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 데이비드 온스테인] 아스날, 데클런 라이스 영입을 위해 오퍼 / 맨체스터 시티 접근

[얼굴천재아이린]

Arsenal make opening offer for Declan Rice, Manchester City exploring approach

https://theathletic.com/4551580/2023/06/15/declan-rice-arsenal-transfer-man-city/

Arsenal make opening offer for Rice, Man City exploring approach

https://m.fmkorea.com/best/5873796473


David Ornstein

아스널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데클런 라이스 영입을 위해 오퍼했다.

이 첫 번째 움직임은 수요일 햄프셔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AGM에서 아스날의 팀 루이스와 웨스트햄의 카렌 브래디 간 대화에 이어진 것이지만, 디렉터 에두와 디렉터 리처드 갈릭이 그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도 데클런 라이스를 위해 그들만의 접근 방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애슬레틱은 지난 5월 데클런 라이스가 이번 여름 아스날의 주요 타겟이며 구단은 미드필더 보강에 우선순위를 두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웨스트햄 회장 데이비드 설리반은 클럽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후 데클런 라이스가 웨스트햄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장이 "이적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데클런 라이스의 웨스트햄과의 계약은 2024년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그러나 애슬레틱은 12월에 데클런 라이스의 최고의 트로피를 놓고 정기적으로 경쟁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웨스트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전부터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다.

지난 2월 데이비드 모예스는 데클런 라이스가 웨스트햄을 떠난다면 레코드 이적료로 웨스트햄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첼시는 지난 1월 엔조 페르난데스를 벤피카에서 £106.7m($133.6m)에 영입하면서 이 기록을 경신했다.

라이스는 2017년 데뷔 이후 웨스트햄에서 245경기를 뛰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피오렌티나를 꺾고 43년간의 트로피 가뭄을 끝내는 데 일조한 데클런 라이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묻자 “나는 이 클럽의 주장이다. 나는 팀을 절대적으로 사랑하고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라고 답한 바 있다.

[나충기]

작년까지만해도 당연히 첼시 갈거라 생각했는데 ㅋㅋ 진짜 이적은 모를일인듯

[유교보이]

맨시티로가면 너무 쎄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