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br>🍕좋은글🍿웃긴글🍗대환영🍣<br> <br> <br>요즘 달겟에 이런글 많길래...쓸까말까 진짜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자면<br> <br>스타플레이어의 부재도 원인은 맞는데<br>스타플레이어 있다고 무조건 관객 들어온다 이건 아니라고 봐<br> <br>옛날이 더 했다 근데 옛날엔 인기많았다<br>맞음 나도 오래봐서 암<br> <br>근데 그건 옛날이고...<br> <br>지금은 지금의 맞춰야 새로운 유입이나 라이트팬들이나 대중팬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br> <br>야구랑 비교 뼈아플 수 있지만 야구나 축구나 옛날엔 팬덤 진짜 강성했거든? 불지르고 패싸움하고 뭐..<br>근데 야구는 지금 그정도로 강성? 절대 아님 가족친화 여성친화 엄청 따졌고 강성한 팬들은 팬들끼리도 서로 자제시키고 최대한 유입 위<br> <br>얼빠싸움 맨날 나봤자 현장에서는 얼빠든 라이트든 야알못이든 불쾌할일이 상당히 적음<br> <br>근데 축구 진짜 미안한데 솔직히 직관 다니다가 불쾌한일을 보거나 겪을일 비율 솔직히 높아 이건 맞음<br> <br> <br> <br>축구랑 야구랑 종목이 다르잖아<br> <br>맞아 맞는 말임<br>그런데 결국은 축구도 프로스포츠도 관객이 많이 새로운 팬이 많이 오길 바라잖아 그러면 소올직히 제일 장벽은 팬덤이라고 생각해..<br> <br>해외축구는 더 심하다 왜모르겠어 근데 걔넨 먹혔고<br>지금 국내축구는 그게 먹히는건가? 안먹히잖아<br> <br> <br>최근에 반응 부쩍 좋아진 수원FC사례 보면 이승우라는 스타플레이어도 있긴한데 여기 가보면 다른구장보다 확실히 불쾌할만한 강성분위기가 덜해 축구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도 재밌고 축알못도 편하게 볼만한 분위기임<br> <br>특유의 심한 걸개 (걸개 자체를 욕하느거 아님 무나닝 이런거 재밌잖아 이런 포인트는 영업포인트라 생각혀..) 과도하고 시대착오적인 가사의 안티콜 이런거 없잖아 애들이 들을까 무서운 살벌한 가사 이런것도 없고 야유도 별로 안심하고 그 상황이니까 스타플레이어 보러 가볍게 가기 더 좋아지는거 아닌가<br> <br>난 솔직히 케이리그 스타플레이어 이야기만 하면 절대로 유입 안올거라 생각함..ㅠㅠ<br>현실적으로 스타플레이어들 언제나 있을 수 없는게 케이리그 현실이고 스타플레이어 없이도 라이트하게 가볍게 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지<br> <br>하다못해 인터넷에서도 멸칭이 너무 기본이고 이건 문화야 하면서 밈화되는데 우리들끼린 유쾌해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북패가머야? 헐..패륜? ;; 이렇게 된단 말임<br>월드컵으로 영업글을 써도 대번에 그 구단 병크있음 그 선수 병크있음 하면서 초치는 분위기 축구가 심한것도 맞음 타종목은 싫어하는 구단 선수여도 국대로 유입 분위기 생길라하면 초치지 말자고 그럼 ㅠㅠ..,.<br> <br>강성팬덤은 자기들끼리 강성해야지 라이트나 유입에게까지 기분나쁘게 이런거 싫으면 꺼져라 하는식이면 스타플레이어 더 나와도 진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지 난 모르겠음<br> <br>케이리그 팬들이 듣기엔 기분나쁜말일 수 있지만 월드컵으로 관심 많아진거 계기로 한번 써봐<br> <br>실제로 올해 축구기자들 팬문화 문제란 비판이랑 기사 많이 썼어 바꿔야한다고 심하다고 일개팬인 내 눈에만 그런문제는 아닐거라고<br> <br>백날 해축은 더 심하다<br>스타플레이어만 있으면 된다<br>이래봐야 진짜 유입 못끌어 나는 솔직히 유입이 간절한 구단을 좋아하는데<br>월드컵 유입도 뒷걸음질치게 만드는 여러 구단 팬들 보면서 쟤넨 안간절하나 싶더라 ㅋㅋㅋ....<br> <br>스타플레이어 다 해외가네 조규성이 해외가네마네 이런게 문제가아니여 내가보기엔 진짜...ㅎ<br> <br> <br>당장 나는 트위터 더쿠 둘다 하는데 케이리거들도 반응 진짜 좋음 ㅇㅇ 누구한테 유입하든 케이리그 관심 가져주는거 너무 좋은일인데 거기서 서로 줘패고 멸칭 조롱 야유 걸개 이런거 보여주고 앉았으니 유입들 도망치는거 실시간으로 보임ㅋㅋㅋㅋㅋ 내가 싫은구단 내가 싫은선수가 더 눈에 들어와서 뉴비고뭐고 싸우는거 보여주고 있다 이말임..차라리 내 구단 내 선수를 싫어하는 팀보다 더 영업을 해서 긍정적으로 오게해야지..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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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맞말이라고 생각함... 나도 축구 찍먹 몇 번 해 봤는데 너무 약간... 죽창들고 서있는 느낌이야 ㅠ 이 분위기 유하게 만들려면, 축구라는 스포츠에 소비층을 늘리려면 여성팬들 유입을 더 늘려야 됨.. 이제는 대놓고 얼굴에 개새꺄! 하는 팬덤 분위기는 안 통함... 물론 여성팬 유입 늘리려면 죽창 좀 내려놔야 하겠지만... 야구 늙탱이 관계자도 08년도부터 야구장 내에 여성 화장실 늘려야 한다고 말해왔고...
야구도 사실 타 구단한테 앙금 심한 팬들은 되게 심하고 ㅠ 진짜 척을 질 만큼 팬들끼리 서로 안 좋아하는 구단들도 있지만... 직관 가서 대놓고 막 그러지는 않거든 그래서 유입들이 당황해하는 듯... 사실 유입들이 찐머글도 있겠지만 타 종목 좋아하다가 발 담궈볼까? 하고 담궜다가 너무 다른 분위기에 놀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예~~전에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 경기 있길래 친구 따라 갔었는데 본문 다 받음ㅋㅋㅋㅋ 뭔가 경기장 가서 즐기면서 보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음.... 그러다 야구장 갔는데 존잼이라 바로 입덕함...ㅎ 축알못 야알못이었고 선수 이름 한명도 몰랐음 오히려 룰은 축구가 더 간단하니까 대충 아는 상태였는데도 ㅋㅋㅋㅋㅋ
나도 월드컵때문에 축구 찍먹해봤는데 인터넷상에서도 좀 그렇더라 여시 내 달글 말고 다른데는 축구 팬덤 분위기가 너무 시험치는 것 같아... 뭐는 알아? 알고 보는거 맞아? 선수 얼굴보고 빨게? ㅋ 월드컵뉴비 뭐 얼마나 갈까 이런... 뉴비 비웃는 느낌? 고인물 텃세? 이런게 심해서 발뺐어
아 이거ㄹㅇ임 오랜축구팬인데 나도 국축보다보다가 탈덕(?)하게 된 케이스고..진짜 적응을 못하겠음 자기들만의 영역이 엄청 강하고 뭔가 제약도 엄청 많음. 요구하는 지식수준도 존나 어이없게 요구하고 ㅋㅋ 그리고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나 여러이벤트들로 팬들 유입은 진짜 잘되는 편인데 그걸 유지를 못시킴. 여전히 축구 룰 잘못르는 사람들에게 야유 비꼼 개 심하고 ㅋㅋㅋ 나 야구 홈런말고 아예 룰모르는데 아무도 꼽안줌.. 그리고 이미 유럽여러구단에서는 여성팬,가족단위,외국인팬들을 위해서 정책도 다 뜯어고치고 리모델링하고 다 하는데 그나마 돈이 덜들어가는 정책변경이나 좀더 친화적인 마케팅이라도 했으면함 가끔 몇몇구단에서 여성친화 마케팅하다가 유지못시키고 중단하고 ㅋㅋㅋ여성없이 그리고 모두를 받아들일수있는 유한 마음가짐없이 k리그 지금보다 절대 더 커질수가 없어
솔직히 인터넷 안에서는 축구나 야구나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 남초 커뮤만 보면...! 여시 말고 ㅇㅇ... 근데 야구 직관에서는 걸개 이런 문화 사라진 지 오래야 1회부터 9회까지 응원가 부르느라 타 팀 팬 면전에 대놓고 욕할 힘이 없더라고... (남성팬들은 종종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며 선넘기도 함)
애초에 월드컵같은 큰 경기에서는 물론 뭐 경기력 지적이야 있어도 이러든 저러든 그래도 잘했다 수고했다 하는 분위기가 있고 그때 유입된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에 익숙할텐데 경기 못했다고 선수 면전에 뭔색갸 하면 나같아도 뒷걸음질칠듯 ㅠ 즐기려고 간건데 눈치만 오지게 보고 유입한테 이거 안돼 저것도 안돼 하는 것도 너무 심하고 나도 다른 스포츠 덕질하지만 이 종목에서 올림픽 유입 -> 유지가 힘든 이유랑은 너무 다름... 분명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바뀌면 훨씬 더 클 것 같은데 아쉽네....
일단 야구팬들은 여자고 남자고,, 주변인이 관심있어보이면 아는 체 안하고 일단 영업이 우선인 느낌임… 그리고 룰 잘알려주고.. 야구장 처음 직관갔을때도 나 잘 몰랏는데 주변에서 다 알려주고.. 그래도 이해못하니까 주변에서 보다보면 이해된다 이해안되도 술마시고 즐기다가 가면된다 이런 태세..라서 좋았음 전반적으로 즐기는 분위기(?)
@너무너무 졸리다당연히 알지 근데 유입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안그런데도 있고 재밌는게 많다 하고 긍정적으로 포장을 하고 알려야하는데 그거 솔직히 미흡하지 않나 나는 실제 친구들 영업하다가 유튜브 쇼츠랑 댓들보고 영업 실패했었음 그런 이미지가 있다면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봄....
난 팀 비하 용어 쓰는게 입덕장벽임.. 병크있는거 아는데 야구나 농구는 그래도 주류 사이트에서 멸칭 쓰면 뭐라고 하는 편인데 축구는 막 쓰는거 같더라고.. 입덕하려고 하면 여긴 이런 문제 있는데? 그런데도 이팀 입덕한다고? 이런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커뮤에서 까는데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 그리고 야구같은 경우는 경기는 경기고 끝나면 타팀팬이랑 같이 응원가 부르면서 집가는(내가 간 직관만 그럴수도 있음) 이런 분위기인데 축구는 일단 타팀팬이면 다른팀 팬 좌석 못앉는거 이런게 약간 장벽이야 타팀팬 친구랑 가면 다른 좌석 앉아야 하니까
이상한 부심 오져; 솔직히 케이리그로 가장 많이 넘어 올수 잇는 유입이 해축팬인데; 내가 해축팬이면서 케이리그 안보는 이유가 뭔지 알아? 처음 해축으로 시작햇지만 케이리그 한번 봐볼까 하던 즈음에 해축으로 시작햇다하니 아묻따 공격하던 한남ㅎ. 해축팬은 축구팬아니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따위로 구는데 누가 케이리그 볼 생각들겟어? 선수나 구단 문제를 떠나서 같이 보는 관중들 태도, 그 사회 문화가 그따위인데. 케이리그 팬들 다 그런거아니라고?ㅋㅋㅋㅋ웃기시네. 해축 좋아한다고 하면 지랄하는 사람들 일반 라이트하게 축구보는 사람들이거나 무지한 사람들 아니고 케이리그 팬들이엇음.
스타플레이어 백명있어도 안될건 안되는거임... 그리고 밖에서는 잘 몰라도 케이리그 안에서는 유명하고 인기 많은 선수는 많음 조금만 관심있으면 바로 느껴짐. 선수 문제가 아님... 2002월드컵, 2012런던올림픽 이후에 일어난 케이리그 부흥기때 직관 다니면서 난 진짜 경기 재밌게 보고 다니고 원정경기 버스타고 다니고 잘했는데(서포터즈석 안 감 그 방향 시야로는 경기 잘 안보여서) 피로도 높이는 팬들이 있는건 사실임 걍 국대 경기라도 인기있는게 다행임
나는 여시에서 본 것만으로 말하는거라 일반화 될까봐 조심스럽긴 한데... 이 작은 커뮤니티안에서만 봐도 야구팬이랑 축구팬이 유입 대하는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 야구팬은 말로만 야구보지말라 하지 막상 룰 물어보거나 팀 추천해달라하면 뚱댓으로 구구절절 댓글이 달리거든? 말투도 친절하고 이 여시가 야구팬이 되면 좋겠다! 이게 느껴지는데 축구는 물론 친절하게 알려주는 여시들도 있지만 대체로 모르는 거 물어봤을때 날카롭게 말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어? 내가 잘못했나? 하고 주춤하게 됨. 댓글 보니까 유입이 알아서 적응하고 분위기 맞춰야하는 분위기인가봐. 이래서 축구판은 유입이 충성팬까지 유지되기가 힘든가 싶어 좀 아이러니한 거 같아. 야구는 룰이 진입장벽이지만 문화에 적응하긴 쉬운 반면 축구는 국가대항전으로 쉽게 유입을 받을 수 있는데 문화가 진입장벽이라는게
하나 확실한건 야구는 (현시점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구기종목이라서 씀) 만약 국제경기로 어떤 선수가 인기 얻으면 다들 야구 츄라이츄라이 해보라고 할거임.. 상대팀팬이면 눈물 머금고 지나갈지언정 냅다 병크 끌올하면서 이래도 팬할거임? 제정신임? 하진 않을거란 말임.. 지금은 어떤 루트로든 내 스포츠에 뉴비 유입된다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 때임 ㅠ 우리 기조는 이러니까 안맞으면 꺼져 할 때가 아니란 말임 ㅠ
나도 축구보러갔을때 딱 이거 느꼈음.. 배척되는 느낌..? 나 처음 야구보러갔을때나 친구 처음 야구보자고 데려갔을때랑 느낌 달랐어.. 심지어 친구가 여배 팬이라 암것도 모르고(룰/경기방식은 알고) 간 배구경기에서도 배척되는 느낌없이 잘 보고 왔는데 축구 보러가서는 좀.. 애매하더라
한남들을 메워야... 야구 농구에 비해 격한건 맞으나 국대경기랑 케이리그경기랑도 분위기가 엄청다르고...케이리그도 구단별 분위기가 다르고... 난 개축보다 해축보다 다시 개축보는디.. 올해는 버스막기가 유행인지 진짜 뭐만하면 막고 감독나오라하고 과한상황있긴했으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였음..ㅠ 야구처럼 노래부르면서 응원하려면 서포터즈석 가면되고,, 아니면 걍 일반석에서 봐도되고 즐기기나름~~
이번에 월드컵 시즌이고 하니까 축구 한번 볼까 몇번 생각했는데 1. 다른팀 팬들이 어떤 팀 팬인 중학생인가 미성년자 때려서 다치게 만들었단 사건 2. 트위터에서 어떤 축구팬이 여러분 우리팀 하세요 이러면서 홍보하는 거 봤는데 그걸 본인 팀에 뭐라한 것도 아닌데 타팀팬이 멸칭 냅다 달고 간 거 3. 직관갈 때 옷 색깔까지 신경쓰라고 트윗돌던데... 이것도 좀 부담스러워...
농배야축 공놀이를 비롯한 스포츠 팬들은 여러종목 보는 거 대부분 돌고도는데 팬들 저런 행동이 가볍게 시작할 사람들한테 은근히 장벽이 커.. 그럼 보지마 하겠지만.. 네 그래서 안 보려고요 근데 그래서 보는 게 힘들다는 것도 감안해야지 케이리그로 맑은 물 걍 쏟아지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는데 뒷걸음질 침.
야구 배구 농구에 비해 직관 진입장벽이 큰거 같음… 야구도 온라인 상에선 치고박고 싸운다지만 현실에서 상대팀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워딩 그대로 쓰면 갑분싸 돼.. 야구는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해도 같은 구역에 앉아서 응원하면서 경기 볼 수 있고 타팀 경기도 보러가도 되고 타팀 경기에 우리팀 유니폼 입고가도 문제가 안됨 야구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스타플레이어 뚝 끊겼는데도 여전히 관중 동원 좋음..
확실히 야구보다 격한 것은 맞지만... 구단별로 분위기도 엄청 다르고, 덥석은 가족 단위로 직관 올 만큼 행복축구 볼 수 있음ㅠㅠ... 아무래도 축구 특성 상 경기 시간이 타이트하고, 반칙도 거칠며, 승강제도 때문에 팬들끼리 기싸움도 좀 있지 그래도 이런 분위기 전환하려고 리그 측에서 엄청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직관 가면 여남 비율 반반 정도야 개축팬이... 속상해서 써봤어ㅠㅠ
첫댓글 혹시 의견 달라도 원 달주보고 뭐라하지 말아줘~
스타플레이어보고 가면 또 축알못이라고 욕하고...
본문 맞말이라고 생각함... 나도 축구 찍먹 몇 번 해 봤는데 너무 약간... 죽창들고 서있는 느낌이야 ㅠ 이 분위기 유하게 만들려면, 축구라는 스포츠에 소비층을 늘리려면 여성팬들 유입을 더 늘려야 됨.. 이제는 대놓고 얼굴에 개새꺄! 하는 팬덤 분위기는 안 통함... 물론 여성팬 유입 늘리려면 죽창 좀 내려놔야 하겠지만... 야구 늙탱이 관계자도 08년도부터 야구장 내에 여성 화장실 늘려야 한다고 말해왔고...
야구도 사실 타 구단한테 앙금 심한 팬들은 되게 심하고 ㅠ 진짜 척을 질 만큼 팬들끼리 서로 안 좋아하는 구단들도 있지만... 직관 가서 대놓고 막 그러지는 않거든 그래서 유입들이 당황해하는 듯... 사실 유입들이 찐머글도 있겠지만 타 종목 좋아하다가 발 담궈볼까? 하고 담궜다가 너무 다른 분위기에 놀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축구도 강성팬들 텃세 심하구나 판 더 작은 농구는 더 심하던데ㅋㅋㅋ진짜 유난은 지들끼리 다 떨어
예~~전에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 경기 있길래 친구 따라 갔었는데 본문 다 받음ㅋㅋㅋㅋ 뭔가 경기장 가서 즐기면서 보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음.... 그러다 야구장 갔는데 존잼이라 바로 입덕함...ㅎ 축알못 야알못이었고 선수 이름 한명도 몰랐음 오히려 룰은 축구가 더 간단하니까 대충 아는 상태였는데도 ㅋㅋㅋㅋㅋ
스타플레이어 팬질하다가 그 구단 정들어서 구단팬되는건데ㅋㅋㅋ나도 응원하는 케이리그팀있긴한데 몇년지나도 저런거 있음 모르는얼굴오면 쟤 뭐임??이러면서 존나 경계함...웃긴게 어린애들뿐만 아니라 나이 어느정도있는사람들도 새로운사람보이면 저래 ㅅㅂㅋㅋ
나도 월드컵때문에 축구 찍먹해봤는데 인터넷상에서도 좀 그렇더라 여시 내 달글 말고 다른데는 축구 팬덤 분위기가 너무 시험치는 것 같아... 뭐는 알아? 알고 보는거 맞아? 선수 얼굴보고 빨게? ㅋ 월드컵뉴비 뭐 얼마나 갈까 이런... 뉴비 비웃는 느낌? 고인물 텃세? 이런게 심해서 발뺐어
아 이거ㄹㅇ임 오랜축구팬인데 나도 국축보다보다가 탈덕(?)하게 된 케이스고..진짜 적응을 못하겠음 자기들만의 영역이 엄청 강하고 뭔가 제약도 엄청 많음. 요구하는 지식수준도 존나 어이없게 요구하고 ㅋㅋ 그리고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나 여러이벤트들로 팬들 유입은 진짜 잘되는 편인데 그걸 유지를 못시킴. 여전히 축구 룰 잘못르는 사람들에게 야유 비꼼 개 심하고 ㅋㅋㅋ 나 야구 홈런말고 아예 룰모르는데 아무도 꼽안줌.. 그리고 이미 유럽여러구단에서는 여성팬,가족단위,외국인팬들을 위해서 정책도 다 뜯어고치고 리모델링하고 다 하는데 그나마 돈이 덜들어가는 정책변경이나 좀더 친화적인 마케팅이라도 했으면함 가끔 몇몇구단에서 여성친화 마케팅하다가 유지못시키고 중단하고 ㅋㅋㅋ여성없이 그리고 모두를 받아들일수있는 유한 마음가짐없이 k리그 지금보다 절대 더 커질수가 없어
축구도 야구도 알못이지만 국제경기하면 야구보다 축구가 훨씬 국내에서 인기좋고 일반인들한테도 축구가 더 친근한데 k리그는 야구가 더 인기좋은것도.... 뭔가다른점이있기때문이겠지....
야구장도 10년전까지만해도 진짜분위기 험악하고 가면 좀 쫄고 그런 분위기였었거든? 근데 진짜로 가족친화 여성친화적으로 접근 많이한거같아 신구장들 여자화장실 겁나크고좋고.. 요즘엔 여자팬남자팬 비율 거의 반반이고 가족도 엄청많이오고! 근데 10년전 생각해보면 안그랬거든.. 페트소주병나발 불고있는 아재들도 많았고.. 축구 안봐서 모르지만 여튼 예전야구분위기랑 비슷하다면 여러모로 바뀌어야 하는건 맞다생각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솔직히 인터넷 안에서는 축구나 야구나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 남초 커뮤만 보면...! 여시 말고 ㅇㅇ... 근데 야구 직관에서는 걸개 이런 문화 사라진 지 오래야 1회부터 9회까지 응원가 부르느라 타 팀 팬 면전에 대놓고 욕할 힘이 없더라고... (남성팬들은 종종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며 선넘기도 함)
내가 보기엔 상대팀 비하 멸칭 등등 야구나 축구 온라인에선 똑같아 근데 그걸 축구는 오프라인에서도 육성으로 하는 분위기...물론 야구장 일부 한남들도 눈치없이 갤 용어 쓰면서 떠드는데 주위 사람들 다 개무시하거나 한심해해
축구는 진짜 무섭더라 야빠면서 축빠인 친구가 직관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가 진짜 분위기가 너무.. 공격적이고.. 나 초중딩때 야구 직관 다닐 때보다 분위기 더 흉흉하고. 공격적이더라.. 좀 무서웠음.. ㅠㅠㅠ
애초에 월드컵같은 큰 경기에서는 물론 뭐 경기력 지적이야 있어도 이러든 저러든 그래도 잘했다 수고했다 하는 분위기가 있고 그때 유입된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에 익숙할텐데 경기 못했다고 선수 면전에 뭔색갸 하면 나같아도 뒷걸음질칠듯 ㅠ 즐기려고 간건데 눈치만 오지게 보고 유입한테 이거 안돼 저것도 안돼 하는 것도 너무 심하고 나도 다른 스포츠 덕질하지만 이 종목에서 올림픽 유입 -> 유지가 힘든 이유랑은 너무 다름... 분명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바뀌면 훨씬 더 클 것 같은데 아쉽네....
진짜 공감함 케이리그 유명팀 연고지에 살아서 입덕할만한 계기 진짜 많았는데 본문같은 이유로 족족 튕겨나옴 ㅜㅜ 야구장은 노래부르러 야구간다 ! 할 정도로 응원문화가 내가 즐기면 그만 이런식인데 뭔가 축구는 윽박지르는 코치님 느낌 ㅜㅜ
티비나 여러매체로 야구보다 축구를 접할 일이 더 많은데 축구는 딱 거기까지인거같아 원래 야빠기도하고 스포츠 관심 많아서 국내축구팀정해서 응원하려고해봤는데 야구랑 다르게 직관 문화가 좀 빡세더라고 그래서 한 번도 못가봄 만약 야구랑 비슷했다면 여러번 가봤을거같아
일단 야구팬들은 여자고 남자고,, 주변인이 관심있어보이면 아는 체 안하고 일단 영업이 우선인 느낌임… 그리고 룰 잘알려주고.. 야구장 처음 직관갔을때도 나 잘 몰랏는데 주변에서 다 알려주고.. 그래도 이해못하니까 주변에서 보다보면 이해된다 이해안되도 술마시고 즐기다가 가면된다 이런 태세..라서 좋았음 전반적으로 즐기는 분위기(?)
맞아 나 야구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야잘알 주변인들(개저들까지도) 걍 맛있는 거 먹고 놀러가서 배우기 시작하는 거라고 부담 갖지말라고 하더라 ㅋㅋㅋ 영업 분위기 되게 좋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전에비해 나아진게 맞긴한데 올해도 강성 사건사고 없던건 아니라...그 이미지가 과거는 아닌거같음 나는 몇몇 경기는 가족들이랑 보기 민망할 정도였다고 생각함 유해진곳 많은ㄱㄴ 맞는데..
@너무너무 졸리다 당연히 알지 근데 유입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안그런데도 있고 재밌는게 많다 하고 긍정적으로 포장을 하고 알려야하는데 그거 솔직히 미흡하지 않나 나는 실제 친구들 영업하다가 유튜브 쇼츠랑 댓들보고 영업 실패했었음 그런 이미지가 있다면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봄....
ㅁㅈ 맨날 하루종일 화나있는 야빠 이거 밈으로 쓰는데 경기장가보면 축구 서포터즈들 진짜 어마무시함 하다못해 야구 팀갤놈들도 인터넷에서나 개새끼 씨발놈하지 선수 면전에서는 안그런단말임 근데 축구팬들이 선수단 버스막고 그따위로 축구할거면 나가뒤져라 이거 노래부르는거보고 개충격먹음;; 얼마전에 쩌리에 올라온 기성용이랑 팬이랑 싸우는 영상도 막 악을쓰면서 욕하고...
헐 ㅁㅊ 첨알았다 ...
난 팀 비하 용어 쓰는게 입덕장벽임.. 병크있는거 아는데 야구나 농구는 그래도 주류 사이트에서 멸칭 쓰면 뭐라고 하는 편인데 축구는 막 쓰는거 같더라고.. 입덕하려고 하면 여긴 이런 문제 있는데? 그런데도 이팀 입덕한다고? 이런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커뮤에서 까는데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
그리고 야구같은 경우는 경기는 경기고 끝나면 타팀팬이랑 같이 응원가 부르면서 집가는(내가 간 직관만 그럴수도 있음) 이런 분위기인데 축구는 일단 타팀팬이면 다른팀 팬 좌석 못앉는거 이런게 약간 장벽이야 타팀팬 친구랑 가면 다른 좌석 앉아야 하니까
이상한 부심 오져; 솔직히 케이리그로 가장 많이 넘어 올수 잇는 유입이 해축팬인데; 내가 해축팬이면서 케이리그 안보는 이유가 뭔지 알아? 처음 해축으로 시작햇지만 케이리그 한번 봐볼까 하던 즈음에 해축으로 시작햇다하니 아묻따 공격하던 한남ㅎ. 해축팬은 축구팬아니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따위로 구는데 누가 케이리그 볼 생각들겟어? 선수나 구단 문제를 떠나서 같이 보는 관중들 태도, 그 사회 문화가 그따위인데. 케이리그 팬들 다 그런거아니라고?ㅋㅋㅋㅋ웃기시네. 해축 좋아한다고 하면 지랄하는 사람들 일반 라이트하게 축구보는 사람들이거나 무지한 사람들 아니고 케이리그 팬들이엇음.
오래된 개축 팬으로서 해축에 비해 개노잼이긴해…ㅎㅎ 박진감도 없고 볼돌리기만 오지게하고ㅎㅎ 해축 위주로 보던 사람들이 케이리그로 넘어오긴 정말 어려울 듯
존나 공감함 나 중딩때부터 혼자 직관갈 정도로 케이리그 좋아했었는데 관두고 해축만 보는 이유가..있지 뭐..
스타플레이어 백명있어도 안될건 안되는거임... 그리고 밖에서는 잘 몰라도 케이리그 안에서는 유명하고 인기 많은 선수는 많음 조금만 관심있으면 바로 느껴짐. 선수 문제가 아님... 2002월드컵, 2012런던올림픽 이후에 일어난 케이리그 부흥기때 직관 다니면서 난 진짜 경기 재밌게 보고 다니고 원정경기 버스타고 다니고 잘했는데(서포터즈석 안 감 그 방향 시야로는 경기 잘 안보여서) 피로도 높이는 팬들이 있는건 사실임 걍 국대 경기라도 인기있는게 다행임
ㅇㅇ 예전엔 직관 몇 번 다녔는데 이미 코어팬들이 꽉 잡아있는 느낌? 배제 당하는 느낌...? 약간 무서웟음. 배구 야구 농구 다 보러다니는 편인데 축구는 그 이후로 안 감
ㄹㅇ 얼마전에도 미성년자 폭행사건있었자나
일부 팬들 영상때문이라는데 그럼 왜 야구는 쇼츠에 뜨는건 다 웃긴고 재미있는 영상이고 왜 축구는 폭력적이고 강성팬 영상 뿐일까? 일부라고 덮지 말고 더 없앨 생각을 해야지
나는 여시에서 본 것만으로 말하는거라 일반화 될까봐 조심스럽긴 한데... 이 작은 커뮤니티안에서만 봐도 야구팬이랑 축구팬이 유입 대하는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 야구팬은 말로만 야구보지말라 하지 막상 룰 물어보거나 팀 추천해달라하면 뚱댓으로 구구절절 댓글이 달리거든? 말투도 친절하고 이 여시가 야구팬이 되면 좋겠다! 이게 느껴지는데 축구는 물론 친절하게 알려주는 여시들도 있지만 대체로 모르는 거 물어봤을때 날카롭게 말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어? 내가 잘못했나? 하고 주춤하게 됨. 댓글 보니까 유입이 알아서 적응하고 분위기 맞춰야하는 분위기인가봐.
이래서 축구판은 유입이 충성팬까지 유지되기가 힘든가 싶어
좀 아이러니한 거 같아. 야구는 룰이 진입장벽이지만 문화에 적응하긴 쉬운 반면 축구는 국가대항전으로 쉽게 유입을 받을 수 있는데 문화가 진입장벽이라는게
하나 확실한건 야구는 (현시점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구기종목이라서 씀) 만약 국제경기로 어떤 선수가 인기 얻으면 다들 야구 츄라이츄라이 해보라고 할거임.. 상대팀팬이면 눈물 머금고 지나갈지언정 냅다 병크 끌올하면서 이래도 팬할거임? 제정신임? 하진 않을거란 말임.. 지금은 어떤 루트로든 내 스포츠에 뉴비 유입된다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 때임 ㅠ 우리 기조는 이러니까 안맞으면 꺼져 할 때가 아니란 말임 ㅠ
나도 축구보러갔을때 딱 이거 느꼈음.. 배척되는 느낌..? 나 처음 야구보러갔을때나 친구 처음 야구보자고 데려갔을때랑 느낌 달랐어..
심지어 친구가 여배 팬이라 암것도 모르고(룰/경기방식은 알고) 간 배구경기에서도 배척되는 느낌없이 잘 보고 왔는데 축구 보러가서는 좀.. 애매하더라
예전에 아는사람 따라서 축구직관 첨 갔는데 응원분위기에 너무놀람 그때까진 야구만 직관 가봤는데 보통 우리팀응원을하잖아? 근데 축구는 상대팀비하응원?이더라고 응원가도 그런가사였고 구호같은거도 뭐 집에돌아가라 이런느낌이었는데... 암튼 우리팀응원이아니라 상대팀까는응원이라서 다른축알못지인이랑 같이 놀랬던기억이있음...
요즘은 그래도 엄청 완화된 편인데, 아직도 남들이 보기에는 심한가보네. 근데 다른 말인데 이런 얘기 나오는거 자체가 고무적인거라 생각해 ㅋㅋㅋㅋ 관심 없으면 이런 글도 안나오거든 ㅋㅋㅋㅋㅋ
솔직히 관중많을때나 중요한 경기 보러가면 아가리로 축구하는 한남들 많아서 기분 잡친적이 한두번이 아님..나대지마 제발....옷벗지마...선수들 면전에다대고 욕좀하지마..
아 옷벗지마 진짜...왜그러는거야...
한남들을 메워야...
야구 농구에 비해 격한건 맞으나
국대경기랑 케이리그경기랑도 분위기가 엄청다르고...케이리그도 구단별 분위기가 다르고... 난 개축보다 해축보다 다시 개축보는디..
올해는 버스막기가 유행인지 진짜 뭐만하면 막고 감독나오라하고 과한상황있긴했으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였음..ㅠ
야구처럼 노래부르면서 응원하려면 서포터즈석 가면되고,, 아니면 걍 일반석에서 봐도되고 즐기기나름~~
훌리건이라고 해야하나 상대방 비하하는 건 그게 축구 문화임..ㅋㅋㅋ어쩔수없음.. 거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오는 거겠지 글고 축구장 가면 성비 거의 반반임 여자 개많아.. 현장팀 한남들 옷은 좀 쳐벗지말아라 그건 공감
이번에 월드컵 시즌이고 하니까 축구 한번 볼까 몇번 생각했는데
1. 다른팀 팬들이 어떤 팀 팬인 중학생인가 미성년자 때려서 다치게 만들었단 사건
2. 트위터에서 어떤 축구팬이 여러분 우리팀 하세요 이러면서 홍보하는 거 봤는데 그걸 본인 팀에 뭐라한 것도 아닌데 타팀팬이 멸칭 냅다 달고 간 거
3. 직관갈 때 옷 색깔까지 신경쓰라고 트윗돌던데... 이것도 좀 부담스러워...
농배야축 공놀이를 비롯한 스포츠 팬들은 여러종목 보는 거 대부분 돌고도는데 팬들 저런 행동이 가볍게 시작할 사람들한테 은근히 장벽이 커.. 그럼 보지마 하겠지만.. 네 그래서 안 보려고요 근데 그래서 보는 게 힘들다는 것도 감안해야지 케이리그로 맑은 물 걍 쏟아지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는데 뒷걸음질 침.
야구 배구 농구에 비해 직관 진입장벽이 큰거 같음… 야구도 온라인 상에선 치고박고 싸운다지만 현실에서 상대팀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워딩 그대로 쓰면 갑분싸 돼.. 야구는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해도 같은 구역에 앉아서 응원하면서 경기 볼 수 있고 타팀 경기도 보러가도 되고 타팀 경기에 우리팀 유니폼 입고가도 문제가 안됨 야구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스타플레이어 뚝 끊겼는데도 여전히 관중 동원 좋음..
확실히 야구보다 격한 것은 맞지만...
구단별로 분위기도 엄청 다르고, 덥석은 가족 단위로 직관 올 만큼 행복축구 볼 수 있음ㅠㅠ...
아무래도 축구 특성 상 경기 시간이 타이트하고, 반칙도 거칠며, 승강제도 때문에 팬들끼리 기싸움도 좀 있지
그래도 이런 분위기 전환하려고 리그 측에서 엄청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직관 가면 여남 비율 반반 정도야
개축팬이... 속상해서 써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