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들어본 구관 인형,,이름은 <신 화 월>로 정했습니다.
새로울 신,꽃 화,달 월 입니다,. 새로운 꽃의 달이라는 뜻이죠<<
죄송해요,,그냥 지은거에요 ㅠㅠ<<
재료는..500원짜리 지점토구요 크기는 매우(?)작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만들기 시작했지요..<<
요만큼 만드는데도 무려 8시간30분이 걸렸어요 ㅠㅠ
그래도..하루만에 이만큼 만든건 빠른거겠죠?!!<<헐
아아..어깨,허리,다리,목,팔. 다 욱씬거리고..몸살날거같아요 ㅠㅠㅠ<<엄살
무한수정중인 화월양의 헤드..
첫작이라 그런지..허접하네요ㅠㅠ
크기는 요만하답니다..엄청 작아요.
목공용풀과 크기비교!!
다리입니다.마르면 가르고 심재를 빼낸뒤에
관절구를 붙여줄 생각이에요..
가슴부분입니다.빨리 말라서,후다닥 가르고
심재를 빼내서 살짝 다듬어주었어요,,
아직 덜 다듬어진부분이 눈에 띄네요ㅠㅠ
아직 사포질을 하지 않아서..흠집이 엄청납니다..
배와 엉덩이 파츠입니다만,
엄청난 무한수정이 필요하답니다;ㅠㅠ
가슴파츠와 합체해보았어요,,
흠..좀 많이 다듬어주어야겠어요 ㅠㅠ
손 파츠입니다..이거 만드느라고 죽는줄알았어요..
크기가 너무 작아서요 ㅠㅠ
손바닥 부분입니다,.송곳으로 구멍을 뜷어 두었어요..
팔 파츠에요.적당히 말랐더군요,,갈라줘야겠어요.
짜잔!갈랐습니다. 이제 관절구를 붙여줘야해요..<<
눕혀서 가조립해봤어요..
완성하면 대충 이렇게 되는군요 ㄷㄷㄷ;;
헤드도 많이 수정해줘야겠어요.
책상위를 더 더럽혔다간 엄청 혼날거같아서,,
스텐드 들고 신문지를 책상 밑에 깔았습니다<<
책상 아래가 저의 작업실인것이죠!!
꽤나 아늑하지 않습니까..ㄲㄲ
죽어라고 수정하는 중입니다..
화월양을 무표정으로 만들었다간 왠지
화월양이 매우 와일드해질거같아서..<<
입꼬리를 살짝 올려주는 대공사(...)를 하는 중입니다..
네,일 저질렀어요ㅠㅠ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보이시나요,화월양의 미소!!<<
일단 머리랑 상체를 합체시켜놓은 모습입니다만,
대두입니다..크흑<<
얼굴좀 갈아놓고 몸통에 살 좀 붙여야겠어요 ㅠㅠ
재료는 문구점에서 파는 500원짜리 지점토입니다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엄청 작답니다;ㅁ; 너무 작아서..사포질할때 조심해야해요 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이야~이름만큼이나 예쁜 아이군요^^* 힘내네요!
우와;ㅁ; 감사합니다!! 힘이 펄펄 솟아오르네요!!+ㅂ+<<
호,화월이?!.......하하하.....그거 제 친구닉넴임이랑 똑같에요!!와~신기해라.....워리......월이......워리.....하하하!!너무 작어요~!!힘내세요!!
우와,대단해요..닉네임이랑 똑같다니!!ㅇ_ㅇ<< 화월이를 크게 만들었다가는 혼날거같고,놓아둘자리도 없어서..작게 만들었어요..덧글 감사합니다♡
화월이라~이름 너무 이쁜거같아요>ㅁ<//작으면 오히려 하기가 더 까다롭더라구요 섬세한부분도 많이 필요하구;;;화이팅>ㅁ<//
감사합니다ㅠㅠ열심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