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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파주 여행 (1)
장미^^ 추천 0 조회 327 10.10.29 09: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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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29 09:14

    첫댓글 2박 3일 짧은 일정의 파주 여행이지만 나이앞에 장사없다고 좀 피곤하네요. 잊어버리기 전에 오늘 아침 일부만 올립니다. 심심풀이로 감상하세요 벗님들!

  • 10.10.29 20:06

    여독은 좀 풀렸는지요. 따뜻한 남쪽나라 사람이 왔으니 겨울이 미리 와서 환영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 작성자 10.10.30 09:27

    달바구니가 우리 춥다고 보일러 엄청 넣고도 모자라 전기장판까지... 덕택에 허리 지지고 잘 지내다 왔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손녀들 네명이 와서 배꼽 인사에 재롱떨고, 어릴때 보았던 윤자 동생은 언니 친구들 왔다고 케익을 사서 남편과 같이 찾아 왔다. 아들과 딸도 인사 오고, 이런 환대가 어디 있노?

  • 10.10.29 10:14

    율곡 선생의 고장 파주에도 추색이 완연하고......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아름다운 우정 나누고 오셨네요. 비록 사진이지만 현장감을 느낍니다.

  • 10.10.29 20:04

    호성님도 기꺼이 초청합니다. 화석정 바로 아래동네가, 밤나무가 많은 율곡리 입니다. 본향은 개성 덕수현 인데, 5 대조부터 이주한 세거지입니다. 율곡이란 호도 고향에서 유래되었지요.

  • 10.10.29 21:59

    달바구니님 안녕하세요? 친구 영접하시느라 수고 많았겠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 아름답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餘不備禮이옵니다.

  • 10.10.30 06:14

    장미님과 달바구니님은 마음이 맞는 좋은 친구인가 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입니다.
    피주는 우리나라 최북단인데 휴전선(한강,임진강) 너머 북녘 땅은 너무 황폐된 느낌입디다 여름에 가 보니..
    단풍이 매우 아름답네요.

  • 작성자 10.10.30 09:34

    학교다닐때 유명숙과 나는 짝지고 신윤자와 정창희는 우리 앞줄에 앉은 짝지, 그래서 넷이 뭉쳐 다니며 많이 까불고 많이 놀러 다녔지요. 한번도 싸운적 없고 무척이나 친해서 그 아름다운 추억이 깔려서 이 나이에 만나도 우정이 변함이 없지요. 윤자덕에 파주 두번 갔는데 볼거리도 많고 단풍은 예쁜 나무만 골라서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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