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박물관 이라고 하시면 국립박물관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에 관한 취업사항을 물어오신 것 같습니다.
일단 국립박물관은 학예실/ 관리실로 구분됩니다.
학예실 같은 경우는 일정한 자격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학예사 자격증을 소지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학예사 자격증이 없어서 연이 닿는다면 박물관에 취업할 수는 있지만
그 폭이 너무좁습니다)
또한 학예사 자격증을 소지했다고 해서 다 박물관에 취업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관청에서 학예사를 모집해야 하거든요.
국립박물관이 아니더라도 박물관등지에서는 개관 요건중에서 학예사를 1명 이상 두어야 한다는 사항이 있기때문에. 그 수요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
즉 학예사는 하나의 자격증이며.
이를 취득하고 나서는 관련 단체에 취업의 폭이 넓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길은 멀고도 험한 듯 합니다. ^^;;
그리고 전공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게 되는
준학예사 같은 경우는 그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렵지만 ^^;;)
하지만 그 자격증을 따는 것은 둘째치고 그 자격증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실무경력이 필요한데.
그 실무경력을 아무 관련 기관에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단체에서 일한 것이 인정이 되므로 세세하게 살펴야합니다.
학력에 따라 그 실무경력기간이 다르며 경력이 채워지면 이를 소지할 수있습니다.
요즈음은 종종 준학예사를 구인하기도 하기때문에.
따놓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100%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잘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학예사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부 자료실에 가면 시험 과목등의 시험 일정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