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는 오피스텔 한 채 팔면 되고,
수학은 집 한 채 팔면 되고,
국어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3293
요즘 대치동에는 유행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독서를 꾸준히 해서 독서 근력을 튼튼하게 쌓여 야 중/고등학교 국어 학습이 가능하고 수능에서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독서와 관련된 활동 (책읽기/글쓰기)이 부족하면 중/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초등 독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막 상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아이들이 독서를 어려워하고 국어를 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크게 3가지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국어를 잘 못하는 세 가지 이유
'독서 시간 부족
닥수(닥치고 수학)
영어 유치원!'
- 독서 시간이 부족합니다 - 저학년부터 스마트폰, 게임 등 디지털 기기에 노출된 시간은 늘어나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원에 다녀야 할 시간이 늘어나 현실적으로 독서할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 닥수 때문입니다. - 닥치고 수학, 양치기 수학, 등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을 과하게 수행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잃어 가기 때문입니다.
- 영어유치원 때문입니다. - 영어 조기 교육에 노출된 아이들 뇌에서 국어가 영어에 밀려 기본적 어휘와 바른 글쓰기가 안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지금의 대치동 아이들 중 상당수가 어린 나이에 영어 유치원에 올인하고, 그 다음으로 수학 양치기, 그 보상으로 책 대신 디지털기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독서 근력을 키우고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집을 팔아도 국어가 안되는 것이 어떤 맥락에서 생겨난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린시절부터 독서 습관을 잘 길러 놓고 꾸준한 독서를 통해 독해력, 문해력을 키우면 독서가 대입 성공을 부를 만능 치트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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