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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드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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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후기 이젠 말할 수 있다 (강쇠짝지)
강쇠 추천 0 조회 126 06.06.06 20: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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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5 08:40

    첫댓글 한라산 산행에 얽힌 사연이 이렇게도 많았군요,,,정말 추억속의 한장면을 장식할수있게 잘다녀오신 모습을 잘보았습니다...그리고 재밌고, 리얼하게 작성하신 후기 잘읽었습니다....즐산및, 제주의 멋진여행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옹녀님 화이팅..

  • 작성자 06.06.05 23:13

    (강쇠짝지)→맥사모의 게스터님 까껑~ ㅎㅎㅎ 한라산 산행이라기보담 여행이라고함이 어떨까 싶으네요 .그만큼 저를 비롯해 모든 회원님들의 맘이 다 그러했으리라 생각되거든요,처음부터 시작해 정상에 점 하나를 찍고 하산길까지 넘넘 조았구요,설봉호에서의 오고 감 또한 good~그치만 딱하나 부족한게 있다면 왕눈아찌가 안계셨다는 점이 하나의 흠이었답니다... ...그렇게 낙동이만 조아하지마시구 시간 잘 만들어서 함께하는 산행 만들어주세용~ 아셨죠??? 게스터라면 그 정도는 해야징~ㅎㅎㅎ 안그래두 청이언냐가 해체니 뭐니 난린데 ㅎㅎㅎ ㅋㅋㅋㅋ

  • 06.06.05 10:53

    옹녀님이 그랬구나,그렇게 안떨어지던 감기가 한라산 가라구 물러났네,이기자기한글 읽노라라니 안봐도 본듯 하네요.잘읽고 갑니다.옹녀님이 보고싶다.

  • 작성자 06.06.05 23:32

    (강쇠짝지)→안산오빠야, 까껑~ 까까껑~ 왜 제가 두번씩이나 까껑을 했는지 모르죠? 넘넘 방가워서 그랬답니당... ...근데 요즘 얼굴본지가 뜸~ 해서인지 글이 술에 다 취했네요 ㅎㅎㅎ '아기자기한 글'이 '이기자기한 글'이 되었으니 ㅎㅎㅎ그치만 제가 누구에요 잘 알아서 읽어먹는답니당 ㅎㅎㅎ 안산오빠야 말대루 한라산가라구 감기가 뚝~ 떨어졌나봐요.글구 참,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안산오빠야의 맘을 이야기하는 울 강쇠오빠야의 목소리..그 목소린 분명 사랑으로 말하고 있더라구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고맙구 감사하구 또 감사한맘이었답니다...♥♥♥안산오빠야, 저두 외산언니랑 안산오빠 무지무지 보고파요 ♥♥♥

  • 06.06.05 13:23

    ^*^ 한라산은 이렇게 오르는 겁니다. 내가 직접 오른것 이상으로 느끼게 해주신 강쇠짝지님의 사실묘사는 한귀절 부족함이 없이 줄줄이 써내려가니 .....설봉호의 향연과 한라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 가득한 용두암,,,,서울해와달도 가시시포~. 정말 잘 보았읍니다. 땡큐~

  • 작성자 06.06.05 23:43

    (강쇠짝지)→해와달님, 안녕하시구 잘 계시죠? 가끔씩 가끔씩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참 조으네요... ...후기글중에 어떤게 눈에 들었는진 몰라두 글중엔 없지만 설봉호 노래방에서의 쇼파사건도 있었답니다... ...땅이 비좁어(?)짤랑이들고 쇼파위에 올랐다가 숭숭숭~ 구멍을 뚫어놓고 자수도 않구 그냥 나왔죠 ㅎㅎㅎ 돈내고 노래방 들어가서 맘껏 돈아깝지않게 놀았으니 분명 무죄겠죠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후기글에도 있지만 한라산까지 다녀온 몸이니 이제 저두 산에 다닌다구 만인앞에 말할 수 있겠죠??? 숨이 차서 뒷산도 못다니던 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참 대견스러웠다니까요^^언제나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06.06.05 17:06

    5월이가고 6월이면 좀 조용할것 같았는데 와 이리 바쁘노? 맥사모는 함 도 열어보지도 못하고 해체위기에 노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또 우리가 함께 합숙할날이올꼬???

  • 작성자 06.06.06 00:38

    (강쇠짝지)→따랑하는 청이언니야, 맥사모 해체소리좀 하지마라... ...맛도 보지못하구 해체하는 법은 세상에 없는법... ...앞으로 나오라면 나가구ㅎㅎㅎㅎㅎ 값올리지 않을테니 이쁘게 봐줘 응 ... ...딸랑~ 세명인데 이렇게 맘이 통일되지않으니 어카면 조아 ㅠㅠㅠ언니가 말한 그러한 합숙 참 조았는데...정말이지 언제 또 함 하징~ 그날이 그립당... ...아직도 3007호의 언니들과 함께한 그날의 속삭임과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해 ^^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속의 한페이지로 장식이 되었답니다... ...훗날 시간이 흘러도 빛바래지않는 아름다운 추억요^^ 언니를 알게되어 참 좋답니다..청이언니야 ,사랑해~ ♥

  • 06.06.05 17:28

    미쎄스 옹^^니나 내나 욕받다,,,,컨디션 억수로 안좋았는데,,,,

  • 작성자 06.06.06 00:44

    (강쇠짝지)→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언니야, 언니말은 언제나 나에게 웃음을 준다니까 ㅎㅎㅎ 니나 내나 ㅎㅎㅎㅎ 이 말이 왜이리 웃기징~ 난 이미 예견된 몸이었지만 언닌 또 왜에??? 언제나 그랬듯 나와의 그러한 상황???이었구나 ㅎㅎㅎ 글구, 언니야, 설봉호에선 왜 안보였지... ...난 말하고 싶다....난 묻고싶다...설봉호에서 은소라언니는 어디에 있었는지를... ...글구 오늘,졸립다구 문자 날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구 잠좀 깨워달라구했을때... ..."30분만 푹~ 자버려라... ...."이말 ㅎㅎㅎ 정말루 잠이 확~ 도망가던데 ^^소라언니, 보고잡당♥

  • 06.06.05 20:45

    싸랑하는 강쇠님 짝지! 귀여운 옹녀님??(너무길어 숨차..훅~훅~) 님들이 왜 옹녀라 부르지요 *^^*;; ..후기 정말 리얼해서리..다시 산행을 갔다오는 느낌입니다. 근데 부탁이 있어유.. 담엔 306호 팀들도 좀 넣어주이소..후기속에 막 끼어 들고파요 주인공은 아니라도..단역이라도 좀! 주셔요..ㅎㅎㅎㅎ

  • 작성자 06.06.06 20:09

    (강쇠짝지)→ ^^ 일단은 방갑구요... ...진한커피향 언니가 폴라 언니랑 칭구이고 공주님은 진한커피향언니랑 칭구이니 그럼 저두 공주님이 아니구 언니라 불러야겠네요...그럼 이 시간부터 '언니'라구 불러드릴게요...기분좋죠? ㅎㅎㅎ 언니, 근데 왜 공주에요? 선화공주도 백설공주도 아닌것같구 무슨공주에요??? 궁금해 ㅎㅎㅎ 글구 제가 왜 '옹녀'냐구요? ㅎㅎㅎ 나무꾼옆엔 선녀가 있구,이도령옆엔 춘향이가 있구, 노무현대통령옆엔 권양숙 여사님이 계시죠... ...그럼 강쇠옆엔 누가 있겠어요... ...전 옹녀랍니다 ㅎㅎㅎ 글구, 울 쎄로엔 단역도 조연도 엑스트라도 없답니다... ...누구나 다 주연이죠^^ 공주언니,만나서 방가웠습니다.♡

  • 06.06.08 04:47

    옹녀님! 난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나보고 그냥 공주 해라 카데예 그래서 그냥 공주 인척하고 지내고 있어요..ㅎㅎ 난 왕비ㅡ 이고 싶는데...한마디로 환자낌새가 ㅋ~~ 정말 글도 잘 쓰고 이쁘고 그냥 옹녀님도 용녀공주 하셔요...

  • 작성자 06.06.08 09:14

    (강쇠짝지)→ ㅎㅎㅎ ㅋㅋㅋㅋ 우째이런일이... ...무슨 말이냐면요,공주님이 공주라고 함써 나타나셨기에 생각했죠 '난 왕비'해야징~ ㅎㅎㅎ 하구요,근데 어케 이렇게 제 맘이 들킨건지 공주와 왕비의 맘이 통일된건지 ㅋㅋㅋㅋㅋ 알아 보시네요^^ 글구,공주님의 그 환자낌새 ㅎㅎㅎ 전 언제나 재발한답니다 ㅋㅋㅋㅋ

  • 06.06.05 21:34

    대단해요! 옹녀님의 이젠 말 할수있다 시리즈 계속 이어지길 기대 합니다, 참고로 한라산 가는 뱃길이 1950Km 이고요 한라산 정상 높이는 1950m라는데요, ㅎㅎㅎ...^^

  • 작성자 06.06.06 00:54

    (강쇠짝지)→ㅎㅎㅎ ㅋㅋㅋㅋ감사님,자알~ 알았습니다... ...이젠 말할 수 있다 시리지 언제나 영원하기를 제 자신도 희망사항이자 바램이랍니다... ...감사님, 설봉호에서의 라이브무대... ...아직도 눈에 귀에 선~ 하답니다... ...다른이들이 게맛(남지유채밭에서의 기억)ㅎㅎㅎㅎ 설봉호 라이브의 그 맛도 모르겠죠??? ㅋㅋㅋㅋ 함박꽃마냥 활짝핀 울타리 장미가 아름다운 6월이네요... ...걸음걸음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님 홧팅!!!!

  • 06.06.05 23:30

    글 줄이고 남은것 내한테 주시죠..,두 줄만 쓰면 생각이 안나서리ㅠ.ㅠ 그 좋았던 한라산추억들 되새겨 주셔서 ㄱ ㅅ... 대한민국 공식지정 이쁜이의 후기글 자~알 보고 갑니다요^^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06.06.06 01:01

    (강쇠짝지)→ㅎㅎㅎ 대한민국 공식 지정 이쁜이의 홍보대사님, 맡은바 역활을 자알~ 하고 계시는군요...이 정도라면 월말에 상여금도 한번 생각해봄이 ㅋㅋㅋㅋㅋ 역쉬~ 매니저 답게 홍보대사역이 딱~ 이네요^^ 다시한번더 감사합니다~ ㅎㅎㅎ 호랭아찌, 언제나 생각하고 느끼는 일이지만 사진찍어주시는 그 맘 감사에 또 감사한 맘을 전해드리고 싶답니다.어느 누구나 할순 있지만 아무나 안되는게 그러한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담에 행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갈거에요 꼭이요~ 언제까지나 울 랑이랑 동료로서 인생의 동반자로서 웃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그러한 조은 사람으로 옆에서 곁에서 함꼐 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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