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출을 보러 지방으로 향하지 않고 성북 일출 명소인 개운산으로 향한다.
일출을 제대로 볼수 없을거라는 예보는 있었지만
풍선에 한해의 소망을 적어서
일출공연이 시작된다
지자체에서 준비한 행사라 난로도 피우고
그믐달이 ...
한해 기원을 풍선에 적어서
일출시간이 되었는데도 해는 오르지않고 아나운서의 5,4,3,2,1의 예행연습이 진짜인 줄 알고 ... 소망 풍선을 날린다. 잠시후 해는 안 떠올라도 다들...
구름 속에서 하늘은 빨게지고...
부모님집에서 아침 떡국을 먹기 위해 서둘러...
구름에 가려 해는 뜨지 않고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