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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향우회/외중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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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사투리(좌장:李容雨) 사투리에 얽힌얘기 외동사투리 -‘국동떡’ 이바구(외동아들 계철이)
이용우(괘릉, 영지/외중 7회) 추천 0 조회 157 09.09.11 22: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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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3 00:50

    첫댓글 요오행님은 도독 나무하다가 식급했네. 그리고 '계남이 누부야'를 그렇게 따랐는데 일찍 작고 했네요, 속 상하겠네요.

  • 09.09.14 16:44

    저 민둥산에 사방을 하면서 보리고개를 넘긴 나로서는 감회가 새롭네요, 외동면내의 민둥산은 안 가본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다녓읍니다, 정라서 큰일보는 얼라를보이 옛날의 나를 보는것 같읍니다, 그때는 조도(종이) 귀해서 나락단에 부드러운 집뿍띠기를 추레서 뒷딱게를 했는데 보드러운 똥꿍게 상처를내고 피가 딲겨 나오기도 했지요,거름 할라꼬 물과 오줌을 퍼바 가주고 동덩어리가 떨어지면 풍덩 하고 똥물을 치는바람에 궁디를 배리가 웅굴땀에 어기정 거리며 걸어가서 싯어주던 울엄마,...홀랑 다 벗어라 하고 등물쳐주던 울엄마가 너무 좋앗다, 요줌도 웅굴땀에 미나리가 자라면 울엄마가 생각난다,..

  • 괘릉 이야기가..... 외동의 역사이고.....국동댁 이야기가 .....토지소설보다 더 재미있네요...선배님 이참에 소설가로 등단하셔도 될듯합니다. 웅굴이며 ...옹가지며....안들이며...송기며.....잊어묵었던 말들이 수두룩베까리네요....ㅎㅎㅎ괘릉 관광 한번 가봐야 겠네요..모화리에서 가져다 놓은 옛집도 좀 보고.....4촌 여동생 괘릉에 좋은 주택 샀다고 했는데 한번 구경도 하고....그 아이는 참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나마 태화고등학교를 나와서 학창시절 반장했던 신랑과 결혼하여......맞벌이로 억척같이 노력하여 ....어릴적부터 그렇게도 갖고싶었던 불국사 앞 잔디 있고 정원있는 양옥집을 800평이나 된다니..저택같기도...

  • 했다니...얼마나 반갑고 대견스럽고 자랑스운지....내가 바로 뛰어가 봐야했는데...이번 벌초길에도 그기 들릴 시간 없을정도로 바쁘게 다니다 보니...다음에는 정말로 괘릉 구경도 좀 하고..선배님의 추억어린 얘기의 현장 답사도 하고...동생집에 가봐야겠네요.....

  • 아이구....선배님...제발 말씀 좀 낮춰주이소....그래야 제가 편합니다. 그래서 저도 후배들에게는 말을 마구잽이로 놓기도 합니다.ㅎㅎㅎ 처음도 아니고...온라인만의 선후배도 하니고....진짜배기로 선후배이고...더구나 외동 고향의 선후배이니..더이상 설명 필요없고..우리 카페에서 선후배간에 말 놓기 운동을 벌입시다. 선후배를 몰라볼때는 ...또 한두번 인사 땡겼다해도 잘 모를때는 조심해야겠지만...이제 이정도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말을 놔야합니다. ..큰소리 쳐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말 놓이소...이 카페에서 선배님보다 나이 더 드신 분은 정야님뿐입니다.ㅎㅎ그러니 정야님빼고는 막 놔도 게안심더...

  • 09.09.16 03:17

    서배님의 존뎃말이 저희들과 거리를두고저 하는것같아 섭섭 합니다, 막말로 농담도 못하게 하는 경계심이 생기네요, 몃번쩨 부탁인데요 부담 스러워서 뎃글도 달기 싫어 집니다,....좀 살갑게 동생 대하듯이 해 주이소, 무거버가 확 벗어 떤지고 십니더, 인자 더 부탁 안 하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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