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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요. 여기 포항에도...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집에 있는 조명등 모조리 다 켜놓구 분위기에 푹~ 빠져볼랍니다.
언제나 이쁘게 얌전한 내 새끼들... 언니가 사진찍는게 힘들것같아 보였는지 집에들어가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저를 말똥 말똥 쳐다보구 있어요.
이쁘다 벽등. 글라스 스칼럽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쉐이드는 같지만 크기가 조금 작은아이
조금 큰아이
올해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요놈으로다가 마무리. ㅎㅎㅎ
프랑스 엔틱 스텐드 이쁜 조명이 위 아래 둘이라서 더 이뻐.
여전히 지져분.
내가 매일 컴하는 공간 요즘 한가로워 여기에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엉덩이만 더 빵빵해졌어요. ㅠ.ㅠ 가습기도 조명이 되어주고...
이쁜 머신도.
12월엔 좀 더 부지런해보려구 애썼는데... 그게요... 잘 안되더라구요. 네번의 소식 올려드리기로 약속 했었는데... 아마도 세번의 소식으로 마무리 할듯해요. 저 왜리저죠! 죄송... 2011년에 더 많이 부지런해보기~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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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샬랄라 원문보기 글쓴이: 꼬뿌니
첫댓글 밖에는 눈이 내리고~ 집안 여기저기엔 꽃이 만발했네요. ****조명등들마저 활짝 핀 꽃같아요.
평~온하고 따스합니다. 쥔장 이름도 꼬뿌니님~~
달콤한 사탕같은 느낌의 공간 이네요..멋진 조명까지...사랑스러운 예쁜 집이네요~
은은한 조명아래 넘 평온해 보여요~~~ 집도 넘 이쁘구요~~~
너무 멋진 집이네요.......주인장님의 정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집이네요~~~~
포그니~~ 오늘도 이집 구경하며 커피한잔~ 눈도 마음도 즐거워요
오늘 오전 당신의 집구경으로 아무것도 못했어요 ㅠㅠ
너무 예쁜집에 아버지를 사랑하는 맘 까징 배우고 갑니다
집이 너무 아름다워요..
오마나...전 무슨 소품갤러리 인줄 알았네요..하두 아기자기하고..예뻐서...탐나는 소품들...부럽사와요...약간은 정신없어 보이는듯한 부엌의 로맨틱한 분위기..넘넘 사랑스러워 보이고..거실 정말 죽이네요...^^ 행복하세요~*^^*
집이 참 따뜻해보여요^*^
와!~~집이 완전 이뻐요~꽃도 많고~러블리하네요~^^
소품이 예뻐요
자그만 까페 같아요~~ 보고 있어도 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 집안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보기만 해도 아늑함이 느껴지네요~ 은은한 조도의 빛에 가구의 하얀색상이 잘 어우러진 실내의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로라애슐리가 어머나하고 뛰어나오겠어요~^^강쥐들도 한몫 거드네요~^^
공주가 사시나봐요? 넘 예뻐요~~`
어머 집이 넘 이쁘네요~~~~뽀사시한분위기....
집이요,,,호텔요,,,진짜가 어느거요???? 이다혜 얼굴 처럼 뽀사시 하네
정성 많이 들이셨네요. 예뻐요.
너무 멋져요...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네요 .
꼬부니님이 오랜만이네요,,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예쁜집 더 많이 보여주세요,,꼬부니님오시면 쏘피가 얼렁 먼저 들어와 구경하렵니다,,,^^
꾸미는걸 즐기시는분 같아요^^포항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