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60&contents_id=56898
한도룡이라는 분인데 페이지 하단에 보면 서울지하철 cip가 보이네요.
그중에는 도시철도공사 역명판도 보이는데 당초 직사각형에서 화살표처럼 디자인을 살짝 바꿨네요.
그리고 서대문역 역명판이나 타는 곳, 표사는 곳 등이 있는데 그 디자인을 2000년대 까지 쓰다가 서디가로 바꾸는데 개인적으로 이전 디자인이 다음에 드네요.
처음엔 누가 이걸 디자인 했을까 했는데 이 분 이셨군요.
첫댓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서울도시철도 역명판을 한도룡이라는 분이 만드셨군요.
그 분은 과연 서디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뭐랄까.
그냥 디자인이 단순한게 문제죠.
역명판이 있는것도 아니고 있다 한들 직사각형에 단순하고 디자인적인 감각이 크게 떨어지는거 같네요.
@온수역 서디가는 이름만 디자인이지 실제로는 베이지색 판넬과 서울남산체로 도배된 게 전부이지요.
여러 가지 색깔을 활용하지 못하고 역명판이 디자인이 없는 걸 봐서 괜히 돈 들여 낭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