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러닝타임이 꽤 길지만, 재밌습니다.
- The city streets are crowded for the holiday... even with the rain.
- 연휴를 맞아 도시가 붐빈다...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 Hidden in the chaos is the element, waiting to strike like snakes.
- 혼란 속에 숨어 있는 것... 뱀처럼 습격을 준비하는 것이 놈들의 습성이다.
- But I'm there too, watching. Two years of nights have turned me into a nocturnal animal.
- 하지만 나도 놈들을 지켜보며 거기에 있다. 2년 동안의 밤은 나를 야행성 동물로 변하게 만들었다.
- I must choose my targets carefully.
- 목표물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 Come on! Give me the money! Let's go! Let's go!
- All right. All right.
- 돈 내놔! 빨리!
- 알았어요, 드릴게요!
- It's a big city. I can't be everywhere.....But they don't know where I am.
- 이 도시는 너무나 거대하다. 내가 모든 곳에 있을 수는 없지.... 그러나 놈들은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
- Look at this guy, man. Boom!
- Wham!
- That's what I'm talking about.
- 이것 좀 봐. 쿵!
- 와우!
- 내가 말하던 게 이런 거라구.
- We have a signal now, for when I'm needed. But when that light hits the sky, it's not just a call.
- 우리에겐 이제 신호가 있다. 나를 필요로 할 때 부르는 신호... 그러나 신호가 하늘을 비출 때, 그건 그냥 부름이 아니다.
- It's a warning to them.
- 범죄자들에게 보내는 경고다.
- Fear... is a tool.
- 두려움은... 일종의 도구이다.
- They think I'm hiding in the shadows.
- 놈들은 내가 어둠 속에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 But I am the shadows.
- 틀렸다. 내가 바로 그림자이다.
-Go on, man.
-Get him!
-Come on, man!
-What are you doing?
- 네가 한번 해봐.
- 저놈 잡아!
- 얼른 해봐!
- 왜 넋놓고 있어?
- Help! Please help!
-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 Now knock his ass out.
- Come on.
- Come on. Do it, man.
- 때려눕혀 버려!
- 얼른.
- 얼른 해보라고.
- Hahaha.
- You see this guy?
- 하하하하!
- 이 자식은 또 뭐야?
- The hell are you supposed to be?
- 넌 뭐 하는 놈이야?
- I'm vengeance.
- 난 복수다.
첫댓글 디씨는 그냥 이 노선 타야됨. 조커 더뱃맨 같은
극장에서 재밌게봐서 집에서 또 볼라니까 어두워서 잘 안보임ㅋㅋㅋㅋㅋ
배트카 나올때...............차가 우는 듯한 그 느낌,,,,,,,,,,,,,,지릴뻔했음 레알로
잼게봤었음 ㅋㅋㅋ
썸띵인더웨이 들어야지
이 영화보고 바로 마블미련버림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이랑 예상보다 잘어울렸음
ㄹㅇ 뱀파이어 이미지 땜에 걱정했는데 진짜 괜찮았음
ㄹㅇ 진짜 너무 잘어울려서 놀랬음
내가 바로 그림자다 ㄷㄷㄷ
이건 히어로영화가 아니라 스릴러였음
오히려 더 좋았음
잘 만든 영화임 ㅇㅇ
캬
ㄷㄱ
진짜 어두워서 너무 좋았음
재밌었음
피어이즈툴
재밌었음
ㅈㄴ재밋음
코믹스 어질러진 다크함이 느껴짐
ㄷㄱ
게임하는느낌이였음 디씨나오는거 거의다재밌게본듯
진짜 잘 만듦 첨엔 좀 중2병걸린 느낌났는데 결말에서 고개끄덕임
bat
성장하는 배트맨이라서 신선했음 내가 아는 배트맨들은 전부 만렙이였는데
다크한 맛이 일품임
맨날 흐리고 비오고 날이 좋은 장면이 없음ㅋㅋㅋ
뭐가 어찌됐건 배트맨엔 진심인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