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음한테 지지 마라] 중에서
마음밭에 꽃씨를 심듯이 마음을 수련하는 생각으로 일상을 가꾸어야 한다 꽃씨를 심을 때 꽃씨가 싹을 틔우고 자라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기다린다 천둥이 치고 번개가 내리칠 때에도 이쁜 꽃이 필것이라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 무서리치는 오랜 기다림 속에는 괴로운 고통이 뒤따른다 상처가 많은 꽃잎이 진한 향기를 내 뿜듯 조급함을 버리고 기다리는 하루
첫댓글 Thanks
즐산, 안산하시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