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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 토론 티샷이 절대 죽지 않는 야매 스킬
클리프행어 추천 0 조회 477 23.08.14 09:3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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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10:06

    첫댓글 라이각과...
    연계될수도 있지않나...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8.14 10:12

    넵! 라이 각에 따른 구질 변화입니다
    경사진 라이와 스탠스에서 어드레스할 때
    클럽 헤드 라이 앵글의 자연스러운 변화가
    구질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다양한 라이와 스탠스에서 아이언 샷을 할 때
    자연스러운 라이 앵글의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에이밍을 조절하거나,
    인위적으로 라이 앵글을 재조정하여
    볼을 목표 지점으로 보내는 것처럼요

  • 23.08.14 11:13

    코스에 따라 페이드와 드로우 구질을 사용하여 안정된 티샷을 한다면 이건 프로의 경지라서..
    보통 일반 아마 츄어들은 샷 메이킹 보다는 코스 우 중앙이나 좌 중앙으로 에임을 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듯 한데.. 토우 업, 다운 티샷 스킬..쉽게 이해가 되고 좋은 방법 같습니다.

    퍼팅 슬라이스 라이에서 퍼터 힐을 살짝 들어주고, 우에서 좌로 휘는 드로우 라이에서는 토우를 살짝 들어주는 방법과 일맥 상통하는듯 하여 이해가 쉽게 됩니다.

    저는 코스 상황에 따라 드로우나 페이드 구질을 만들어 치려 하지는 않지만 왼쪽이 위험시 티를 티마크 왼쪽에 꽂고 우 중앙을 겨냥, 왼발을 살짝 오픈해 주는 페이드 스탠스를 서고 우측 위험시 우측에 티를 꽂고 좌 중앙을 겨냥, 왼발을 조금 닫아주는 스탠스로 티샷을 하는데 티샷 떨림이나 티샷 미스 걱정은 전혀없는 편으로 너무 자신감이 충만되어 방심하고 오버하는 경향이 있을때...가끔 탈이 나내요.

  • 작성자 23.08.14 11:33

    “ 코스에 따라 페이드와 드로우 구질을 사용하면 이건 프로의 경지”
    맞습니다, 아마추어는 언감생심이지요
    말씀 하신 것처럼,
    보통 아마츄어들은
    샷 메이킹보다는 코스 우 중앙이나 좌 중앙으로 에임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티 박스 좌우 지점 선택과 에이밍을 통해서 페어웨이를 넓게 쓰게 되지요
    스탠스를 오픈 하거나 클로즈드 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구질이 나오게 하는 것도
    아마추어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치면서 toe- down, toe-up 하는 방법도 다른 방법과 함께 쓰면
    티샷이 죽을 확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퍼트를 하면서 그린 경사에 따라 토우 업, 토우 다운을 하는 것은
    착시를 교정하는 필수적인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라이스 경사에서는
    퍼터 리딩 엣지를 퍼팅 라인과 직각으로 놓는다고 인지하고 퍼터 헤드를 놓으면
    그것은 착시 때문이고, 실제로는 슬쩍 열려 있는 상태이므로 슬쩍 닫아줘야
    실제로는 퍼터 헤드와 퍼팅 라인이 직각을 이루는 에이밍이 됩니다
    훅 라인에서는 그와 반대가 성립되고요
    그래서 퍼터 헤드를 놓을 때 착시를 슬쩍 교정해줄 필요가 있더군요

  • 23.08.14 11:33

    야매 절대 아니고 과학적인 방법이네요. 바로 써먹어도 훌륭한데요. 엄지척!!!

  • 작성자 23.08.14 11:36

    라이 앵글 변화에 따른 구질 변화는 과학입니다
    드랍 티샷에서 그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실전에서 가장 쉬운 샷 메이킹 방법이라서
    드라이버 뿐 아니라 아이언에서도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샷조차 정립되지 않은 초보 골퍼들은
    아직 사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는, 잔잔바리 스킬이고요^^

  • 23.08.14 11:58

    풀밭 경지에 도달해보지 않으신분은 이게
    스킬인지 야멘지 잘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튼 아끼시는 스킬을 아낌없이 주시는 클리프행어님은
    골싱회 고문으로 추대합니다^^

  • 작성자 23.08.14 12:04

    제가요,
    물고문, 전기 고문, 성고문까지는…^^ ㅋㅋ

    온프로님이 스킬이라시니
    라이 앵글 조정법이
    도둑넘 뒷전에서 오가는 야매는 아닌갑다
    라는 위안도 듭니다^^

  • 23.08.14 12:15

    고기 한점, 밥 한끼의 힘이 대단하군요.
    다른 분도 참고하시길.^^

  • 23.08.14 12:23

    @클리프행어 ㅋㅋㅋ
    송감독님이 안보이니까
    클행님이 송감독 빙의를...
    저는 이날평생 그고문이 이고문인지 첨 알았습니다
    한수 가르침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4 12:38

    @온그린. 앗, 그 고문을 하자는 것이 아니었나요?
    그럼 고문 사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4 12:09

    야매라도???
    속절없이 영생불사를 꿈꾸는…^^ㅋㅋ

    절대 죽지 않는 진정한 야매는…
    이건 절대 비급이라서…
    잘 안 갈채주는데…
    육자로님과는 친하니…
    .
    .
    .
    .
    .
    .
    .
    그 지역에서 젤루 유명한 무당을 찾아가서
    볼에 살짝 양밥을 하세요

  • 작성자 23.08.14 12:29

    의미에 그런 미묘한 차이가 있다면
    불법은 아니니까
    촌실방한 야매가 맞는 것 같다는…^^ ㅋㅋ

  • 작성자 23.08.14 13:58

    내용이 어둠 속에서 거래되는 야매에 관한 것이긴 하지만^^
    어둠 속을 슬슬 댕기면서 자기 이야기는 없고
    남의 글에 이러쿵저러쿵 빈정거리는 판관 노릇이나 하는 사람은
    제 글에 출입을 삼가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데이^^

    저는…대부분의 골싱님들의 실력과 인성을 전혀 모릅니데이

    그러나 저의 직업상 오랜 경험에 따르면
    세상 일반에 있어서 우물 안의 개구리들이
    자기만의 글러먹은 단추구멍 눈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야만으로 인해
    세상이 필요 이상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너무 마이 봐왔습니다^^

    여기서 골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제외 하면
    가져갈 것 뭐가 있다고 괜히 남의 인상 찌푸리려 하나요?
    자기만의 글러먹은 단추 구멍 눈으로 세상을 이리저리 재단해왔던 사람들은
    제 글은 보지도 말고 재단하지도 말고 걍 쉽게 쉽게 건너뛰어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4 12:40

    감사합니다!
    저는 야메의 힘을 믿는,
    골프 무속 신도입니다^^ ㅋㅋㅋ

  • 23.08.14 18:26

    저는 빠른 몸통 회전과 오픈 스탠스에 깊게 찌르는 임팩으로 드로우와 페이드를 만들어서 썼는데 여긴 지금 4:07 am인데 슬슬 출근 준비합니다.
    오늘 라운드 시 직접 사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매면 어떻고 안 야매면 어떻습니까?
    몸에 맞으면 그게 다 정품되는 거입죠.

  • 작성자 23.08.14 21:51

    출근 시간이 아주 빠르시군요
    볼런티어인데 새벽잠을 양보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실제 필드에서 실험하실 수 있는 상황이시니
    릴리즈 타이밍을 조절하거나,
    스탠스를 조절하는 방법 등
    기존의 방법과
    toe- up, toe- down 방식을 비교해서 실험해보시지요

  • 23.08.14 20:47

    여기
    고수 아니면 댓글 달면 안되는거죠?
    그래도 toe-up toe-down 정도는 알아 듣겠네요
    다들 언어 표현이 어둠의 술사들 같아요 ㅎ
    저는 워낙 짤순이라 항상 페어웨이 안착입니다헤헷

  • 작성자 23.08.14 21:53

    골프가 저짝에서 건너오는 바람에 용어들이 쫌…^^ ㅋㅋ
    첫 싱글 기록한 때가 까마득한 옛날이라서
    첫 싱글 기록한 때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이신 언제싱글님이 구사하신다는,
    절대 죽지 않는 티샷 비법, 짤순이 타법이 한 수 윕니다^^
    꼬리 바짝 내리겠습니다, 헤헷…

  • 23.08.15 04:31

    야매가 아니고 과학입니다.
    승패를 좌우하는
    비장의 한수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15 23:14

    구질이 스트레이트 혹은
    스트레이트성 드로 혹은
    스트레이트성 페이드를 구사할 수준이 된 골퍼들은,
    거의 직방으로 효험이 있을 겁니다^^
    방장님은 더 기막힌 비장의 수를 갖고 계실테고요

  • 23.08.15 23:10

    꿀팁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연습장에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8.15 23:17

    연습장에서
    이미 정립된 자신의 스윙으로 스트레이트 샷을 10 분 가량 구사하신 후
    토업해서 샷하면 미세한 드로 구질,
    토다운하면 미세한 페이드 구질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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