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바묵상 교재 댓글 (마11:25~12:50)
본문말씀:행22:1~16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2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2)하나님(본문말씀 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적어보세요)
살아계신 하나님, 부르시고 일깨워 주시고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
3)만남(본문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적어보세요)
너는 나의 증인이라 나를 전하라
4)분별(본문에서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를 구분해 보세요)
하나님 나라: 주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씻어야 들어가는 나라
세상나라: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함,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함
5)인식(본문을 통해 드러난 나의 현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살아계신 주님 부활의 주님을 만났다
죄 씻고 주님의 은혜를 누린다
6)적용(본문을 통해 삶 가운데 적용할 것은 무엇인가)
담대히 내게 역사하신 하나님 복음을 전하자
7)기도( 본문 말씀을 기도문으로 바꿔보세요)
15 주님 주님을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게 하소서
증인 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악한 영들은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담대히 주님으로 부터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될지어다
주님 성령으로 복음의 증인 되게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아멘
8)나눔(본문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을 나눠보세요)
바울은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사람들에게 붙잡혀 두들겨 맞고 결박되어 끌려 가는 중에서도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것에 초점을 놓치지 않았다
자신의 안위를 생각했다면 그런 상황에서 결코 할수 없는 일이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의 사명 완수이기에 기회를 갖도록 도전하고 결코 뒤로 물러 가지 않았음을 보며 초점,목적을 분명히 해야함을 깨닫는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이런 나약한 생각 불충한 생각을 회개하며 충성된 마음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하며 나아간다
9)배움(본문말씀을 구체적으로 영적으로 배워 보세요)
Gamalihvl (1059. 가말리엘)
가말리엘 Gamaliel.
가말리엘은 히브리어 가멜리엘(1583)의 음역이며, '하나님은 나의 보상자시다' 또는 '보수자 하나님'을 의미한다.
가말리엘은 신약성경에서 2회, 행 5:34과 행 22:3에 나오는 유명한 현인이다.
가말리엘은 그들의 미쉬나(Mishnah)에 인용되어 있는 탁월한 타니임, 즉 교사들의 대가족의 우두머리였다. 사도행전에 언급된 한 사람은 가말리엘 하자켄(Gamaliel ha-saqen), "장로 가말리엘"로 알려져 있으며 A.D. 1세기에 살았었다.
전승에 의하면 그의 조부는 다른 사람 아닌 원로원 의원 힐렐(Hillel)이었다고 한다. 힐렐에 대한 많은 전설들이 있지만 이러한 진술들은 믿을만한 문헌들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종종 그와 같은 가말리엘이란 이름을 가졌고 첫 번째 산헤드린 원로인 듯한 그의 손자와 혼동된다.
장로 가말리엘은 토라(Torah)에 관한 랍비의 주석서 미쉬나의 많은 구절에 인용된다. 그의 법적 행동들은 이중 명의로 된 이혼 증서를 무효로 하는 일과 많은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가루를 반죽의 문제와 자비를 위한 여행시의 안식일 금령의 범위 등과 같은 문제들을 다루는 매우 실제적인 성격을 띤 일들이다. 그러나 다소 전설적이며 미신적인 어떤 요소들도 역시 그의 가르침과 그의 제자들에 귀착된다.
그는 교사에게 주어지는 모든 유대식 칭호 중에서 가장 높은 랍바/온(Rabba/on)이라는 칭호를 받았다(참조, 요 20:16). 그에 대한 기억은 랍비의 전승에서 가장 큰 찬사와 존경의 하나가 되어왔다.
dovxa (1391. 독사)
광채, 영광, 영화, 명성.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명사 독사(Homer이래)는 도케오($1380)에서 유래했으며, 기본 의미는 '생각하는 것, 의견'이다. 이것은 두 가지 형태를 취하는데, '나는 생각한다'라는 도케오의 의미에서 '내가 가지는 의견'을, '나는 ~라고 간주한다'라는 도케오의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가지는 의견'을 의미한다.
(a) 이 단어는
① '기대, 의견, 견해, 단순한 추측', 철학적 주의.
② 좋은 평판, '명성, 칭찬'.
③ '빛, 광채'를 의미한다.
(b) 이 단어는 요세푸스와 필로의 작품에서,
① '견해'나 '주의',
② '명예'나 '영광',
③ '장려' 그리고
④ '하나님의 광휘'와 같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