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참으로 즐겁고 아름다운 만남과 그 향기! 친구와 지인과 즐겁게 보낸 하루였네요~ 이런 날들이 가끔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고 살아갈 의미가 더더욱 새록새록 생겨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힐링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해가시기 바랄게요~^^
어머 어머나 연누리님은 어쩜 요로코롬 오렌지 향기같은 댓글로 흐뭇하게 해주십니까? 지인인 희야도 성가대 친구지요 모 오랜 친구인 연아도 글코 사강이 내 아우도 글코 너무나 고운심성을 가진 여인들과 함께 하니까 더 행복만땅 이었슴다 더 있고 싶었지만 귀가해서 자리에 누웠습니다 연누리님 덕택에 고맙습니다!
@사강이 아공‘ 사강이 님께서 인사글을 주셨네요. 댓글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보여지는 법이지요. 요란스럽지 않으면서도 문학적이고 자연스러운면서도 감동이 우러나는 그런 정성스러운 댓글을 발견할 때면 저는 한참이고 그 댓글에 눈을 맞춘답니다. 두 번도 읽고 세 번 새록새록한 글을 읽으면서 이런 향을 뱉어내는 사람은 어떤 분일까? 어찌 자신을 키웠을까?.... 아하~ 그랬군요. 라아라님의 디엔에이. 저는 명품이란 말을 싫어하는데 가끔은 그 말의 쓰임새가 따로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강이님. 새해.. 검진 결과에도 웃으시고 카페에도 언어 있는 미소 많이 많이 띄워주세요. ^し^
@지적성숙 지적성숙님 설 연휴에 여행길도 막히고 속상하셨겠어요 ㅎ. 세분의 정서가 비숫하면서도 은은함이 번져서 궁금하였는데 그 중 한분이 지적성숙님이란걸 알았습니다. 카페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에서도 얻는 게 많지만 가끔 저리 속닥하니 이쁜 자리에서 마음을 섞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투명한 사람들에게서 우러나오는 사람의 향이 고급스럽게 저한테 전해지는 거 같아 기분히 좋아집니다. ^^
첫댓글 와 ~ 부산 바다가 아주 ~
멋져 멋져요
저도 어제 바다 나갔다
왔지만 동생분도
모두 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ㅎ^^
초코릿님
일빠로 댓글 반갑습네다!
요기 부산 와 본까
바다 좋치
먹거리 좋치
사람인심 좋치
사강이랑 단따이 되서 놀러 다닌까
즐거움 가득 이었습니다
멋찐 여행을 하셧군요..
네~
산사나이7님
부산여행은 너무나
알차고 값진 여행 이었습니다
해운대 유명밀면집까지 가서 먹어 본까
배 부른데도 한그릇 다 먹게 되는 맛난 별미였습니다
고향에 들렀지만 멋진 여행입니다.
번개는 이렇게라는 것을 보여주시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담엘랑
삶방 벙개를 부산송정바다서 회 벙개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닷가서 소리 지르고 춤추고 놀아도 너무나
속시원한 바닷빛갈과 냄새에 취하고
사람인정에 취하고 그렇게 하면 넘 좋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란까요
담엘랑 날짜 맞춰 연휴때
필히 구슬님과 목방장님 성숙님과 사강이
또 부산분 들이랑 만나 실컨 떠들고
칠판에 적히고 싶은데요?
@라아라 쓰시집
부산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아름다운 세분모습 참 좋아 보
이십니다 ... ^^~
수피아님
반가운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로 자기 몫을 온전히 다 하며 소신껏 살고 있는 멋지고 똑소리 나는 아름다운 여인들이랑 함께 한 시간들이 넘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성숙후배!
그 바쁜 와중에도 피곤하실텐데도
일부러 나와 주시고 나를 챙겨주시고
아주 흥감했슴다
와인 잘 마실께요
모쪼록 기획가 이자 지휘 자 셈으로써
상종가 이시니 역량발휘 진하게 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방장님은 삶방 벙개로 바뿌시고
나는 해운대 벙개로 바빴지라요
담엘랑은 송정바닷가에서
맘껏 떠들면서 삶방 벙개를 함 해보입시더!
부산벙개
그리고 두자매와 부산의 큰여인 지적성숙님 참행복해 보이십니더
넹~
고마와요
잘 보셨어요
같은 자리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데
존 시간을 가졌었지요
서울과 부산에 동시에 번개가 번쩍 했군요.
즐겁고 해피한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부산가본지가 언제쯤인가? ^
동시 벙개 맞슴다
맨날 글로 만나는 글님들과 알찬
벙개를 맞고 십슴다
아즘을 쓰시로 먹었슴다
멋진 부산의 정경 들과 어우러진
세여인 들의 포즈가 정겨워 보입니다 !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라아라 누님 ~
와아
집시별님이 계셔야 하는뎅
올매나 부산이 운치가 있는지 모릅니다
지금 비오는 광안리 스타벅스입니다
@라아라 와우 ! 비내리는 광안리 바닷가 ...
넓은 창가에서 마시는 진한 커피향 ~
멋진 시어들이 솟아 나올듯 하군요 ㅎㅎ
@집시별 그래요
요런날 커피한잔과 바다모습은 낭만을 불러 일으키지요?
근데 창가에 젊은 커플은 표현을 하느라고
포즈가 요상해요 ㅎ
송정바닷가에서의 번개..
저도 참석 꿈꾸어 봐야겠어요.
인천과 지방을(경남)오가며 생활하는데...타이밍이 맞으며 저에게도
라이라님을 뵐 수 있는 영광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둘 시네아님
대환영합니다
만나 뵈올날 기다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녀티가 납니껴?
마음이나 감성만은
더 젊어 져서 걱정스럽습니다
세 분 모두 멋쟁이시고
라아라님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조심히 올라오셔요.^^
지금 비오는 바닷가 에서 라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서울 올라가기 싫거든요
ㅎㅎ
@라아라 어머나,창가에 빗방울들이
정말이지 예술 입니다.이뽀라~
어쩜 좋아~ㅎㅎ
라떼 한 잔 추가요 ㅎ
여긴 잔뜩 흐린 구르미한
설 연휴 끝 날 입니다.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참으로 즐겁고 아름다운 만남과 그 향기!
친구와 지인과 즐겁게 보낸 하루였네요~
이런 날들이 가끔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고 살아갈 의미가 더더욱 새록새록 생겨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힐링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해가시기 바랄게요~^^
어머 어머나
연누리님은 어쩜 요로코롬
오렌지 향기같은 댓글로 흐뭇하게 해주십니까?
지인인 희야도 성가대 친구지요 모
오랜 친구인 연아도 글코
사강이 내 아우도 글코
너무나 고운심성을 가진 여인들과 함께 하니까 더 행복만땅 이었슴다
더 있고 싶었지만 귀가해서 자리에 누웠습니다
연누리님 덕택에 고맙습니다!
새벽마다 이기대 성당앞으로 해서 장자산 다니고 있답니다
방문하신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즐거운 친정 나들이 였다는 소식에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는 경남방 행사때 맞춰서 오시면 어떨까요?
아
반갑습니다
이기대 성당도 마니 아름답습디다
이기대 바다를 보면서 사신다니
축복이십니다
넘 넘 멋지고 아름다운 이기대 바다는
보는 순간에 와아~
경남방 행사때 함 맞춰 오시라는 마음이 고맙습니다
시간 조율이 될때 모임에서 만나 뵙고 싶습니다
맑은 영혼..
해맑은 소녀 셋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라아라님의 친자매(아우)라시면..
혹 사강이님?
글습니다
오른쪽 까만옷이 사강이
핑크공주님이 지적성숙님이셔요
모두 올매나 똑띠기 인지
리더쉽이 있답니다
혼탁하지 않은 맑은 영혼들 이랍니다
그래서 인지 구김살 없는 아름다운
사람들 이랍니다
감사해요!
@라아라
역시..
댓글을 정성껏 작품스럽게 쓰시는 그 사강이님이 동생분이셨군요.
청출어람이 따로없네요.
비숫한 세 사람이 자아내는 내면의 향.
흠 흠~~ 참 좋습니다.
@아나키스트 네 맞습니다
댓글도 넘 정성스리 길게 쓰면
힘들다고 저가 반만 줄여 쓰라고 했거든요?
@아나키스트
아나키스트님 ,
처음으로 인사나누려합니다.
오늘 정기검진이 있는 날이라
대학병원에서 오후시간을 보냈었는데,
긴 검진 전에 아나키스트님의 댓글을
보게되어, 덜 힘들게 잘 마쳤답니다.
많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댓글의 힘요..^^
아나키스트님의 글처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 훈훈댓글을
쓰고싶은 바램이, 저에게도
늘 함께있답니다..운젠가 모임에서
뵐 기회가 있으면, 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한참 아래분이시라
오해의 소지는 없을 듯 하옵니다.
좋은 글로 선함을
소통하시는 아나키스트님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바라며
새해 복도 많이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사강이
아공‘ 사강이 님께서 인사글을 주셨네요.
댓글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보여지는 법이지요.
요란스럽지 않으면서도 문학적이고
자연스러운면서도 감동이 우러나는 그런 정성스러운
댓글을 발견할 때면 저는 한참이고
그 댓글에 눈을 맞춘답니다.
두 번도 읽고 세 번 새록새록한 글을 읽으면서
이런 향을 뱉어내는 사람은 어떤 분일까?
어찌 자신을 키웠을까?....
아하~ 그랬군요.
라아라님의 디엔에이.
저는 명품이란 말을 싫어하는데 가끔은 그 말의
쓰임새가 따로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강이님.
새해..
검진 결과에도 웃으시고
카페에도 언어 있는 미소 많이 많이 띄워주세요. ^し^
@지적성숙
지적성숙님
설 연휴에 여행길도 막히고 속상하셨겠어요 ㅎ.
세분의 정서가 비숫하면서도 은은함이 번져서
궁금하였는데 그 중 한분이 지적성숙님이란걸 알았습니다.
카페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에서도 얻는 게 많지만
가끔 저리 속닥하니 이쁜 자리에서
마음을 섞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투명한 사람들에게서 우러나오는 사람의 향이
고급스럽게 저한테 전해지는 거 같아 기분히 좋아집니다. ^^
@지적성숙
총명이 반짝이는 성숙님 만나
넘 반갑고 좋았었지라요 ~~♡
아나키스트님이 울산에 거주중이신
가 봅니다(검색..ㅎ)...운젠가 부산에서,
고아한 자리 함께가져보면 참 좋을 듯 합니다.
핑크공주님의
백두산여행은 뒤로 물리셨으니,
더 이쁜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평온하고 고운 밤 되세요..^^^
우와
우아한 댓글들로 싱그럽습니다
아나키스트님과 성숙후배님 사강이
이 세분 들 이야말로
보기 드물게 보는
깊이 있는 글쟁이님들
이시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좋습니다
멋진 울언니,
여행길에 몸이 조금 지쳤을텐데
기분좋은 여독 잘 푸시고 건강 챙기시길요..♡
담에
언니 부산오시면
넷이 함 뭉치도록 해보십시다..ㅎ^^
여행 댕겨와 밤늦게 도착해 바로 담날
부터 나의 직장에 충실한다고 강행군이라
헉헉 댔지만
오늘은 모처럼 나의 휴일이라 만사 제끼고 노래도 부르고 노랫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부산바다를 담고 온 나의 존 에너지을 나눠 주고 싶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