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랑 둘이 갔더니만 혹시 싱글맘 아니냐고...^^
애가 좋아하면 됐죠, 뭐 -.-;;
동물원 맹수 우리쪽을 새단장해서 사자와 호랑이를 유리벽 너머로 봤어요.
날이 더워서 땀을 좀 흘리긴 했지만 마지막 코~스 물놀이장에서 6시까지 놀다가 왔네요.
한달에 한 번은 가는 것 같은데 취학전 아이가 가기엔 좋은 곳 입니다.
친구가 있으면 더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첫댓글 저도 둘이서만 잘다니는데...그것도 주말에만 다니니 아빠없는 아이같을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아빠 없이 두녀석 데리고^^
저도 용기내서 데리고 가봐야겠어여~~ ㅎ
저도 주말에 다녀왔는데 동물원이 좋더군요. 가까이에서 구경할수도 있고...........
첫댓글 저도 둘이서만 잘다니는데...그것도 주말에만 다니니 아빠없는 아이같을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아빠 없이 두녀석 데리고^^
저도 용기내서 데리고 가봐야겠어여~~ ㅎ
저도 주말에 다녀왔는데 동물원이 좋더군요. 가까이에서 구경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