 내린다. 이때 묻히지 않는 부분들의 잎새를 적당히 따내고 꽂는 것이 좋지만 줄기에 달려 있는 잎새가 많을수록 뿌리가 잘 내리므로 가능하면 줄기가 시들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잎새를 많이 달아 꽂는 것이 좋다.
꺾꽂이용 흙.
일반적으로 강모래나 질석(버미큘라이트)에 꽂는데 드라세나, 아나나스, 몬스테라, 디펜바키아, 필로덴드론 등과 같은 고온다습을 요하는 열대성 식물들은 물이끼에 꽂아주는 것이 뿌리가 잘 내린다.
꺾꽂이 줄기 꽃는 방법.
삽목 용토에 줄기를 꽂을 때는 줄기를 꽂을 자리에 미리 꽂고자 하는 줄기의 절반 정도가 묻힐 만큼 구멍을 내고 그 속으로 줄기를 밀어 넣은 다음 줄기가 고정되도록 손가락으로 적당히 여며주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지 않고 줄기를 용토에 바로 꽂아 넣으면 잘려나간 단면에서 뿌리를 내야 할 세포 조직이 손상되어 뿌리가 내리지 않는다. 꽂는 각도는 화초류는 수직으로 꽂고 나무 종류의 녹지삽의 경우에는 약간 기울게 꽂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선인장과 다육식물 종류는 식물체를 모체로부터 떼 낸 후 바로 꽂으면 자른 부위로부터 썩어 들어갈 염려가 있으므로 5-7일정도 말린 후 꽂는 것이 좋다.
꺾꽂이후의 관리.
꺾꽂이를 한 것은 발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가려주고 너무 건조해서 시들어 버리거나 너무 과습해서 썩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물주기와 통풍에 유념하면서 잘 관리한다. 특히 물을 줄 때 찬물을 주게 되면 삽목 용토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절단 부위가 썩어버릴 수 있으므로 받아놓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2-3주 후에는 새 뿌리가 돋아나기 시작한다.
휘묻이
휘묻이란 대개 꺾꽂이로 뿌리를 내리기 어려운 나무종류를 증식시키는 번식 방법이다. 뿌리가 잘 내리는 나무나 초화류도 보다 안전하면서 단 기간에 바로 꽃이 피는 큰 나무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휘묻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휘묻이 방법은 가지를 휘어 땅속에 묻어 그 묻힌 부분에서 뿌리를 내리게 한 다음 새로운 개체로 절단해 낸다.
취목
취목이란 나무의 높은 부위에서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고자 하는 부위를 선택해 목질 부위가 드러나도록 반지 모양으로 나무 껍질을 도려 따낸 다음 축축하게 적신 물이끼를 두툼하게 감싼 후 비닐로 싸매고 이끼가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를 하면 40-50일만에 공중에서 새 뿌리가 내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여 뿌리가 내린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내어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번식 방법을 말한다. 주로 드라세나, 고무나무, 크로톤, 석류나무, 베롱나무 등의 번식에 이용된다.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국화, 제라늄, 카랑코에, 헬리오트로프, 포인세치아, 콜레우스, 서양채송화, 베고니아, 마가렛 등이 있다.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수국, 치자나무, 아잘레아, 팔손이나무, 철죽, 서향, 동백나무 등이 있다.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렉스베고니아, 페페로미아, 바이올렛, 그록시니아, 산세베리아, 다육식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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