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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백제가사 정읍사(井邑詞)는...증산도,대순진리회(전신이 보천교)의 본산인...중원 동정호 주변을 노래한 가사입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689 09.01.02 00: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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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2 21:02

    첫댓글 증산도와 "정읍사", "백련교" 하나도 관련없습니다. 글 자진 삭제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9.01.02 21:20

    정읍사에 나오는 지명들이...보천교가 활동한 김제 정읍일대의 지명과 상당부분 중복됩니다...조선이 대륙에 있었던게 맞다면 당연 그곳을 전라도 부근으로 봄이 맞을듯 해서 유추했습니다.

  • 작성자 09.01.02 21:20

    그리고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의 전신인 보천교의 교리와 그 용어들은...태평천국의 배 상제회와 거의 판박입니다...태평천국의 상제회는...역시 백련교의 교리와 상당히 일치합니다...고로 증산도가 백련교는 아니지만...그 교리의 영향은 엄청 받은 종교란 유추를 한 겁니다.

  • 작성자 09.01.02 21:21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도 관련이 없는 것인질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읽어보고 타당하다 판단되면 글을 자삭하겠습니다.

  • 작성자 09.01.02 21:19

    새해 더욱 건강하십시오...박선생님.

  • 09.01.03 00:52

    여기 카페회원 중에도 증산도인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명예훼손이 다분합니다.증산도가 무엇인지는 "증산도 도전" 책을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선생님의 글은 여기 어떤분의 글처럼 "명사"라는 책을 읽어보지 않고 "실록"의 내용으로 명사가 왜곡되었다는 식의 글과 같습니다.

  • 작성자 09.01.03 01:20

    저도 대순...증산도 다 입도했던 잡니다...도전도 좀 봤는데...역사적 내용보단 교조나 그 대리인으로 모시는 분들의 일대기와 교훈이 대부분입니다...거기에 정읍,김재,전주,곡부(산동에 있는 지명)이 수 없이 나온단 것에...전라도가 중원 남부란 본 연구회의 대체적 연구성과를 접목해 추정한 겁니다.

  • 09.01.03 00:56

    근자에 "음양***" 의 명예훼손 사건이 있었습니다. "종교관련" 글은 조심스러워한다고 생각됨니다. 증산도란 종교가 지금도 이땅에 존재하고 있기때문입니다.

  • 작성자 09.01.03 01:01

    일반에선 보천교로 통칭되던 훔치교...태을교...등등이...이 증산도나 대순진리회...멀겐 원불교의 교리적 전신인 건 실제이니...누가 사이비냐 정통이냐를 떠나...그건 명예회손의 조건이 아닙니다...저도 그 방면엔 꾀 관심이 많아 입도를 한 20년 전에 했었던 사람입니다만...그 전신이 보천교란 종교의 유래...그 윗대의 상제회 관련성...이런 내용 같은건...종단에선 중점적으로 교육을 않 하는 편이라...이제서야 좀 감을 잡는 답니다.

  • 작성자 09.01.03 01:08

    근대의 조선역사는...상제회로 대표되는 태평천국과..동학... 그 분파인 여타 종교들의 연구가 필수라 보여집니다...대륙조선의 흥망성쇠도...홍건적의 백련교와 유사 종파들 대중 봉기가 원나라와 고려...명나라...청조를 모두 몰락시킨걸로 볼 때...종교연구를 빼고 역사연구란 한쪽 날개 떼고 날자는 격이니...무리가 많은 충고 같으십니다...거짓과 과장만 없고...분명한 욕설만 없다면...어떤 특정 종교들의 명예를 생각해...궂이 역사적 보편 진실들까지 거론을 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하여간 특정종교에 명예가 실추되지 않는 범위에서..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 09.01.03 00:58

    대평천국에 개벽이 있나요? 동학과 증산도에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1.03 01:22

    개벽이 있지요...백련교에도여...후천엔 악한 영과 선한영중 선한영들이 선택을 받는 미륵의 세상이 도래하니...도 같고...남녀평등도 같고...교도들끼리 형제 자매님 하는것도...남교도를 외수...여자교도를 내수라 부르고...교단의 최고 우두머리 바로 밑의 계급을 장로라 한 건 현재의 교회와 같고..하늘님을 상제라 한 것도 같고...천주라 한 것도 같고...밤늦게 모여 새볔까지 향을 피우고 주문을 외며..조상을 섬기는 것도 같고...다 같습니다.

  • 작성자 09.01.03 01:20

    젤 재미있는게...동학의 최고 대표를 대통령(대인통령)이라 했는데...현재의 대한민국도 그렇단 겁니다...황제를 대인통령이라 한 건...왕을 대인으로 부르던 북방 여진인들이란 것도여...증산도엔 대두목이란 말도 있는데...그 두목이란 용어도... 상제회도 쓰던 단어로 압니다.

  • 작성자 09.01.03 01:39

    참 이건 예민한 예긴데..사실이니 적습니다...그 사람의 진심을 알려거든...돈을 얼마나 순수하게 의심없이 낼 수 있느냐도 중요하느니라~...란 말씀으로서...기부금(헌금)의 크기나 의심없는 기부가 그 신도의 믿음의 중요한 척도로 교리에 적시되어 있기에...상제교의 분파임을 자칭한 중원의 수많은 단체들이 이 구절만을 유독 잘 이용했고...이 대목을 후대의 대한민국에서 증산교의 계파임을 자칭한 수많은 단체들이 자주 이용했음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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