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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충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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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상품후기와 문의 고등어 젓갈 담궜어요~^^
최꼼지 추천 0 조회 376 16.08.24 12: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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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4 12:49

    첫댓글 저두 충렬수산에 싱싱이와 젓갈 대장 뽈따구님 덕분에 몇가지 젓갈을 담았답니다..
    집에는 까나리, 보리새우, 멸치젓, 자리돔젓갈. 뽈락젓갈, 총알오징어 젓갈까지
    양은 많지 않지만 잘 숙성되고 있고 맛본 젓갈의 맛은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이번에 고등어젓갈 맛본 부모님께서 넘 맛나게 드셨다고 하셔서 저두 뽈따구님의 후기를
    교과서 삼아 친정에 담아드렸답니다..
    부모님께서도 내년봄에 아주 맛나게 먹을 고등어젓갈을 기대하셨답니다..
    맛나게 잘 숙성되어 내년봄에는 맛깔난 고등어젓갈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6.08.24 13:01

    와우~ 종류도 다양하게 하셨네요!
    뽈따구님은 아가씨신데 완전 생선 박사예요.
    솜씨에 깜딱 놀라면서 따라쟁이 하고 있어요.
    밥상에서 당신 앞으로 쓰윽 당겨 놓고
    맛나게 드신 분이 부모님?
    저도 그런 감동스런 맛으로 나눔 하고 싶어요.
    잘 숙성되길 함께 기다려요~^^

  • 16.08.24 13:52

    @최꼼지 이번에 친정에서 고등어 젓갈 담는데 울 친정아부지 제 옆에
    오셔서 지난번것처럼 맛나게 되려나 그러고 계시더라구요..ㅋㅋㅋ
    맛나게 잘 숙성되길 빌고 있어요..우리 함께 기다려요..

  • 16.08.24 14:09

    @도전자(천안) 맛을 장담 못하시면 뽈따구님한테가서 바꿔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8.24 16:13

    @도전자(천안) 도전자님의 효심과 사랑을 담아 버무렸으니
    원하시는 맛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작성자 16.08.24 14:14

    @눈꽃열매
    역시 님은 똑똑해요!

  • 16.08.24 14:29

    @눈꽃열매 ㅋㅋ오마나 이건 특급비말인데유 ㅎㅎ
    따라쟁이했는데 맛이 안나온다고 뽈따구님 집으로 쳐들어갈려구 했거든요.

  • 16.08.24 12:55

    저도 5키로 담아서 뒷베란다에 고이고이..
    저도 까나리 멸치 자리돔 보리새우 총알오징어 이번에 고등어..

  • 작성자 16.08.24 13:05

    아이쿠! 부지런 하세요.
    직장맘이신데 어쩜...
    평택에도 구수한 스멜, 인천에도~ㅎㅎ

  • 16.08.24 13:06

    @최꼼지 띄엄띄엄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직장맘은 아니고 걍 직딩아줌마입니다. ㅎㅎ
    강쥐들도 아이로 인정해주시면 직장맘 맞구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8.24 13:09

    @눈꽃열매 커리어우먼 이시죠!
    강아지까지 키우시면서요. 대다나다요~^^

  • 16.08.24 13:11

    @최꼼지 뺀질이 짝퉁아짐이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08.24 13:13

    @눈꽃열매
    능력이지요!
    뺀질거려도 대세에 지장 없다면야...ㅎ

  • 16.08.24 13:15

    @최꼼지 조용히 구석찾아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8.24 14:16

    @눈꽃열매 민방위 훈련 끝났으니 구석에서 쓰윽 ~ㅎ

  • 16.08.24 14:44

    드뎌 고등어젓갈 담으셨네욬ㅋ
    저도 5키로 담았는데 눌러놀게 마땅치않아 하루 걍 놔뒀더니 하루만에 물이 많이 생기고 부욱 떠올라 깜놀해서 면기로 눌러놨네요
    별 지장이 없어야할텐데 걱정이에요
    꼼지님 젓갈 잘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6.08.24 15:03

    참 잘 했어요!
    '그래 이 맛이야~' 라고 생각될 때
    우리 젓갈 파튀 할까요?
    뽈따구 처자 모시고 품평회 하면 ...ㅋㅋ

    요서 가까운 소래 사시네요?
    전 부평 살아요.

  • 16.08.24 15:10

    @최꼼지 뽈따구님 레시피대로 했으니 맛이 다 똑같지않을까요?ㅎㅎ
    같은 인천분이어서 더 반갑습니다

  • 괜찮으세요.고등어가 원래 젓궁물이 많이생겨요.

    저도 모를때는 놀라서 걱정엄청많이했지만요^^;;

    맛나게 익어줄꺼에요^^

  • 작성자 16.08.24 15:20

    @빨간장갑
    그래요! 넓은 바다 같은 사이버상에서 이렇게 만나다뇨?
    방가워요^^

  • 16.08.24 15:29

    @뽈따구(골드미스.......^ㅡㅡ^*) 부욱터오른거누르는데 콤콤한냄새가나서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뻠뿌걸~~ 이번에는 다른젓갈 ㅋㅋㅋㅋㅋㅋ
    고등어젓갈 고등어만의 매력.. 젓갈은 각자의 매력이 다 있어요^^

    다른젓갈 뻠뿌하러왔으요 ㅋㅋㅋ 엥?? 텨 =====33 =======3333

  • 작성자 16.08.24 15:28

    학실하게 뽐뿌걸 맞고요!
    유혹하시는 뽈따구님이 은근 매력 있어요.
    젓갈계의 교주님 같으니라고~ㅋ
    맹추종 하게 되쟈나

  • 16.08.24 15:33

    @최꼼지 추종하는 일인입니다
    뽈따님 ~
    넘멋지세요
    고등어 에 흔들리는 일인
    좀만 담아볼까 해여 ㅎ

  • 작성자 16.08.24 15:44

    @미즈
    맞아요! 뽈따구 처자 덕분에 젓갈 항아리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요~ㅎ
    젓갈은 사 먹는 건 줄로 알았는데 말예요.
    아주 간편하고 쉬워요.
    아가미에 소금 지르는 거 잊지 마세요!
    비린내 항개도 안나고요
    6마리 꼬불쳐서 졸였는데 문 잠그고 촵촵~
    거대 뱃살 바지에 쓸어 넣고 있어욤.

  • 16.08.24 16:04

    @최꼼지 우하하하

    스티커
  • 작성자 16.08.24 16:07

    @미즈 뱃살에 웃으신 거쥬?
    정확히 두 번 접어 가랭이에 넣었음요. 힝;;

  • 16.08.24 16:07

    @최꼼지 최고예요

    스티커
  • 작성자 16.08.24 16:08

    미요~

    스티커
  • 16.08.24 20:29

    몇달후면 전국이 꼬리꼬리한 젓갈냄새로 진동할것 같은데요 ㅎㅎ
    저두 담아보구싶은 욕구가 확 생겨요 ㅎㅎㅎ

  • 작성자 16.08.24 21:03

    언양이 빠지면 앙돼요.
    늦기 전에 퍼떡 담그세요~^^

  • 16.08.24 21:28

    구냥 동냥 할려구요
    얻은밥이 한양푼이지요
    얻어서 한독 만들어야지 요
    이집저집서 두서너마리씩 ㅎㅎㅎ

  • 16.08.24 22:07

    @언양댁(언양) ㅋㅋㅋㅋㅋ
    항아리들고 전국일주 하시게요?????

  • 16.08.24 22:08

    @눈꽃열매 아니요
    택배로밭을꺼인디유

  • 16.08.24 22:09

    @눈꽃열매 ㅎ 미리고딩어세마리
    자리돔5마리예약합니다

    스티커
  • 16.08.24 22:11

    @언양댁(언양) 전 다 녹은다음에 거를건데요..... ㅋㅋㅋㅋㅋ

    스티커
  • 16.08.24 22:19

    궁물 한쪽자 주셔유 그람 ㅎㅎㅎㅎ

  • 16.09.01 15:56

    고등어젓갈 담글때 내장과
    머리통도 같이 담그나요?

  • 작성자 16.09.01 18:18

    네.
    걍 그대로~
    대가리와 내장, 핏물에서 구수한 맛이 나온다고
    고수님께 들었어요!

    아가미 마다 소금 뽝! 지르고요~
    (저는 깜빡증세로 그냥 했음요 -..- )
    그 대신 그때 더워서 조금량을 더 늘렸답니다
    첫 도전이라 싱거워서 실패 할까봐
    숙성이 늦어지더라도 좀 짜게 했어요.

    무엇보다 공기 차단이 중요하고요!!!
    차차 국물이 생기면
    항아리 위에 소독한 김밥용 대나물 발을 깔고
    소독한 돌이나 여러겹의 위생봉지에
    천일염 가득 담아 꾸욱~ 눌러야 해요.
    비닐로 공기 차단 단단히 하시고요!
    서늘한 뒷 베란다에 두세요.

    자주 눈길이 가네요~
    구수한 스멜이...
    맛나게 숙성 중이에요~하하하

  • 16.09.01 16:15

    시원한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1 16:28

    넵. 도전해 보세요!
    고등어 젓갈이 그렇게도 맛나다니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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