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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포커스 ★ 10월 21일(금)
[특징 테마 및 업종]
◇ 건설주
- 카다피 사망으로 리비아 내전사태가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여 중단된 공사 재개와 재건사업 기대
- 코트라에 따르면 정유시설, 전력시설, 주택, 항만, 도로 등 총 1,200억달러 규모의 발주 예상
* 관련주: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
- 전세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의 판매 호조세와 4분기 신규제품 출시로 인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며 관련 부품주 주가 상승
- 일본업체들의 생산기지인 태국 홍수 피해로 일부 스마트폰 부품의 공급 차질 전망. 이에 따른 국내 부품사들의 반사이익 전망에 강세
* 관련주: 인터플렉스, 이녹스, 실리콘웍스, 파트론 등
◇ 나로호(한국형 우주발사체) 관련주
- 내년 9월 이전 나로호 3차 발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종목들 급등
- 한국과 러시아 양국은 나로호 발사 실패 원인을 모두 개선하고, 3차 발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 관련주: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퍼스텍 등
[특징주]
⇒ LG디스플레이(034220) 환차손, 재고손실로 인한 3분기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4분기 업황회복 전망에 주가 상승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아프라카 모잠비크 북부 해상에서 대규모 천연가스를 발견 소식에 급등
⇒ GKL(114090) VIP들에게 중단 됐던 신용 공여가 다시 재개될 것이란 소식에 상승
⇒ 유비벨록스(089850) LG유플러스에 LTE향 NFC USIM 공급 시작하며 NFC 신규사업의 실적 가시화 긍정적
<사내한>
본 자료는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모닝미팅 요약) - 사내한
현대위아 (Strong Buy, 24만원)
- 변속기 부문 : 내년 DCT 보급 본격화, 경소형 수동변속기 참여하여 실적 반영 가시화될 전망
- 엔진 부문 : 카파엔진 수요 호조(모닝에서 프라이드, TAM으로 확대), 강소법인 CAPA 증설, 인도법인 10월 출시한 EON으로 확대
- 모든 부문 자생적 성장 모멘텀 유효
- 성장성 감안할 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 매수 기회
대림산업
- 현재까지 해외수주 4조원. 연말까지 6조원 달성 가능, 내년에는 7조원 예상
- 남아있는 해외수주: 필리핀 정유, 자메이카와 베트남 발전소 등
- 해외수주의 질적 구성 변화 : 과거에 화공 위주에서 발전EPC로 다변화
- 금년 수주 6조원 중 3조원이 발전플랜트, (화공도 3조원으로 과거 최고치 달성)
- 고려개발 PF 우려 주가에 반영되었고 화학업종 주가 약세 요인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화학업종 PE 8.5배, 대림산업 6.5배)
LG화학
- 3분기 : 원재료가격 급등으로 스프레드 악화. 정보소재 부문 편광필름 사업 부진
- 4분기에는 원재료가격 하락하여 스프레드 개선 à 석유화학부문 마진 회복 예상
- 그러나 정보소재부문의 편광필름 부진은 지속될 전망
LG디스플레이 (Buy, 32,000원 하향)
- 3분기 : 영업적자 4,921억원으로 적자 확대. 충당금 및 외화환산손실로 1회성 비용이 2,500억원 가량 늘어났기 때문
- 패널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져 마진 축소됨
- 4분기 : 수요 부진 우려 여전히 존재하나 1회성 비용 축소로 영업적자는 1,596억원으로 감소할 전망
- 패널가격 반등을 통한 구조적 수익 개선은 2012년 2분기 이후에 가능할 전망
모닝브리프(2011.10.21)
동아제약(000640): 매수(유지), TP: 151,000원(유지), 현재가: 93,900원
- 3분기 preview: 매출 턴어라운드, 영업이익 회복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
- 박카스의 힘, 2012년 생산설비 증설과 대선 특수효과로 더욱 효력 발휘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판권,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등 신약모멘텀이 약가인하 악재 이겨
제일기획(030000): 매수(유지), TP: 24,000원(유지), 현재가: 20,000원
- 제일기획의 3분기 매출총이익은 광고경기 호조로 1,1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7% 증가
-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우리 예상치(234억원)와 유사했으나 인원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8% 감소
- 종편 진입,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광고판매 시장 변화의 수혜주, 매수의견 유지
LG디스플레이(034220): 매수(유지), TP: 36,000원(유지), 현재가: 22,500원
- What’s new: 대형OLED 기판(backplane), Oxide TFT로 결정
- Positives: 전분기 대비 재고 급감, 패널가격 안정화 및 실적 개선 가능
- Negatives: 경쟁이 심해지는 specialty패널 시장
LG화학(051910): 매수(유지), TP: 440,000원(하향), 현재가: 314,500원
- What’s new: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부합
- Positives: 4분기 YoY 실적 증가 기대
- Negatives: 경기 불안감 지속으로 화학 및 IT 수요 부진 우려
- 결론: 매수 의견 유지, 시장 상황을 반영한 멀티플 및 2012년 실적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 440,000원으로 하향
KT (030200): 탐방속보
- KT는 11월 중에 4G LTE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
- 2G 사업 종료 비용은 1,500억원 정도로 전망
- LTE 출시가 과열 경쟁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
현대상사(011760): 탐방 속보
- 3분기 매출은 2분기 기록했던 1조 3,149억원과 유사할 것으로 파악
- 화학부문의 낮은 마진을 고려할 경우 회사가 계속 외형성장에만 집중하지는 않을 것
- 우크라이나 전동차 수출도 기대되는 부분
모닝브리프 - 1
[LG화학(051910) Buy TP 500,000원 - 이희철(2122-9199)]
◦단기 업황둔화 우려 불구 중장기적 성장전망 여전히 유효
1) 3Q11 Review: 업황 부진 불구하고 비교적 견조한 실적 달성
- 3Q 매출액 QoQ+3.3%, 영업이익 QoQ-6.6%
2) 당분간 업황 둔화 예상. 다만 합성고무 개선과 환율효과 등은 긍정적
3) 경기둔화 우려는 부담. 다만 중장기 성장여력 충분한 것으로 판단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제일기획(030000) Buy TP 24,000원(상향) - 민영상, 이은정(2122-9193)]
◦시장은 커지는데 경쟁 리스크가 없네?
1) P/E 23~24배 수준까지 상승 여력 상존. 목표가 24,000원으로 상향
- 종편채널 도입 효과에 의한 국내 방송광고 시장지배력 상승
- 런던올림픽에 의한 광고수주 증가기대
-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마케팅확대 본격화
2) 인건비 증가로 3분기 이익은 정체 수준. 4분기 광고성수기 효과 예상
- 3Q 영업총이익 1,129억원(yoy+19.7%), 영업이익 225억원(yoy-3.8%)
3) 경쟁리스크 없는 가장 안전한 미디어 규제완화 수혜주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하이닉스(000660) Buy TP 25,000원(상향) - 송명섭(2122-9207)]
◦경쟁사들의 불가피한 2차감산으로 결국 업황 회복 예상
1) 주가 급락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 유지. 적정주가 25,000원으로 상향
2) 11월에도 고정거래가격 반등은 어려울 듯
3) 해외 경쟁사들의 2차 감산이 결국 업황 회복 이끌 것
4) 3,4분기 영업적자 2,720억원, 2,140억원 전망
5) Rambus와의 반독점 행위 소송 및 특허 관련 소송은 다소의 투자 Risk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Healthcare Industry - 이승호(2122-9208)]
◦의료기기 산업 및 병원 수출 사업 조명
1)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현황
- 2010년 시장규모 USD 245.6Billion(yoy+5.1%), 연평균 4.9% 성장
- 국내 시장규모 3.9조원으로 세계시장대비 1.6% 차지
2)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 현황
- GE, 필립스, 지멘스 등 7개 다국적 회사가 세계시장 60% 점유
- 삼성전자가 레이, 메디슨 인수 / SK케미칼이 유비케어 인수
3) 디지털병원 수출 사업 및 해외 병원 패키지 수출 사업 조명
4) 병원 수출 사업 수혜 가능 기술력 및 실적 보유 의료기기 회사 주목 권고
-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 오스템임플란트, 제이브이엠
<http://www.hi-ib.com/upload/R_E09/2011/10/%5b21015013%5dHealthcare_20111021.pdf>
<하이투자증권 시장전략팀>
특징주 - 신한금융투자 산업정보팀
* IT주
- 대만 D램업체 큰 폭의 3분기 손실로 시장재편 기대감
- 파나소닉 PDP사업 철수 등 긍정적 뉴스 플로우
- (관련주) 삼성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기
* AMOLED 관련주
- SMD 분기매출 1조원 돌파와 모토로라가 AMOLED 채택한 스마트폰 출시로 성장성 부각
- (관련주) 아이씨디, 에스엔유, AP시스템, 엘티에스, 덕산하이메탈
*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 김정일 북한 위원장이 러시아 가스관에 대해 긍정적 입장 피력
- (관련주) 하이스틸, 동양철관, 대동스틸, 화성, 스틸플라워, 미주제강, 조광ILI, 디케이락
*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 주요그룹 병원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감 부각
* 강원랜드(035250) - 기관 매수세 유입, 마카오 카지노업체 주가 상승에 따른 심리 호전
*LG하우시스(108670) - 3분기 실적 대폭 호전에 이어 4분기도 양호한 실적 기대
* 은행주
- 카스 수수료 인하 움직임 지속, 배당 축소 움직임, ATM 수수료 인하 등 정책 우려감 부각
- (관련주)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 OCI(010060) -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에 따른 우려감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디스플레이-LCD 가격 하락세 둔화 전망 - 현대증권
- 10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TV (보합), PC (보합)
- 4분기부터 세트업체 LCD 패널가격 인하 요구 감소 전망
- Top picks -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 10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은 ① 대형 PC 업체들의 재고축적 시작, ② 중국, 북미시장의 점진적 TV 수요
회복 등으로 오랜만에 전 제품 보합세를 기록하였다. 다만 12월까지 TV패널을 포함한 일부 제품의 경우에
는 추가적인 가격하락이 예상되지만 4분기 패널가격 하락추세는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이는 LCD 재고비
율 (세트출하 대비 패널출하 비중)이 2010년 10.5%를 기록한 이후 2011년 2.6%까지 하락해 정상범위
(7~8%)의 1/3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더 이상 축소할 재고가 없기 때문이다.
▶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및 병원 수출 사업 조명 - 하이투자증권
: 병원+의료기기+의료IT 수출 비즈니스 주목 권고
-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현황
-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 현황
- 디지털병원 수출 사업 및 해외 병원 패키지 수출 사업 조명
- 병원 수출 사업 수혜 가능 기술력 및 실적 보유 의료기기 회사 주목 권고
: SK그룹 및 삼성 그룹의 고부가가치 병원 수출 사업 진출에 따라 디지털솔루션 PACS
관련 인피니트헬스케어, 디지털솔루션 EMR 관련 유비케어, 디지털 치과 관련 오스템
임플란트, 디지털 약국 관련 제이브이엠 등 기술력 및 실적을 보유한 의료기기 회사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LG화학-[2011년 3분기 실적 코멘트] 영업이익 7% 감소 vs 주가 38% 하락, 누가 과한가? - 동양종금증권
- 2011년 3분기 잠정실적 : 최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7,243억원으로 감소
- 2011년 4분기 예상 특징 : 비수기 및 일시비용으로, 영업이익 6,500억원 수준 약세 지속
: 2011년 3분기 잠정 매출액 5조 8,859억원, 연결 영업이익 7,25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975억원(예상)을
기록함. 연결 영업이익은 전분기 7,754억원 대비 7% 감소함. 연중 최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ABS,
합성고무, PVC, 편광판 등 주력제품의 판매부진 및 단위당 수익 악화 때문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 석유화학 5,994억원(전분기 6,364억원), 정보소재 1,249억원(전분기 1,390억원)
▶ GS홈쇼핑-가치주 매력은 여전하다 - 현대증권
손익 전망은 하향되고 있지만 주식가치는 싸다
3분기 실적은 인지된 대로 악화
손익 전망은 영업력 약화로 불투명해졌지만
: 동사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시장대비 초과 하락하며 여타 홈쇼핑주 대비 부진한 모습이다.
이는 타 홈쇼핑과 달리 실적 부진과 시장 점유율 하락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현 주가는 FY12F PER 8배, EV/EBITDA 0.6배로 저평가되어 있다. 2011년말 순현금이
6,200억원 내외가 예상되고 이는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주식가치 매력이 조
명될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반도체장비/후공정-NAND와 비메모리 반도체가 Capex의 중심에 서다 - 키움증권
올해 하반기 NAND Flash Capex 집중에 이어 연말부터 국내 비메모리 Capex 진행 본
격화. 내년 국내 비메모리 신규 라인 증설 가능성 농후한 상황.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중 NAND Flash/비메모리 반도체용 증착 장비 전문 업체인 국제
엘렉트릭, 원익IPS 수혜 전망
반도체 후공정 외주 비중 확대로 STS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성장성 부각될 것
: 장비업체와 더불어 국내 후공정 업체들의 성장 모멘텀도 예상된다. STS반도체(036540)와 하나마
이크론(067310)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 내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와 맞물린 후공정 외주비중
증가로 인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Foundry 물량 확대는 기존 Inhouse
후공정 물량의 외주 전환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양 사의 Upside가 열려
있는 상태다.
▶ LG화학-3분기를 보면 4분기도 긍정적인 상황 - 현대증권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6만원 유지
- 3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충분히 부합
- 4분기 실적은 3분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감소
: 3분기 매출액은 직전분기대비 3.3%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6.6% 감소하였다. 그러나 당
초 시장예상치(7,000억원 초반)를 부합하였다는 판단이다. 석화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8% 감소하였지만 ABS/EP제품의 실적감소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점이 긍정적이다. 정
보전자/소재 영업이익 또한 2분기대비 10% 축소되었지만 IT수요부진을 감안하면 만족할만
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 LG화학-3분기 영업실적 선전…비수기 불구 4분기 이익성장 - 대신증권
- 석유화학의 증설효과와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2012년 이후 본격화
- 3분기 영업실적 컨센서스 부합…4분기 비수기 불구 영업이익 성장 전망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2011년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 4분기는 주요 원재료 가
격안정으로 인한 Spread 개선 등의 실적모멘텀 유효한 점, 2) 지난 2011년 중 활발한 증
설 완료와 2012년 증설효과가 본격화되는 점, 3) 전기자동차용 중대형전지의 손익분기점
이 3분기에 도달하여 2012년 이후 수익 및 성장모멘텀에 긍정적인 점이다.따라서 중장기
관점에서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12M) 65만원 유지한다.
▶ LG화학-단기 업황은 부담이나 중장기 성장전망은 여전히 유효 - 하이투자증권
- 3Q11 Review: 업황 부진 불구하고 비교적 견조한 실적 달성
- 당분간 업황 둔화 예상. 다만 합성고무 개선과 환율효과 등은 긍정적
- 메크로 관련 우려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
: 올해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는 중장기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판단된
다. 2012년에는 정보전자소재의 3D TV용 FPR필름, 폴리머 전지 판매 확대와
중대형전지(HEV/EV용) 실적 가시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형전지는
GM, 현대/기아차에 이어서 ’12년에는 포드, 르노 등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어서,
금년대비 약 3배 증가한 1조원 내외의 외형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금년 및
내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PER 9.7x, 7.9x 내외로 향후 성장여력 감안시 점진적인
비중확대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음식료업-조정국면 불가피, 실적호전주와 가격인상 가능 기업으로 선별 - 교보증권
• 업종주가 전망: 주가강세에 따른 피로감 누적 및 Valuation Merit 약화로 조정국면 지속, 환율
변동과 추가적인 가격인상 지연으로 주가모멘텀은 크지 않을 전망
• 최근 Macro 요인은 중립적으로 변화: 판가인상 지연, 환율변동으로 원가부담 가중, Margin
Spread 확대는 4분기가 정점
• 조정국면 예상으로 업종투자의견 Neutral 제시, 3분기 실적호전 예상 기업과 가격인상 가능성
이 상존하는 기업에 대한 선별적 접근: KT&G, 대상 추천
: 이에 따라 음식료업종 투자전략은 Top-picks으로 내수시장점유율 회복과 수출담배 및 한
국인삼공사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KT&G(033780, BUY)와 전분당 및 식품부문 모두에서 실
적이 개선되며, 영업 및 영업외수지 개선과 신뢰성 회복이 예상되는 대상(001680, BUY)
을 추천한다. 또한 오리온(001800, BUY), CJ제일제당(097950,BUY)에 대해서는 단기적으
로 주가 선반영에 따른 상승여력은 다소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실적개선 기대
감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한다.
▶ LG디스플레이-내년 AMOLED TV에 승부를 건다 -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현재주가 22,500원) 유지
-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매출액 6.3조원(YoY -6.4%), 영업적자 4,921억원 기록
- 향후 신규 LCD 증설은 없을 것이며 대형 AMOLED TV를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최근 중국 국경절 LCD TV 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북미 유통 채널에서 TV 판매가 일부 회복되는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LCD 시장의 개선은 내년 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동사의 투자 규모는 2조원 초반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 투자는 대부분 대형 OLED, Oxide-TFT, 터치 패널 솔루션 등의 신기술과 경상, 보완 투자에만 사용되고 향후 신규 LCD 증설은 없을 것으로 밝혔다.
특히 AMOLED TV는 내년 중반 출시 목표로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투입 글라스 기준 8~15K/월). 하판 기술을
Oxide-TFT로 결정하고 증착 기술은 white OLED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들을 검토하고 있다. Oxide-TFT는 경쟁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LTPS와 달리 기존 LCD 라인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 LG디스플레이-사상 최악의 공급과잉! 출구는 어디에? - 키움증권
3분기 매출액 4%QoQ 증가한 6.27조원, 영업손실 4,920억원 기록
4분기 중반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 의미있는 업황개선은 내년 2분기 이후 나타날 듯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투자의견 ‘Outperform’ 하향
: 최악의 업황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고 있다. 동사 주가는 9월에 PBR 0.65배까지 하락했다가 10월
현재 PBR 0.84배로 올라왔다. 하지만 valuation의 과거평균 회복을 단기간에 기대하기는 여려워
보인다. 우리는 1) 계절적 비수기를 앞두고 있고, 2)내년 2분기까지 흑자전환이 어려울 전망이라
는 점에서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BR 1.0배 수준인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한다.
▶ LG디스플레이-4분기부터 천천히 개선될 것 - HMC증권
- 3분기 최악의 어닝 쇼크 / 환차손과 충당금 등 단발성 악재까지 반영
- 4분기부터 점진적 개선, 2012년 2분기 실적 회복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6개월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 LCD산업이 구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3분기 동사의 실적은 기
말환율 1180원에 이르는 최악의 상황이 반영되었으며, 동사의 외화부채의 대부분은
3~5년까지 장기외화부채이기 때문에 4분기말에는 환율이 1130원 수준까지 회복될 경
우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겠다. 향후 담합에 대한 충당금도 더 이상 대규모로 쌓을 계획
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충당금에 대한 우려도 어느 정도 반영이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일본의 Set업체들이 저가의 3D TV를 점점 더 필요로 하게 되면
서 2012년 1분기에는 3D FPR의 매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며, 2012년 2분기에는 중
국의 노동절 (5월1일), 런던 올림픽 (7월21일~8월12일),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인
EURO 2012 (6월8일~ 7월1일) 등의 수혜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흑자 전환을 기대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건설-9월 미분양주택 감소와 범양건영 법정관리 신청 - NH증권
미분양주택은 전월 대비 0.8% 감소해 2006년 6월 이후 최저 수준
카자흐스탄 해외 개발 사업 부실로 범양건영 법정관리 신청
국내 주택 시장은 개선 추세로 국내 대형건설사의 신규 주택 분양 증가
: 국내 주택 시장은 미분양주택 감소와 신규 주택 물량 증가로 다소 회복세를 나타나고
있음. 하지만 대형건설사 중심으로 분양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소형건설사는 기존
건설PF 해소에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준공후 미분양주택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설사의 주택 부문 현금 흐름 개선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임.
향후 국내 주택 시장은 2008년~2010년 악화 국면에 비해서는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신규 주택 분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대형건설사
와 중소형건설사의 양극화가 더 심화될 전망.
▶ 제일기획-2012년은 내가 주도한다 - 한화증권
- 3분기 성장 지속, 수익성은 부진
- 종편 및 민영 미디어렙 기대감 강화
-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8,500원에서 23,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는 2012년 예상 EPS 1,105원에 적정 PER 20.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동사가 종편 및 민영 미
디어렙 도입에 따른 국내 광고시장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인만큼 당분간 긍정적인 주가흐름
이 예상되며, 4분기 이후로 해외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된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제이브이엠-약국 조제 자동화 시스템 글로벌 강자의 턴어라운드 주목 - 하이투자증권
- 미국, 유럽, 한국 1위 약국 조제 자동화 시스템 전문 회사
- 헬스케어 산업 성장 수혜 및 신제품 신시장 진출 기반 고성장 기대
- 성장성 + 수익성 + 재무 구조 개선 +α 디지털병원 수출 수혜
- EPS 성장률 및 Peer Valuation 감안시 중장기 투자 매력 보유
: 제이브이엠은 1) 2011년 3월 KIKO 계약 종료 및 부채 비율 감소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 (2008 부채비율 5,765%, 2010 부채비율 363%), 2)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성장율 22.5% 성장 달성, 3)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
균 영업이익율 26.7% 달성, 4) 독과점 특화 시장 안정적 MRO 매출 토대 신시
장 타깃 신제품 수출 성장이 기대된다. ATDPS 미국, 유럽, 한국 M/S 1위 기업
으로서 향후 디지털병원 수출 본격화시 ATDPS 공급업체로서 수혜 가능성은 향
후 주목해야 할 추가적인 투자포인트로 판단된다.
▶ 인피니트헬스케어-세계 최고 수준 PACS 기술력 기반 2012 수출 성과 주목 - 하이투자증권
- 의료 영상 전송 저장 시스템 전문 회사
- 세계 최고 기술력 기반 국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수출 확대 기대
- EPS 성장률 및 Peer Valuation 감안시 중장기 투자 매력 보유
: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9-2010 의료기기/의료솔루션 고객 만족도 평가 기관
KLAS 순위 1위에 올라 세계적 수준의 PACS 기술력을 입증하였다. 국내 유일
PACS 공급업체로서 대형병원급 PACS M/S 70%를 차지하여 독점적 지위를 구
축하였다. 향후 잔존 방사선 시장 M/S 확대, 비방사선 시장 진출, 병의원급 시장
진출, 수출 확대, 서비스 매출 확대를 통해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주요 기업 대비 동등 수준 우수한 품질, 글로벌 표준 100% 호환, 가
격 경쟁력 (경쟁 제품 대비 10-20% 저렴) 보유 PACS 제품 기반으로 2010년
29개국 대상 USD 10.0 Million 규모 PACS 수출을 달성하였다. 향후 해외 법인
확대와 중동,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등 각국 정부 대상 판매 및 공급 제휴 확대를
통해 수출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Package S/W로서 PACS는 초기
연구 개발 비용 제외시 한계 생산 비용 제로 효과로 인해 외형 성장시 가파른 수
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핸드셋] 노키아(Nokia)-2011년 3분기 실적 Review: 잘했던 저가 제품 시장에서의 회복 - 대우증권
- 3분기 핸드셋 판매 수량은 1억 660만대(YoY 3.4%↓, QoQ 20.5%↑), 영업이익 흑자 전환
- 스마트폰은 부진했으나, 일반 핸드셋의 경쟁력 회복은 긍정적
- 4분기 출시 예정인 MS와의 전략적 제휴 스마트폰의 성공 여부가 중요
: 부진했던 노키아도 점차 방향성을 잡아가는 모습이다. 동사의 강점인 저가형 제품에서 회복세를 보인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우선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나, 중장기 적인 관점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회복은 반드시 필요하다. 핸드셋 시장이 스마트폰 시장으로 변화되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4분기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첫개발 제품의 성공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NHN-모바일에서도 ‘애정남(지식In)’이 대세, 목표주가 상향 - 대우증권
- 성장성에 대한 재인식 시점, 목표주가 340,000원으로 상향
- 모바일에서도 업데이트 속도가 빠른 Naver 방식 검색이 주력 서비스로 부각
- 3분기보다 계절성과 기저효과가 결합된 4분기 실적 모멘텀에 주목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0,000원에서 340,000원 (현재주가 237,500원)으로 상향한다. 동사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진 성장기업으로 재분류되어야 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용자 증가세 정체와 인터넷 사용 시간 성장세 둔화 그리고 이와 연동된 인터넷광고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구글,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표 포털들도 함께 실적과 주가가 정체되는 것이 지난 3년간 관찰되기도 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 속도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관련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다. Naver가 모바일에서 기록한 검색 쿼리(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행위)수와 PC에서 기록한 검색 쿼리수를 비교한
비율이 2010년 10월에는 1.8%에 불과했지만, 2011년 9월에는 35%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비중은 향후에도 스마트
기기의 보급 속도만큼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음-모바일, 10년 만에 찾아온 역전의 기회, 목표주가 상향 - 대우증권
- NHN과는 차별화된 모바일 광고 진입 전략, 목표주가 205,000원으로 상향
- 다음의 ‘아담(AD@m)’, 국내 1위의 모바일광고 대행사
- 3분기보다는 계절성과 단가 인상이 기대되는 4분기 실적 모멘텀에 주목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8,000원에서 205,000원 (현재주가 143,500원)으로 상향한다.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성이 급속히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1위 모바일광고 대행사인 동사 기업 가치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모바일 검색광고 시장을 강조하고 있는 경쟁기업과는 달리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음의 아담(AD@m)(2010년 12월 설립)을 통해 노출된 월간 모바일광고 페이지뷰가 90억건에 이르러 2위 구글 애드몹의
40억건이나 3위 FSN 카울리의 30억건과 비교해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AD@m은 자사 앱이나
모바일 서비스 그리고 1,700개의 제휴 웹사이트나 앱의 모바일광고 영업을 대행하고 있다. 다음은 배너광고 형태의
모바일광고에 집중하고, 클릭당 과금과 월정액 과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신흥기계(IPO 예정)-국내 창고 자동화 물류시스템 M/S 1위 - 유진투자증권
- 국내 창고 자동화 물류시스템 M/S 65%
- 투자포인트: 1) 가격적, 기술적 경쟁력 확보, 2) ‘15년까지 수출비중 90%로 확대
- 2011년 예상실적 기준 공모희망가는 PER 5.8~6.4배
: - 2011년 회사측 실적 예상치는 매출액 80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순이익 80억원. 이는 공모희망가 기준 PER 5.8~6.4배로 비교기업 4개사 평균(7.2배) 및 기계업종(12.2배) 대비 낮은 수준으로 판단
- ‘11년 상반기 매출액 315억원(+18%yoy), 영업이익 45억원(+33%yoy) 및 수주잔고(8월말) 541억원을 감안할 때 연간 실적 전망치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통상 4Q가 성수기)
- 1) 3공장 증설(연말 완공예정)로 생산규모를 2,000억원 규모로 확대하였고, 2) 환율상승으로 향후 해외 수주(1건당 천만 달러 규모)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공모희망가는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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