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의 님들만큼 육아에 열정을 쏟고 나름 고민의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흔치 않을거라 생각합
니다.
육아의 진정한 도는 각자의 그릇되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그 길을 어디서 찾는냐는 아주 중요한 문
제입니다.
길을 잘 못 들어서면 그것처럼 낭패스런 일도 없는 법이고 설사 길을 찾았다 해도 그 길을 끝까지 가
기는 신념의 문제에 부딧힐 수 밖에 없습니다.
님들에게 '행복한 내 아이'가 그런 신념을 굳히는 정신적 버팀목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읽기 독립 릴레이 행사 3번째를 맞이하면서 맘 한 구석이 젖어옵니다.
님들과 함께 공통의 육아를 할 수 있음이 축복이고 님들의 마음이 여기에 있음이 감사하고 그렇습니
다.
부디 여기서 오랫동안 따뜻한 육아터로 자리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9월 읽기 독립 릴레이 책은 카페지기가 내놓는 책이 아닌 카페 운영기금으로 구입을 해서 릴레이를
합니다.
그러니 더 특별히 잘 읽히시고 그 다음 행사에 또 쓸 수 있도록 파손없이 진행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책은 읽기 독립 초기의 아이들부터 쓱쓱 읽을 책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선정했답니
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릴레이 사항을 올립니다.
1.책 제목은 키드 와우와우
2.신청자는 10분입니다.
3.책 활용 기간은 한달입니다.
4.신청일은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5.택배비는 착불입니다.
* 이벤트 및 카페 행사 방에 신청 바랍니다.
저번 이벤트 행사 떄 1초 차이로 문제 발생이 있었던 욱이랑 엄마랑 회원님이 이번 릴레이에
서 배려를 받아 1번으로 함을 알려드립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121.156.65.151%3A2501%2F9181_big.jpg) |
책소개
숲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키 재기를 하며 자라고 콸콸 냇물이 흐르는 해돋이 냇가에서는 개구리네와
오리 네가, 한쪽에선 다람쥐가 비상을 꿈꾸는 날개 짓을 하고 가려진 곳에선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두더지네의 고된 우물 파기가 있는 소중한 마을. 가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참된 삶의 가치를 찾는 맑
고 건강한 마을, 그 마을에서 알콩 달콩 사랑을 나누는 우리들의 동물 친구들을 따라 예쁜 꿈을 쑥쑥
키워보세요.
다양한 캐릭터 개발 - 50여종의 동물 캐릭터를 제작, 각각의 캐릭터들이 이웃하여 연계하는 옴니버스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꿈의 세계를 찾아 줄 것입니다.
EQ중심의 스토리 - 동물과 자연의 조화로 어우러진 감성적인 이야기는 맑은 마음을 가꾸어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따뜻함이 묻어있도록 꾸몄습니다.
간결한 문장 알찬 영어방 - 어린이가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 권마다 영어 공부방 코너를 마련하여 알찬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 상품리스트
1. 오소리 아기의 탄생 2. 아기 뱀의 봄 나들이 3. 별을 갖고픈 부엉이 소녀 4. 들쥐네 손님 5. 병아리와 아기 오리 6. 개구리네 가족 소개 7. 혼혈아이 노새 8. 생쥐네 이사 9. 하늘을 날고픈 다람쥐 10. 밤송이 고슴도치 11.오리의 착각 12. 때까치의 양자 13. 멧돼지와 돼지의 먹기 시합 14. 욕심쟁이 곰 아저씨 15. 망신당한 야옹이 16. 두더쥐의 용기 17. 따돌림 받은 수탉 18. 소아마비 아기 말 19. 다시 돌아온 호랑이네 20. 오해받은 염소 21. 토끼 선생님의 판단 22. 겁쟁이 사슴의 용기 23. 돼지네 돌잔치 24. 여우의 지혜 25. 멧돼지 소녀의 지혜 26. 익살꾸러기 너구리 27. 꼬리 짤린 도마뱀 28. 거북이 영감님의 옛날 이야기 29. 당나귀의 헛된 자랑 30. 호기심 많은 강아지 31. 모함받은 칠면조 32. 들쥐 할아버지의 환갑날 33. 딱따구리 건축사 34. 용감한 수달 35. 아기 참새의 생일 36. 박쥐 아주머니의 싸움 말리기 37. 집배원 비둘기 아저씨 38. 이상한 개구리 39. 곰 아가씨의 결혼식 40. 아기 토끼의 소동 41. 두더쥐의 숨바꼭질 42. 원앙새의 부부 싸움 43. 부엉이의 밤 운동 44. 까마귀의 건망증 45. 유모가 된 젖소 46. 까치네 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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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제 오전 바쁜 일이 있어서 놓쳤는데....우와~ 경쟁이 정말 치열했네요. 열번째 주자도 입력시간이 10시잖아요?
으~~ 몹니까 .. 또 감박했습니다..이놈의 정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