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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 토론 스윙의 화두 하나 던집니다^^
연꽃하나 추천 0 조회 382 23.08.09 10: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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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전 선택지가 없어서 못고르고 주관식으로 제출하네요.,,

    몸을 써서 릴리즈하는데
    조금 더 강하게 릴리즈하면 스위블이 되고
    적당히 릴리즈하면 홀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되는 건 아니고 추구하는게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골프장이 개장을 하나봅니다.
    알아서 취소시켜주면 좋으련만요,,,,

  • 작성자 23.08.09 10:49


    아네~~^^
    스위블과 홀드를 유지^^
    롱게임,
    숏게임에서의 선택이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좋은 방법 같고요^^

    아직 캔슬연락은 없습니다.

  • @연꽃하나 채점이 답지를 더 멋지게 만들어주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23.08.09 10:58

    @복사꽃 안팤에 피면
    별말씀을~~ㅋ
    감사합니다^^

  • 23.08.09 10:45

    제 수준이지만... ㅋㅋㅠ

    1번부터 시작해서~
    2번입니다~~~

    1번을 거치지않으면...
    2번은 거리가 아쉬워지지 않나...

    오늘 계획은 어떠신가요...?

  • 작성자 23.08.09 10:59

    넵!^^
    1번을 거쳐서 2번...

    저 같이 가날픈 몸매로는
    거리의 아쉬움..100%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1번...2번으로 ...
    2번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가끔 1번을 해 보기는 하는데,
    드라이버가 한방씩 터지네요 ㅋㅋ
    ------------------‐
    이따가
    12시 경에 출발예정입니다.

    불국동 일기예보가...
    아리까리(?) 합니다 ㅎㅎ

  • 23.08.09 11:05

    @연꽃하나 부귀영화 연꽃님께서는...
    이제 그만 연세를 생각하셔야...
    하시지 않나 합니다...^^

    건강한 소풍되세요~~~

  • 작성자 23.08.09 11:12

    @루이카
    에고~ㅋㅋ
    어마무시한 말씀은
    거두어 주시길 ~@@@^^

    바디턴으로,
    양겨드랑이가 몸에서 떨어지는
    1번을 해 보니...옆구리가 욱씬거리긴 합니다. ㅎ

    건강 잘 챙기면서,
    수중전 잘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 23.08.09 11:19

    1번이 로리나 타이거 스타일 같네요.
    저는 "몸은 손을 따른다 " "둘 다 되어진다" .
    "일부러 크로스 하지는 않는다" "임팩구간을 조작하지 않는다" 에 표를 주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8.09 11:27


    넵!
    맞습니다^^
    어니엘스를 비롯해서
    1번을 하는
    투어프로들이 많은 것 같고요,

    제가 하고 있는 스윙은
    2번인데요,
    임팩구간에서
    스윙의 흐름을 끊는
    손목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느낌이고요^^

    의견도 감사합니다^^

  • 23.08.09 11:31

    @연꽃하나 태풍이 벌써 비를 뿌립니다. 조심하시고요~

  • 작성자 23.08.09 11:34

    @리스트보우
    넵!^^
    감사드립니다^^

  • 23.08.09 12:28

    맘만 2번입니다.

    P8에서 팔뚝이 교차됨을 경계하고 오른손등이 땅쪽을 향함을 중시합니다.
    웨지는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임팩시 오른손이 덮지 않고 오른손목 힌징을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긴 클럽 DTL을 찍어보면 P8에서 헤드가 타깃보다는 뒤쪽으로 더 돌아가 있습니다.

    현재는 하체와 골반, 몸통, 팔을 힘차게 돌리고 휘두르는데 집중하고 있고..
    임팩시 오른손목 스냅을 줄지(주게 될지), 오른팔꿈치 펴는 힘으로 장풍을 쏠지 말지는..
    나중의 추가 선택사항으로 남겨뒀습니다.

  • 작성자 23.08.09 19:44


    네~
    선택사항까지...
    느낌은 괜찬은 것 같습니다.^^

    첨언드리면,
    "임팩시 오른손이 덮지 않고 오른손목의 힌징을 최대한 유지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기서
    임팩순간 핸드퍼스트 의 모양에서...

    샤프트와 팔이
    일자가 될때까지 힌징을 유지하고...

    그 후 부터는
    몸통회전을 따라서
    페이스가 회전(오른손이 회전)하면서...
    닫히면서... 올라가기
    시작 하는데요,

    본문의 글은
    임팩 이후~페이스의 닫히는
    느낌의 종류에 관한 글 이고요.^^


  • 23.08.09 12:02

    연꽃하나님은 당근 2번이시죠 ㅎㅎ
    저는
    1번과 2번을 클럽 헤드로테이션 방법에 따른 분류로 보는데요 맞나 모르겠네요.
    1번은 팔을 이용한 로테이션
    2번은 몸통을 이용한 로테이션
    거리에 유리한건 1번
    2번은 방향성에 유리하나 팔과 몸통의 근원적인 속도의 차로 2번은 스피드가 불리.
    2번은 근력이 좋고 빠른 골퍼에겐 상관없지만 비거리에 부담이 있는 골퍼는 비거리 부담없는 웨지류 정도에 적용하는것이 맞다는 의견입니다.

  • 작성자 23.08.09 19:51


    넵!
    저는 2번 입니다. ㅋㅋ

    주신의견도 공감합니다
    스윙의 장단점을 잘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1번에서도

    바디릴리스...
    몸으로 임팩을 만들고
    팔로 때리는 스윙도 있고,

    손으로
    임팩을 만들고,
    손으로 때리는 느낌도 있더군요^^

  • 23.08.09 19:32

    참 스위블피니쉬... 첨 들어보네요.
    스위블 영어스펠이 어찌되나요?
    swible?

  • 작성자 23.08.09 19:57

    네~
    스위블...swivel

    연결고리 중
    한쪽은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을 회전하게 하는...
    이런 의미입니다.

    스위블 피니쉬는
    션 폴리의 레슨 중에
    가끔 등장하는
    용어
    이기도 하고요.^^

  • 23.08.09 21:24

    저는 굳이 선택하자면 1 번입니다
    단, 오른 손이 왼손을 앞지르지 않는…

    대부분의 골퍼들이 팔로스루에서
    손, 팔, 팔꿈치의 움직임, 위치, 모양에 관해
    시행착오의 혼란을 겪었거나 겪고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시행착오와 혼란을 겪은 골퍼들 중 일 인입니다

    시행착오와 혼란을 겪으면서 저 부분에 관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두고 있습니다

    1. 팔로스루 형태는 벤 호건 유형과 어니 엘스 유형으로 나뉜다
    ( 더 정확히는 다운스윙에서 팔 움직임)
    2. 벤 호건 유형과 어니 엘스 유형은 둘 다 바디 릴리즈를 한다
    ( dtl로 볼 때 버트 엔드가 보이는 유형도 암 릴리즈가 아니다)
    3. 벤 호건 유형과 어니 엘스 유형은 우월이 있는 것이 아니라
    힘 쓰기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4. 벤 호건 유형은 다운스윙에서 피치 엘보를 취하고
    그립과 손이 복부를 가리키며 부채질( fanning)을 한다
    5. 어니 엘스 유형은 다운스윙에서 펀치 엘보를 취하고
    그립과 손은 임팩 후 타겟 반대 방향을 가리킨다
    6. 어떤 교습가는, 벤 호건 유형의 팔 움직임을 stone skim,
    어니 엘스 유형을 right hook이라고 부른다


  • 23.08.09 20:56

    결론 : 팔로스루에서 그립 뭉치의 방향이나 형태는
    다운스윙에서 팔을 사용함에 있어서
    stone skim 방식( 피치 엘보)을 선택해서 실행하는가,
    right hook 방식을 선택해서 실행하는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결과물에 불과하므로
    팔로스루의 두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본말 전도이다
    팔로 스루에서 두 형태의 결과물을 나오게 하는 원인( cause)인
    (다운스윙에서 팔을 사용함에 있어서)
    stone skim 방식( 피치 엘보)을 선택할 것인가,
    right hook 방식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해서
    그 방식을 정확히 숙지해서 연습하고 체화하는 것이 순리다

    이상은 제가 위 주제에 관해서
    제 나름 고민해서 잠정적으로 내리고 있는 결론입니다^^

  • 작성자 23.08.09 21:36

    @클리프행어
    아네~
    피치와 펀치엘보의 차이


    호건과 어니엘스...

    스윙의 느낌에
    따라서
    서로 모양은 다르게 나타나지만...
    같은 바디릴리스를 하고 있다... 등등

    정리가
    잘 되어 계시네요
    하신 말씀에 모두 동감합니다^^

    기존의 레슨들을 보면,
    저 부분에 대한 큰 틀이 없이,
    조각, 조각만
    설명 하는 레슨들이더군요.

    그래서
    화두로 던져 보았습니다.^^

    장문의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8.09 22:01

    @클리프행어 와우!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https://forums.golfwrx.com/topic/463744-pitch-vs-punch-elbow/

  • 23.08.09 22:22

    @여명21 저의 지식이 아니라
    이미 골싱에서 다 같이 토론했던 주제입니다
    소개해주신 글을 봤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네요
    어드밴스드 멤버( 골프 인스트럭터거나
    골프 전문가일 겁니다)가 취미 골퍼의 질문에
    대답한 것인데, 솔직히 부럽습니다
    어떤 시퀀스에 관한 질문이 주어지면
    전문가가 저렇게 정확한! 답변을 해주는 저들이 부럽습니다

  • 23.08.09 21:33

    1번은 약간 고전적인 형태이죠? 과거 초보때 양 손목이 거의 X 자형태로 된 스틸 사진보면서 감탄한적있었는데,,따라해도 어렵고,,연습도 많이해도 잘안되고요.
    2번이 요즘 거의 대부분 아닐까 싶네요.
    그냥 무난하고 자연스런 손목회전?
    ..
    별도로
    다운시 오른손의 가속....이런건 개인적으로 전혀 관심없고요 ^

  • 작성자 23.08.09 21:48


    아네~

    암릴리스에 X 모양은
    느낌상
    아주 편하게 다가 오는데

    바디릴리스에
    X 자 모양의 프로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파워문제인지 여자프로들 사이에서도 자주 보이고요.

    이것은
    핸드퍼스트의 임팩순간 부터...
    팔과 샤프트가 1자가
    되는 구간에서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X 자의 질도
    조금 다르게 나타나고요

    여튼,
    스윙은
    하이브리드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

  • 23.08.09 22:40

    @연꽃하나
    골싱에서
    항상 많이 전수해주신 문무통달 연꽃님!
    수년전
    2~3년전일까나??
    비급으로, 말씀하신거....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이거.

    " 백 스윙때 페이스
    엎어 시작하고,
    오른팔꿈치 펴서 시작"

    아직도,
    수준이 떨어져서 ㅎㅎ
    저 메모 수첩에 달랑달랑 적혀있거던요.
    솔직히
    해봐도 이해가 안갔으니,,
    메모지가 아직 살아 있쥬~
    이해 갔음 머리에 박히고 메모지 스크렙했겠죠.
    이거,
    언제 시간 나시면
    극강비급으로 한번더
    자세히 풀어주실수있나요?
    상식선에서요
    뭐냐면,,,
    이론이아니라
    결과론적 귀납법으로요.
    제가 무식해서...ㅎㅎㅎ

  • 작성자 23.08.09 23:09

    @루마 우와@@
    그것을 기억하고 계시는 군요^^

    백스윙때...

    1)
    페이스 엎어서 시작하고..
    이것은
    페이스의 열림이 스퀘어(바람직한 움직임)로
    어깨의 수직턴과 연관이 있습니다.

    2)
    오른팔을 펴서 시작...

    이것은
    오른팔을 가능한
    늦게 접어야 한다는 역설적인 표현 인데요,

    스윙궤도와도 연관이 있고,

    늦게 접을수록
    스윙아크도 크지고,
    1번과의 발란스도 잘 맞고요

    대부분 아마분들은
    오른팔꿈치가 일찍 접혀서,
    작은 아크와
    언더플레인이 만들어져서
    푸쉬나 훅 등의
    볼의 방향성에 문제가 되고요.

    얼리코킹을 하는 분들은,
    콕...
    그리고 바로 턴이기 때문에 아크가 작아지는 단점도 있고,

    투어프로들의
    백스윙 헤드움직임을 보면...
    2가지 부류가 대세더군요 ...
    이거와 연관성도 있고요...

    상세한 내용은
    시간 날때 정리 해 볼께요,
    대충 윗글에 대한 보충설명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 23.08.09 22:53

    벤호건은 샤프트 롤링 스윙이고 타이거는 오른손 냅따 쓰는 스윙이라서,, 폴로우스루도 스타일이 있나요? ㅎㅎ 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꼬리 잡아 봅니다^^

  • 작성자 23.08.09 23:20


    넵!^^

    제가 말씀드린
    두 부류는 p8에서 자세가 다릅니다.

    자세가 다르다는 것은
    방법이
    다르다는 의미겠지요.

    벤호건은
    P8에서 그립 끝이
    배꼽쪽을 향하고 있어서 백뷰에서는 그립 끝이 보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양 겨드랑이도
    몸통에 붙어 있고,


    타이거나 어니엘스는
    백뷰에서 그립 끝이 잘 보인답니다.
    상대적으로
    양겨드랑이는 몸통에서 떨어져 있고,

    이러한 차이는
    스윙 매카니즘의 차이라고 볼 수 있고요.^^

  • 23.08.11 20:54

    아마춰가 의미가 있을까요 1이라 주장해도 카메라엔 2로 비춰질수도 ㅋ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회의적입니다
    근데 임팩후 오른손목 왼손목이 닿는 사람은 못봤습니당

  • 작성자 23.08.11 21:08


    넵~ ㅋ
    화두 입니다^^
    손목끼리 닿으면 외계인이겠지요. ㅋㅋ

    더운날씨
    잘 지내시지요~
    남쪽나라로 나들이도 하시고요^^

  • 23.08.11 21:12

    @연꽃하나 왜 아직까지 건강하세요? ㅋㅋ

  • 작성자 23.08.11 21:15

    @싸이코라구우
    저도 미스테리입니다 ㅋㅋ
    철없이
    돌아다니면서 편하게 사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ㅎ

    저 보다 100배는 건강하시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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