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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과 반값매매[부동산,전원생활,건축,투자,창업,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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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귀농귀촌 스크랩 [농촌으로 떠나는 쉼 여행 40]산, 들, 계곡 그리고 천연동굴, 단양 한드미마을
가을주몽 추천 0 조회 129 18.11.07 03: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드미마을에 가까이 갈수록 눈이 즐겁다.
수려한 산세가 병풍처럼 펼쳐진 아래로
구비구비 냇물이 흐른다.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을 끼고
마을이 자리했다.

한드미마을은 대자연의 품속에서
여유롭고 넉넉한 인심으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마을 미리보기



출처 : 웰촌


한드미마을은 산과 들과 계곡뿐만 아니라
천연동굴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을 감싸안은 봉긋한 산은
사시사철 아름답고,
소백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는
청정수역에서만 서식한다는
산천어가 산다.


출처 : 웰촌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은
한드미마을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이다.
인심 좋고 넉넉한 한드미마을
농촌유학을 오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10년 째 운영되는 한드미마을의
농촌유학 프로그램은
도심 대신 농촌의 넉넉한 품에서
아이들을 자라게 하고픈
여러 지역의 학부모와 아이들이 많이 찾는다.

도심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농촌체험을 하고 싶은 외국인들도
한드미마을로 온다.

한적하고 조용한
한드미마을에서
훈훈한 인정을 느끼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겠다.


마을 자랑하기


한드미마을의 자연이
바로 체험놀이터!



출처 : 웰촌


한드미마을에서는
농사체험, 산촌체험, 생태체험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진행되는 캠프와
1박 2일짜리 수학여행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드미마을의 자연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봄이면 냉이도 캐고,
모내기도 한다.


출처 : 웰촌

여름이면 직접 나무를 엮어
뗏목을 만들어 타보기도 한다.
고구마와 감자를 캐고 나면
전통방식의 삼굿구이 체험을 통해
맛있게 구워먹는다.

겨울이면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에서
썰매를 지치다가 수제비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허수아비를 만들고, 경운기를 타보는
신기한 경험도 해보고,
박쥐가 살고 있는 한드미 마을의
천연 동굴을 탐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

한드미마을에는
각각의 집마다
독특한 명패가 붙어 있다.

'영춘네집','단양집' 같은
평범한 이름에서부터
'맥가이버샘집'이라던가 '마녀샘집'같은
독특한 이름까지
다양한 명패를 보며 마을을 산책하다보면
마을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산촌문화관과 방갈로, 쉼터는
친환경 재료로 지어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다.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정성이 깃들어 있어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탄성을 자아내는 단양!


단양을 여행한다면


출처 : 클립아트 코리아

바로 단양8경을 손꼽기 마련이다.

요즘이야 어디를 가든
좋은 경치를 일컬어
8경이라는 말을 붙이지만,
단양만틈 8경의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 없다.

단양에 와보면 실감이 난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단양은
레저와 관광의 천국이기도 하다.


출처 : 클립아트 코리아

단양에 왔으니
도담삼봉을 먼저 만나보자!

강물위로 솟아난 세 개의 봉우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단양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웰촌

도담삼봉에서
약 20분 정도 오르면
아시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석문도 볼 수 있다.

빗물이 석회암을 녹여 만들어진
고수동굴에서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동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낮에는 한드미 마을에서
즐거운 체험을 하고,
저녁에는 양백산 전망대에 올라
단양의 야경을 감상해 보자.

낮에 만나는 단양의 모습이
수려하다면
밤에 만나는 단양의 얼굴은
화려하다.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는 단양의 모습에 반했다면,
패러글라이딩에도 도전해보자!

더할 나위 없는  단양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주변 둘러보기- 단양 한드미마을의 주변 볼거리는 어떤가요?



◆ 도담산봉 ◆
Tel. 043-420-3544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단양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도담삼봉이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물결 위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났다.
삼도정이라 불리는
정자의 모습이 멋스럽다.


◆ 고수동굴 ◆
http://www.kosu.or.kr/
Tel. 043-422-3072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고수동굴관리사무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화려한 내부를 자랑한다.
다양한 모양의
종유석과 종유폭포,
수많은 석순과 유석경관이 발달해
웅장한 지하 궁전을 들여다보는 듯하다.

◆ 패러글라이딩 ◆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내려다 보는
경치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검색을 하면
수많은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이 나오므로
짜릿한 경험을 원한다면
미리 예약하고 이용해 보자.

◆양백산 전망대◆
충북 단양군 단양읍 기촌리

양백산 전망대에 오르면
단양 시내의 모습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해질녘에 올라
단양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마을 체험하기


출처 : 웰촌

★외국인 우프활동
마을 안에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여행하는
우프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다.


출처 : 웰촌


★전통방식 삼굿구이
커다란 구덩이 안에
불을 피우고
짚과 흙을 덮은 다음,
고구마, 달걀 등을 넣고
높은 열기로 쪄내는 삼굿구이 체험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출처 : 웰촌


★동굴탐험
마을의 계곡을 따라
20m 정도 올라가면
한드미 동굴이 보인다.
석회암 동굴로 한국의
자생박쥐도 살고 있다.
동굴을 탐험하며
톰소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웰촌

★계절캠프와 농촌유학
여름이면 맑은 물에서 뗏목을 타고
물놀이를 하고
갸울이면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에서 썰매을 탄다.
나무목걸이 만들기, 미니수직기,
오색수제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추천 여행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




여행 팁



http://www.welchon.com/web/index.do



출처:http://blog.naver.com/mifaffgov/2213855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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