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vo!!
울 카페 니모님 부인애마 입니다..훔쳐서 시승하고 왔슴돠....s40 . 2.4 엔진!!!!
(사진 진짜 잘 찍는다...ㅎㅎㅎ)
어떤차인가?...
사브와 함께 스웨덴의 대표주자?...
원래 volvo 는 라틴어로 'I Roll' 이란 뜻 으로 "나는 구른다 " 라는 의미의 자동차..
측면충돌실 sips 라는 충격 완화 장치와 세계 최초의 사이드 에어백을 장착한 회사.
스웨덴은 겨울에 일반 운전면허로는 운전이 안되는 나라....
겨울 운전면허가 있어야 운전할 수 있는 나라.....
캬아!~~~....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렇게 예고편은 끝나고.......
이번 시승기는 조금약한듯 합니다만....
제가 시신히 지쳐 있는 관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gt- 후유증 입니다....크윽~~~
90년대 초중반 울 나라에도 수입자동차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동안 세무조사와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던 사람들은 기아에서 수입한 "세이블" 이란 차량을 선두로 중저가 차량에 한참 관심을 가졌었고.... 그동안 현대의 그랜져가 지니고 있던 대형차, 고급차의 독점(?) 시장에서
보다 나은 개성을 표출하기 위한 모델로 중 저가의 외산 모델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이당시 "비엠"이나 "벤츠" " 아우디 " 등도 판매 하였으나, 역시 세계 3대 명차라 일컬을 수 있는 이 브랜드들은 높은 가격과 브랜드의 힘이 일반인에게 다가가긴 힘든 모델이었던것 같다.
그시기가 그나마 미국 승용차들이 국내시장에 침투하기 좋은 가장 적기 였으리라...
크라이슬러 비젼, 스트라투스, 폰티악파이어버드, 뉴요크 , 파크에비뉴 등등....지금은 줘도 안탈만한 자동차 등도 어깨에 힘주던 시기였으니.......
이때 사브나 볼보 푸조 피아트 등의 유럽모델의 판매는 매우 저조하였다....
그나마 가장 히트를 친 모델중 하나가 볼보940 터보 모델이었던것 같다...
3400 만원 정도의저렴한 가격, 적은 배기량으로도 뒤쳐지지 않는 터보엔진, 대형차 크기의 차체....
그리고 무엇보다 큰 소구력은 당연 "안전의 대명사" 볼보라는 명성이 뒤 따랐기 때문이다.
디자인이고 뭐고 다 필요 없었다....
"외제차다"...."볼보다".....이 한마디에 로 어깨힘이 들어갔었다.....
나도 그당시 940GL 모델을 약 3개월 정도 타고 다닌적이 있다...
푸르스름한 프라스틱과 사출이 엉성한 ....정말 촌스러운 실내....
각종스위치는 지금의 트럭보다 못한 정도의 시커먼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져 있었고..... 터치감은 그야 말고 "딸각" "딸깍 " ....이었다.
실내는 시트를 제외하곤 온통 프라스틱 투성이었으며....
당시 볼보다. 수입차다..라는 밸류만 없었으면 국산 스텔라를 연상시키는 그런 디자인 이었다.
하지만 엔진은 참 좋았던것 같다.... 터보엔진이지만 터보랙을 느낄수 없었고....엔진사운드도 경쾌 했으며, 느낌은 꽤나 실키한 느낌이었던것 같다.
밋션은 충격이 있었다.
하지만 그 충격은 일정하게 계속되었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 ......"당연 이러한가 부다" 라는 느낌으로 탔었다....
아마 그당시의 밋션으로선 정상이었으리라....
같은시기에 등장한 850 시리즈.. 이모델은 볼보의 고급화 스포츠 세단모델이었다.
900 시리즈에 비해 덩치는 작으나 힘이 좋았고 ,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성능과 안전의 기능이 첨가 된 모델이었다.
850gle. 850 glt. 850터보 모델이 있었는데
그때 아마 자동차 매니아 들은 비엠525를 능가하는 퍼포먼스를지닌 850 터보를 꿈의 자동차로 생각하였던것 같다...
나도 실제 그때 시승한 850 터보의 위력이 아직도 남아 있으니....
전륜의 한계를 넘어서는 듯한 넘쳐나는 힘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이후 지난 98년 5월에는 볼보의 새로운 기함이고 볼보 역사상 가장 많은 개발비를 들인 S80이 등장했고.
금번에 시승한 모델은 s40 모델중 2.4 자연흡기 방식의, 99년 볼보가 미국의 포드산하로 들어간후 처음으로 보이는 뉴모델 이다...
현재 s40 모델은 엔진은 2.4리터를 기본으로 자연흡기 사양인 2.4리터 사양과 , 고압 터보차저 사양인 2.5 T5 가 있다.
모두 직렬 5기통 사양으로 2.4i가 170마력, 23.2kgm, 그리고 T5 터보차저는 220마력, 32.3kgm. 의 제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정말 많이 변했다..
이말은 더이상 스웨덴의볼보가 아니라 세계시장을 향해서 내 놓은 글로벌 모델로서의 가치를 두고 개발하였다는 말이 된다.
외형을 보면 정말 이뻐졌다...
특히 본넷의 길이가 짧아지며 빵빵하면서, 작지만 떡 벌어진 자태를 보인다.
즉, 주행안정성이 뛰어나게 보일려는 노력이 아닐까?......
원래 본넷이 길게 보이는 차량은 기민성과 민첩성이 떨어지게 되고, 또 시각적으로도 그렇게 보인다.
비엠의 3시리즈 도 본넷이 짧게 보이는 이러한 디자인을 오래전 부터 보이면서 "잘 달릴듯한" 느낌과 운동성능이 뛰어나 보이는 듯한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을 보였다.
유식만 말로 "프론트 오버행이 짧다" 라고 표현한다.
(이정도야 자품 회원님들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혹시 다른데 퍼갔을때를 대비해서 풀어 쓸려고 하니 보통 고통이 아니다......ㅋㅋ)
엔진은 전륜이니 상식적으로 가로배치이며, 볼보 특유의 5기통을 즐긴다.
대다수의 유럽차들은 전면의 라디에이터 모습에서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유럽애들은 왜 그럴까?....
아니 유럽애들이 아니라 우리나라차나 일본차 들의 디자인이 문제이다.
위도가 높은 고위도 유럽의 자동차는 멀리서도 금방 자동차의 메이커를 쉽게 식별 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전통적으로 개발되었다...
즉 날씨가 맑은날 고위도지방의 특징인 콘트라스트가 강한 시야에서 금방 식별되는 자동차......
벤츠가 그러하고 비엠이 그러하고 폴쉐가 그러하다....
볼보 역시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I'm volvo" 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인다.
이쁘다!~....
안을 들여다 보자....
예전의 딱딱하고 촌스러운 디자인과 얼마나 달라졌나?....
흠흠!~...
여전히 볼보 다움(?) 은 보이지만 상당한 변화가 보인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패널이 이색적이다....
그야말로 판넬이다.
뒤가 비어 있다는 말이다...
전자 통신기술의 발달로 이런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는것이 이색적이다...
하지만 역시 작은차에 어울린다....
이런 디자인이 대형차 에 있다면 ........ 럭셔리한 회장님 책상에 듀오백 의자같은 느낌이리라....
심플하다....
좋게 보면 심플.... 나쁘게 보면 단순....
심플한것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다.....
아무리 심플한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할지라도 알미늄이나 금속으로 만든 침대는 원목침대보다는 격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것이 각이 잡혀 있다... 시트 조절 스위치부터 핸들, 도어트림, 기어노브 주변 까지....
모가난 각은 아니지만 어쨋든 형태적인 느낌은 다소 딱딱해 보인다.
드디어..
시동을 걸어보자.....
웽!~~..
엔진음이 다소 고역이다..
곧 정숙해 지며 .....아이들링은 새차답게 저진동이고 정숙하다.....
출발......
이 작은 차체에 아무리 자연흡기지만 2.4 엔진 아닌가?.....
저속에서의 힘 부족은 애초부터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넘칠만큼 움찔거리지도 않는다.....
약간 엑셀에 힘을 가하니 엔진음이 유입된다......제법 큰 소리이다....
인천시내도로를 빠져 나와 경인고속도로, 그리고 외관순환도로로 올리기로 했다......
부아앙~~~~~~
경인고속도로에 올리기가 무섭게 일단 힘을 가해 본다....
170마력 토크는 23.....
일반적으로 2.4 엔진정도의 배기량이면 타 업체에선 거의 6기통을 선호하는데
5기통엔진은 상대적으로 조금 엔진소음이 ...좀 바쁜듯 느껴진다......
170마력이라?....
그렇다면 소형차로서는 넘치는 힘이듯한데.....
비교해 보자면 ef 소나타2.0 이 137 마력 토크 18정도, xg2.5 가 172 마력이지 않는가?
거기에비하면 아반테 만한 크기에 170 마력이니 넘쳐 나지 않겠는가?.....
밟아 보자!~.......
부웅!!!~~~~~~~~~~~~~~~~~~~웽~~~~
다소 모터음이 경질된듯한 소리를 내며 2700rpm선에서 시프트업.....그리고 더욱 힘을 가한다...
타코메타는 5500rpm까지 치솟으며 차량은 앞으로 전진한다.
시속 140 km ......제법 속도감이 느껴진다.
뒤따라 오는 나의 애마...745...툴젠과 니차두 기어님....그리고 사모님 애마를 훔쳐(?) 나온 니모님이 타고 있다...
쩜을 만들어 주마....!~....ㅋㅋㅋ...
부아앙~~~~~~~
160...170....180..... 속도계가 올라간다.....
헌데 그다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 아니다....
직진 주행안정성을 좋아 보인다.
200km 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릴듯 하나 꾸준히 밀어준다......
180 을 넘어서자 조금 불안하다.
작은 차체 때문인가?....
풍절음도 제법 크게 들리다.
흠... 여기서 200km 는 좀 무리겠다....
경인고속도로의 노면상태가 별로 였다.....
120km 정도로 속도를 줄이자 상대적으로 차량이 상당히 정숙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rpm 도 2500rpm 정도이니 적당한 탄력이다....
민첩성과 운동성능을 테스트 해보자....
핸들을 급히 꺾는듯 중앙선 가드레일 쪽으로 차선을 변경한다.
휘어청!~.....
차보다 옆좌석에 동승하신 업라인님의 흔들림이 더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오늘날의 업라인님!@~......
일년간 숱한 수퍼차에 단련된 몸과 감각 아니신가?...
그다지 놀라지 않는 표정.....
에이 다시한번....
차선을 한차선씩 물어가며 연속된 급차선 변경을 시도한다.
휘청!~ 휘청!!~~~~
속도도 속도 였지만 전륜의 한계인듯한 몸놀림을 제어하는데는 상당한 긴장이 필요했다.
"좀 흔들리시죠?"....
"네 좀 흔들리네요..."......업라인 특유의 대응이다.....ㅋㅋ....
다시 달려 보죠.....
120km 에서 기어를 팁트로닉으로 전환시켰다.
5단 밋션이니 당연 수동모드가 되면 4단이 된다.....
치고 나가자.....
3단 시프트 다운......
3단 시프트 다운......
3단 시프트 다운.......
익?!~....
뭐여!~~~..... 이게 왜 안먹어.....
수동이 먹질 않는다.
120km 에서 3단이 먹질 않다니...
혹시 고장...???? ....
속도를 줄인다.... 100km 이다...
다시 시프트다운.....
웨 엥!~~.... rpm 이 올라가면서 3단으로 시프트 다운됐다....
잉?....
밟아보자...
웨엥!~~~ 4000rpm.....4500...5000.... 5500..... 6000rpm ......
레드존을 일보직전까지 올라가는데도 자동 시프트업이 되질 않는다.
속도는?....
140km 이다.....
햐...... !~~..
이거 좀 황당하다...
100km 에서 3단으로 바뀐후 수도으로 줄곳 올리면 140 까지 올라간다.
다시 수동으로 4단으로 시프트 업 시킨다.
rpm 은 정숙해 지면서 가속된다...
다시 시프트다운......
딸깍..
딸?깍......
역시 3단으로의 변속은 되지 않는다......
그렇다
이차는 3단의 기어비가 최대140km 가 한계인듯하다.
140 km 를 넘어선 상태에서 시프트 다운이 된다면 rpm 은 치솟을 것이며,
엔진은 바로 레드존에서 퓨얼컷으로 들어가리라....
140 km 이후로는 계속 4단으로 밀어야 한다.
아!~~~~.....
내가 너무 고성능차량에 몸이 익어 있나 부다....
비엠의 경우 와 비슷하다....
비엠 3시리즈의 경우도 3단의 기어비가 145km 정도, 530 경우가 160 km 정도 되었던것 같다.
하긴 현재의 내 애마 745의 경우 3단에서 180을 주파하고 4단에서 220을 주파하니.....
이렇게 익혀 있던 몸은 140 km 3단이 당연함에도 몹시 당황스러웠다.....
만약 140 km 이나 150 정도로 달리는데 옆에서 양카튜롱이가?....터비가 놀린다면
바로 차고 나가야 하는데.....
아랫단수로 기어가 들어가지 않으니 ......
이때의 최고 성능은 뚝심 밖에 없지 않는가?........
"업라인님!~.안들어 가네요.... "
" 예...안들어 갑니다...".......
흠..
결국 중저속에서의 기민함은 좋치만 고속에서의 펀치력 있는 운전은 불가능 하네요.....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 보자...
일반 오토상태....즉 5단 밋션이다.
당연 연비를 위해 140km 정도의 속도는 5단 주행일것이다.
추월을 할 경우 킥다운이 시도된다....4단으로 시프트업될것이다......
약간의 펀치력이 뒷받침 될것이다....
그래....여기서 3단은 무리이다......
결국 엔진과 밋션과 연비를 고려한다면 당연한 셋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기어기 시프트 다운이 되질 않는다고 업라인님과 얼굴을 보며 "왜 이렇죠" 하며 몇번이고 여유를 가졌었다....
결국 3단의 최대 한계점인 140 정도의속도에서 그만큼 안정적이었다는 이야기도 된다. ......
그러나 결국 120km 의 속도에서 3단 수동 시프트 다운이 안된다는것은 120km 정도의 속도에서 엔진브레이크를 걸수 없고..... 또한 3단의 탄력을 받으려면 100km 정도에서 3단으로 변속시켜
가혹한 rpm 행진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 . . . . 직진주행안정성은 소형답지 않게 매우 좋았다....
170 km 까지의 가속은 만족스러웠으나 180 부터는 힘 부족이 느껴진다......
속도 올라감이 더디다.....
외곽순환도로로 올라간다....
길이 좋다....
달리자!~~~......
와인딩!!~~~
고속에선 역시 언더스티어 경향이 두드러진다....
앞쪽의 바퀴가 크게 원을 그리며 밖으로 향하는 힘을 보인다.....
약간 브레이크....
무리없다....
그런데 핸들의 그립감이 넘 투박하다..
왜 이렇게두껍게 만들었지???>.....
중동 인터 체인지를 빠져 나와서 코너를 돌며 써스와 차체의 강성을 테스트 해본다...
삐익~~~~....
크하..
전륜의 맛이다....
다시한번....
삐익!~~~~~~
서쓰는 물렁거리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탄력감이 좋은느낌으로 온다...
역시 유럽차 다운 단단함은 기본기이다.
뒤 따라온 니모님이 745에서 내리면서 이야기한다...
" 이렇게 운전하는거 첨 봅니다".....
험험.....
그런데..
그런데..
이놈은 좀 하여간 의하한 점이 하나둘이 아니다....
우선 170마력이란 힘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토매틱에서의 기어비가 3단 120km 한계성능이 좀 그렇다.
이정도 라면 오토상태에서 3단 140 이상에서 자동 변속으로 연결되어야 할것 같은데.......
니모님?!!!....하나 물어 볼께요.....
사모님께 선물한 이차 말이죠.......
혹 우리나라에 귀하디 귀한 그차 아닙니까?.....
지금은 들어오지 않는 모델......
그러니깐.....현재 들어오는 2.4i 모델이 아니고 초기모델인 140 마력 2.4 아닌지요?????..........
**이쁜차다....
예전의 볼보에선 완전히 달라졌다.
개성도 있다...
포드산하로 들어갔지만 볼보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간직하고 발전했다.
그야말로 환골 탈퇴이다.
시내에서의 주행에는 아무런 부족함을 느낄 수없다.
굼뜨지 않으며, 즉각적인 반응도 경쾌하다. ... 저진동이며 저 소음이다....
컴팩트한 차체가 운전자의 개성을 살려 줄 수 있는 자동차 이다.
안전장치는 확실하다.....
측면충격을 25% 감소시키는 sips 시스템....
차가 정면 충돌했을 때, 차체가 순서대로 접히면서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크럼플 존, 경추 보호 시스템.... 등등.....
고속주행능력이 뛰어난 차량이 언제나 좋은 자동차는 아니다. 고속주행능력이 뛰어난 차량을 지니고 있슴에도 평균속도 120 이상은 생각치도 않는 운전자 들도 많이 있다.
혹 우리가 너무 고속 주행, 하이퍼포먼스라는 마약에 중독되 어 있는 것은 아닐까?....
시속 140KM 란 속도는 박찬호의 직구 속도랑 거의 같은 속도 인데......????<>.......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란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30년 동안 축척된 교통사고 조사반을 자체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사고상황을 재현시켜 일천분의 일초 단위로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시킨다고 한다.
볼보의 창립자 중 한사람, 구스타프 라슨 이란 사람이 식당에서 바닷가재 요리를 먹다가 바닥에 떨어 뜨렸다고 한다.
깨지지 않는 랍스터를 보고 ..
"이렇게 튼튼한차 한번 만들어 보자"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뛰어난 엔진도. 밋션도, 메커니즘도 아니지만,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볼보를 다시 생각해 본다.
어쨋든....??? ...!!!! 이번시승은 좀 목말랐다.
저압터보 s40 t5 에대한 목마름이 온다. ..이 덩치에 220마력이라고 하던데....
누구 시승시켜주실분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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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스크랩 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