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후 6시 광주 신창동에서 동창모임이 있는날
아침에 출근을 했지만 친구들 만난다는 설레임에 건성건성으로 근무하고
4시가 되어 퇴근하며 금천에서 상덕이 픽업하고 진월동에서 해남에서오는 영미 만나고
두친구 커피숍에 두고친구들과의 멋진 만남을 위하여 목욕탕에 때빼고 광내고 터미널로 출발...
익산에서 버스로 오는 임진이를 기다려서 픽업했지 졸업후 첫 만남이었지만 어색함 보다는 반가움이...
이제 모임 장소로 출발 봄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지만 내 마음은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했지요...ㅎㅎㅎㅎ
친구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면서 모임이 시작 되었지요
메뉴는 모듬 보쌈과 족발 그리고 빠질수 없는 OB맥주와 잎세주
장소 잡는라 고생한 영훈이와 미숙이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한다
영훈이는 알테고 그옆이 김삼열 지금은 나주에서 살고 있다네 그리고 영미
그옆에 친구가 익산에서 올라온 김임진이라는 친구라네...
먼저온 성욱이와 술 한잔하며 근간에 이야기 나누고
모임에 주최자로서 쑥스럽지만 친구들에게 인사말 한마디
먼곳에서 와준 친구들 고맙고 자주 만나서 즐거운 추억 만들자
그리고 동창회에 많이 가입해주면 고맙겠고 암튼 만나서 반갑다
임진이 옆 모습
맥주는 혼자 다 마셨나 보네...ㅎㅎㅎ
삼열이와 임진이
이번 모임에 처음으로 얼굴 보여준 두 친구들
친구야 반갑데이 앞으로 자주 보자 알겠지 약속해
임진이는 요즘 음악방에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고 있지
계속 쭉 수고해줘
영철이는 누구와 대화중일까...
요즘 회사 다닐라 공부하랴 가게 챙기라
3가지일을 소화하는라 바쁘지 글고 본께 얼굴이 헬숙하네...ㅋㅋㅋ 많이 묵으라
유신아 입 터지겠다 천천히 먹어라
자 술도 한잔씩 하면서 말이다...ㅎㅎㅎ
그옆에 있는 여친이 노금순이다
지금은 나주에서 자장면집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다음에 나주에서 친구들 모아서 모임 한번해야겠다 써비스 팍팍 줄거지...
예전에 이렇게 많이 놀았는데
나주에서 친구들과 올라온 현호
추억에 놀이에 함 빠져 보았네
영훈이 단독 샷
우리 동창회의 총무 상덕이
아직은 멀정하게 있는데
2차 모임에서는 금방 사라졌는데...왜 일까요
봉채야 그 잔 나 주는거야
나 술은 싫어!!!
자 모두를 위하여 건배
누가 이야기 중일까
암튼 참 열심히 듣고 있네
이모습을 보면 다들 모범생이었던것 같은데
장난꾸러기 영미
우리 모임에 영미가 빠지면 아마 허전할거야
영미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줘서 고맙고 만나서 반가웠다
해남으로는 잘 내려갔지 전화할려고 했는데 나도 술 취해서 늦잠 자느라...ㅎㅎㅎ
모임에 첫 모습 보여준 이영금
지금은 본죽 사장님이랍니다 만나서 반가워 영금아!
그리고 언제나 유쾌한 현숙이
현숙아 둘째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지 많이 먹고 가지 그랬니...
장난꾸러기 상덕과 그꼴를 못보는 현숙이
아마도 상덕이가 서서히 취해가나보다...ㅎㅎㅎ
현숙이 옆에 있는 친구는 김미숙이란다
이친구도 첫 등장이지 직장 생활 열심히하고 있다는구나
영철아 누굴 열심히 보는거야
근데 이 손가락에 주인은 누구일까...
상에 술병이 쌓여가는구나
아직도 열심히 먹고 있는 유신이
옆에 있는 금순이가 놀랬다고 하던데
유신의 계속되는 젓가락질에 말이다...ㅋㅋㅋ
혼자 술마시는 미숙이
다들 어디로 갔을까 갑자기 외로워 보이네
아마도 등돌린 딸래미때문에 한잔 마시고 있나...ㅎㅎㅎ
맹호영 많이 마셨냐
하는일은 잘되고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사진 찍느라 고생했으니까 나도 이제 먹어야지
고기 한점하고 술도 한잔하고 ...
이렇게 식당에서의 모임은 마무리하고 2차 장소로 출발
기대하시라 이어지는 후기를 근데 그냥 가면 안되지 댓글 달고가
1차 식비는 376,000
첫댓글 글고 여기서 우리엄마 않외로워요~! 저가 등돌린 것은 사진을 찍기 싫어서 그래요~.ㅡㅋㅋ~~글구 울엄마 직업 삭제점여제혁이 삼춘 꼭 기역 하세염~!^^유민올림
유민아 만나서 반가웠어 엄마 직업은 삭제했다 그리고 다른 표현들은 잼나게 할려고 적은것이니까 이해해주고 달도 딸로 표현했어요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안녕
내 제혁이삼춘 좋은 하루되세염^^
반가운얼굴들을보니 이번한주가 휙~~하게 갈것같은 이느낌~~~
제혁아 현숙아 수고했당......... 사진 잘 보고 간다
유신이 처음보고 씨름협회에서 온줄알았네ㅎㅎㅎ 호영이도 그대로그만~~
워따......영미야...묵을거 만구만 어째서 임진이 잡아먹을라허냐....ㅎㅎㅎㅎㅎ 반갑다,,친구들아~남친들도...현숙이 영미는 늘 반갑고,^^ 삼열이랑 금순아...반가워부러 미숙이도잉 임진이도 안변했다...
술이 웬수여 ~~~ 다 이삐게 뵈이냐 ㅋㅋㅋㅋㅋ
오잉?? 난..보쌈 먹느라 고생했다는 소리얌??히히히..모두들 방가웠구 오랜만에 처음 본칭구들도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친구라는 울타리 때문이리라 생각들어..모두들 너무 방가웠오~~^^
삼열이 미숙인 그대로네 지나다봐도 알아보것다 임진이도 기억나네...
주연아 진짜 안변해냐 6월에 모임에서는 볼수 있니
단번에 알것드라 ㅋㅋ 6월에 내 뭔일이 잇어도 꼭가마 기대하시라...ㅋㅋㅋ
응~ 꼭 보자~^^♥~!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만ㄹ이 등장했네....
제혁아 고맙다 항상 고생하고 수고해 언제든지 연락해 술 친구해줄게 친구들 ㅋㅋㅋ
다덜 넘넘 보기좋다 얼굴들은 하나도 안변했네 금방 알아보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