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12일 일정의 발칸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잇어..
석식후 일찍 숙소에 들어와서 캐리어 정리하면서 출부 펑크 낼까 노심초사하는 회장님 생각이 나서 끄적거리고 잇네..
아름다움에 포장되어 잇는 불편한 진실과 감춰진 흑역사에 대해 알게된 시간이 되엇다고나 할까..
한번쯤은 와 보면 좋겟다는 생각..
담에는 한두나라를 여유잇게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동유럽은 특히 체력전인거 같아..
우리가 3~4시간 버스로 지방이동을 하듯이 국경을 옮겨다녓으니 ~
한국 방송 덕분에 유명해진 장소들이 많지.."꽃보다 누나"들이 다녀갓던 크로아 티아의 플리트 비체.스플리트.두브로부니크..
"프라하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덕분에 알려진 체코의 프라하등등..
풍경들과 고대의 성들,성당들은 감동이더라~~
날씨가 한 몫하기도 햇어..
많은 사진들을 나라별로 정리하는것도 숙제이네 ㅎ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의 "키스"를 직접 볼수 잇어서 감동이엇어~
비엔나에서는 멜랑지,아인슈페너 커피맛도 보고..
근데 우리나라 봉지커피맛이 쵝오인듯 ㅋ
부다페스트 야경..
트램도 타보고~
모짜르트.요한스트라우스.베토벤등이 활약햇던 비엔나에서 클래식 음악회도 ~편안한 복장으로 샴페인도 한잔 하면서 즐길수 잇는 살롱 문화..
자유시간에 시내 쏘다니기..
도시전체가 예술~
비엔나 전통음식 "호이리게"
올드카로 프라하 시내 한바퀴~
하루 만보 이상씩은 걷게 되더라
다리 힘 잇을때 다니는게 맞긴해 ㅎ
독일 흑맥주 맛이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더라
매 끼니 마다 레몬 맥주등..한잔씩 곁들이게 되더라~
몸은 피곤한데 살은 안빠짐 ㅎ
이비 오고나면 더깊은 가을속으로 접어 들겠지~~^^
비가 왓나보다..
여기도 제법 선선한 하루 엿네..
장어 드셧어?
멋지게 힐링 했네 부럽당 촉촉한 수욜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기~^^
고마움이도
맛저~~
여행 마치고 공항이다..굿밤해~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댕길수있을때
부지런히 댕겨~~^^
니도 부지런히 출석햐~~ㅎ
글치~~
율아도 열씨미 ㅎ
100 늦출~~좋구나 ㅎ
100늦출이 뭥미?
나도 지각생~~
@향비(일산) 100번째 ㅋ
굿밤해야지? ㅎ
지각하는 애들은 저 쪽 가서
손 들고 있을까?
닌 손들고 잇고 난 감시함 되것따 ㅋㅋ
이제 그만 쉬어~~ㅎ
출석을 다 늦은 저녁에.
출부로 먼나라 이웃나라 여행소식 듣는 거 살짝 설렌다.
정말 잘했어.
늘 행동하는 모습에서 너의 열정이 빛난다.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무사히 귀국하셔~
후담 기다려지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뱅기탈 준비중~~
밤새 날아서 가야한다 ㅎ
오늘도 수고많앗어 굿밤들해~
칭구들아 오늘하루도 수고 했다
내일은 영애 칭구의 멋진 출부 기대하며~^
이만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