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유희진
https://youtu.be/IGoM4EuOVM0
우리 마주했던 기억들을
오늘만큼은 바라보지 마
긴 하루를 살아내는
매일이 그러한가요
서로 반짝이던 하얀 웃음
오늘만큼은 떠올리지 마
다 지워버릴 수 없는
아무 소용 없는 다짐
더는 의미 없는 후회
꼭 잡았던 우리의
많은 약속과 바램들이
아직 내 언저리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없을지라도
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다가갈 수 없는 매일의 너를
잡을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나는
함께 걷던 그날의 우리
수놓았던 걸음들이
여전히 내 가슴 안에
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
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
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
행여 내 자리가 다신 없을지라도
제발 나를 알아봐 줘요
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의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아니 기다려줘요
기억해줘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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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얼이 작사/작곡한 성시경 신곡 <아픈 나를>
유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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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73
22.12.28 12:2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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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성시경 콘서트가서 듣고왔음.. 나얼이 작곡한 느낌 확 들긴 하더라
나얼이 불러야할거같음
당신이 불러줘 나얼 ㅜ 개좋아
나얼 스탈이네
나얼 노래는 나얼이 제일 찰떡이야 누가 들어도 나얼노래
진짜 3초만 들어도 나얼노래 역시 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너무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