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올리는 것도 올리면서 한번 읽어보아서 좋고 꽃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도 이렇게 기억을 하면 오래가기 때문이지요. 특별한 꽃도 아닌데 그까짓 꽃이름은 기억해서 뭐하나 물으시면 마땅히 할 말도 없고 대답이 궁하지만...그런데 꽃은 같은데 이파리가 다른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결곽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장.단점이 무엇이고 어느 것이 진보했는지 모르지만 다만 햇볕만은 위해서라면 털독말풀이 진화한 것이 아닌지요.
산에 다니면서 만나는 꽃 이름을 그냥 메모만 하기보단 이렇게 정리해 올리면서 도감을 찾거나 인터넷에서 확인을 하면서 더 잘 알게 되더군요. 그래서 늘 같이 하는 동생이 그러더군요.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에 갔겠다고...........' 방학이 있는 이 생활에 저는 만족하는데~
첫댓글 독말풀의 꽃은 옅은 자줏빛에 잎에 결각이 있고 흰독말풀은 꽃은 흰색이고 잎은 결각이 있다. 그러나 털독말풀은 꽃은 흰색이나 잎은 결각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만나도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는데~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시를 올리는 것도 올리면서 한번 읽어보아서 좋고 꽃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도 이렇게 기억을 하면 오래가기 때문이지요. 특별한 꽃도 아닌데 그까짓 꽃이름은 기억해서 뭐하나 물으시면 마땅히 할 말도 없고 대답이 궁하지만...그런데 꽃은 같은데 이파리가 다른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결곽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장.단점이 무엇이고 어느 것이 진보했는지 모르지만 다만 햇볕만은 위해서라면 털독말풀이 진화한 것이 아닌지요.
산에 다니면서 만나는 꽃 이름을 그냥 메모만 하기보단 이렇게 정리해 올리면서 도감을 찾거나 인터넷에서 확인을 하면서 더 잘 알게 되더군요. 그래서 늘 같이 하는 동생이 그러더군요.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에 갔겠다고...........' 방학이 있는 이 생활에 저는 만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