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동문회 회보(2012년 여름호)에도 게재를 하였지만
언제부턴가 한양공고 축구부는 명문대열에서 탈락을 하였고
보인고교(구 보인상고) 등 신흥고교들이 명문으로 부상이 되었다.
그런데 10.28일자 스포츠조선에 실린 기사가 반가움과 함께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올해는 이원철감독이하 선수들이 옛명성을 찾으려고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
주말리그에서 2위를 하여 고교축구 1년결산대회인 왕중왕전에 출전자격을 획득하였고
지난 10.27(토)부터 거행된 64강전에서 울산 학성고에 4:2로 승리를 거두더니
10.28(일) 32강전에서 위 기사 내용처럼 보인고에 승부차기로 5:4로 승리를 하였고
10.31(수) 16강전에서는 제주 오현고에 2:1로 승리하여 8강전에 진출한 것이다.
8강전은 2012. 11.3(토) 12시 에 안산에 있는 원시축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인데
시간이 되는 친구들과 동문들은 학창시절 추억을 살리며 우리 후배들을 응원합시다.
출처: 한양공고72학번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방대호
첫댓글 한양총동문회 27회 방대호입니다.소식을 전하려고 스크랩을 했는데 준회원이라 접속이 불가하여 친구인 조현걸(주파수) ID로 접속하여 글을 올립니다.혹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응원 한번 가면 어떨까요...
그리 많이 애쓰시는데, 방대호님 죄송~! 준회원으로 있는줄 몰랐습니다, 정회원 등록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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