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유용한 어떤분의 화식레시피 참고용

[빼로아빠(최용석)]

영양 균형을 나름 열심히 고려한 저의 생식 식단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생식 접한 지는 몇 년 되었고요... 드라님 도움도 정말 많이 받았지요... 감사드립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제는 정말 생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불안했던 것은, 제가 집에서 먹이면서 영양불균형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거였습니다.

실제로 주먹구구로 만들어 먹이면서 아이들이 피부병도 생겼었고, 설사, 구토, 변비 등의 소화불량 사태도 많이 겪었어요. 그래서 다시 사료로 돌아가기도 했구요.

그런데 최근에 저희 강아지가 방광염 및 스트루바이트 결석이 생기면서, 다시 생식을 하기로 굳은 결심을 하고, 우선 판매하는 제품을 한동안 사다 먹였었지요...

(병원치료와 생식 덕분인지 방광염과 결석이 최근 다 치료되었구요.)

그 과정에서 생식에 들어가는 영양 성분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오랜 시간 궁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석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과 많은 관계가 있다기에, 더욱 먹거리의 영양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물론 미흡한 점도 많이 있지만, 중요한 영양성분 몇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 균형 잡힌 식단이라 생각되어, 함께 다 같이 공부하자는 의미에서 글 올립니다.

제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정말 좋은 정보 올려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생식을 알게 되고, 공부할 수 있었기에, 아무 대가도 없이 금쪽같은 정보를 올려주셨던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요. 보시고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 식단에서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1. 지방의 함량 - 지방 함량이 너무 많을 경우 소화불량, 췌장염 등을 일으킵니다. 저희 강아지가 췌장염 병력이 있어 이 부분을 신경 썼어요.

2. 칼슘과 인의 함량 및 균형 - 뼈를 급여하는데 있어서 항상 얘기가 나오는 부분이죠. 확실히 정리를 해 봤습니다.

3. 집에서 만들어 먹이기에 쉬운 방법 - 통째로 닭과 뼈를 한꺼번에 갈지 않고, (가정에서 거의 불가능하므로) 시장에서 파는 소고기나 닭고기 등을 사다가, 뼈를 일부 첨가해 먹이는 방법으로 짜 봤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이고요. 그 외의 부분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정한 것입니다.

저희 집 강아지들의 몸무게를 중심으로 짜인 것이므로, 응용하실 때는 강아지들의 나이와 몸무게를 고려해주세요. 저희 집 애들은 성견으로 둘 다 5.5.kg입니다.

일단 식단을 보시고, 자세한 설명을 아래에 달겠습니다.

5.5kg 성견의 한 마리의 하루치 분량 (200g)

지방이 있는 고기 125g (혹은 지방이 없는 닭가슴살 120g 올리브유 5g)

닭뼈 5g

밥 47g

계란 4g

멸치 1.2g

야채 15.6g

해조류 1.2g (건조 가루일 때는 0.6)

견과류 1g

*** 하루 2회 급여시 1회 100그램에 발효식품 소량을 섞어 먹인다.

*** 왜 200그램인가?

200g은 5.5kg의 약 3.7% 정도입니다. 보통 권장하는 2~3%보다 많은 양이죠.

보통 생식 먹이고 너무 살이 빠진다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애들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몸무게 추이를 보아가며, 약간 마른 듯한 몸매를 유지하는 적당한 양을 오랜 기간

추산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200그램 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러니깐 생식 먹이실 때 무조건 2~3%를 고집하지 마시고 아이들 몸무게를 체크해 가면서 양을 조절해 주세요. 개들도 살찌는 체질, 혹은 마르는 체질이 있는 거 같아요~^^

일단 체중의 몇 %를 먹일 것인가 정하시면 하루 먹일 무게가 나오죠? 예를 들어 소형견의 경우

하루 100그램을 먹이겠다 하시면 위의 레시피에서 모든 재료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시면 됩니다.

먹이실 양에 따라 다시 계산을 해 주세요~

*** 레시피 각각의 세부설명

1. 살코기 : 판매하는 냉장 닭고기, 냉장 오리고기, 냉장 소고기 중 하나를 택해 다지거나 잘게 썬다.

닭의 경우는 뼈를 발라낸 껍질과 살을 모두 이용해도 된다. 닭가슴살만 이용할 경우는 지방을 추가해야 한다.

(냉동육은 해동해서 조리 후 또 얼려야 하는데, 날 것으로 먹는 걸 생각하면, 그다지 좋을 거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약간의 비용부담이 있지만, 냉장육으로만 먹입니다. 돼지고기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아직 먹여본 적이 없습니다. 돼지고기만은 아직도 날 것으로 못 먹이겠어요...^^)

이 때, 구입한 고기의 지방 함량을 보고 올리브유를 가감합니다.

가장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의 경우는 120g 당 올리브유 5g을 추가하면 지방 함량이 적당합니다.

오리고기나 소고기도 기름기가 있는 부위가 있고 없는 부위가 있겠지요? 기름기가 닭가슴살처럼 없는 부위를 택했을 때는 올리브유를 고기 100g 당 4g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고기에 지방이 조금 있는 거 같다, 하실 때는 뭐 한 2g 정도로 줄여도 되구요. 너무 과하거나, 너무 모자라지만 않게 가감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살코기만 있는 경우가 고기 가격이 더 저렴하구요, 올리브유가 몸에도 좋다 해서 저는 굳이 지방질 있는 고기 안삽니다.)

*** 지방의 함량 계산한 방법

성견의 지방 요구량은 체중 1kg당 1일 약 1g 정도라고 합니다.

즉 저희 애들의 경우 5.5g의 지방이 필요합니다.

닭가슴살 날것 100g에는 단백질 23.1g과 지방1.2g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 120g의 닭가슴살을 먹일 경우는 1.44g의 지방을 고기를 통해 섭취하게 되고요,

그러므로 4.06g의 지방을 더 추가해 주어야 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위의 식단에는 닭가슴살로 먹일 때 120g당 5g의 올리브유를 추가한 것입니다.

2. 뼈 : 칼슘과 인의 균형을 위해서 뼈를 반드시 함께 넣어줘야 합니다.

(성견의 칼슘과 인 섭취 비율은 1:1~2:1 정도가 적당하다는 건 많이들 아시죠?)

하지만 가정에서 뼈를 생으로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죠... 이것 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뼈만은 생것이 아니라 푹 익혀서 아주 곱게 갈아준다, 입니다.

뼈를 급여하는 이유는 칼슘 섭취 때문인데, 물론 날 것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란껍질을 넣기도 하고, 본밀(뼈가루) 제품을 넣기도 하지요.

그와 유사하게 저는 익힌 닭의 뼈를 갈아주는 것을 택했습니다. 평소에 인간들이 튀김 닭 등을 먹고 버리는 뼈를 모아서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계란껍질을 택하지 않은 이유는 아래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생뼈를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은 그냥 생뼈를 곱게 갈아 동일한 무게를 첨가하시면 물론 더욱 좋겠죠~)

방법은... 무게를 잰 닭뼈를 찜통에 넣고 푸욱~ 찝니다. (물에 넣고 삶으면 영양성분이 빠져나갈까봐 찌는 방법을 씁니다.) 압력솥이 있으면 꽤 짧은 시간에도 뼈가 물러집니다. 충분히 익은 뼈를 믹서에 약간의 물을 넣고 곱게,

아주 곱게 갈아줍니다. (푹 익은 뼈는 죽처럼 잘 갈립니다. 참고로 저는 얼음 갈리는 믹서기를 씁니다.)

이 때 첨가한 물의 무게는 기억해 두었다가, 아이들 밥 먹일 때 그 무게만큼을 더 추가해 주세요.

(뼈를 갈 때 물을 10g 넣었다면, 최종적으로 다 섞은 후에는 210g을 먹이시는 거죠.)

참으로 다행인 것은... 레시피를 보시면 고기에 대한 뼈의 분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보통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먹이면 칼슘과 인의 균형이 잘 맞는다고 하죠?

그것은 닭의 내장과 심장, 간 등의 부산물까지 모두 함께 갈아서 먹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부산물에는 인의 함량이 상당히 높거든요. 일반 살코기에도 인이 많이 있지만 간과 심장 등에는 인의 함량이

그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의 함량이 높은 뼈와 함께 먹으면 균형이 잘 맞는 거죠.

그런데 시중에 파는 닭은 심장도, 내장도 간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닭 한 마리에 있는 뼈를 모두

갈아서 먹이게 되면, 도리어 칼슘의 섭취가 너무 과다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크리스탈캣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먹여야 되느냐...

살코기 100g 당 뼈를 4.2g 정도를 급여하면 칼슘:인의 비율이 1.5:1로 적당합니다.

(제가 소숫점까지 쓴 것은 계산상의 정확성을 위한 것으로, 실제로 만들 때는 대략 4~5g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같은 닭가슴살이라도 칼슘, 인 등의 함량이 개체마다 다 다르겠죠...)

*** 칼슘과 인 함량을 계산한 방법 (궁금하신 분만 보세요. 산수가 골 아픕니다~^^)

5.5kg 성견의 칼슘과 인 섭취 권장량 (최지필님의 글을 참조했습니다)

칼슘 최소 275mg에서 권장 654mg / 인 최소 300mg에서 권장 490mg

생뼈 1g 당 칼슘은 185mg / 인 76mg

계란껍질 1g 당 칼슘 함량 370mg / 인 1.5mg

다음 식재료의 100g당 인 함량

닭가슴살 196mg / 오리고기 200mg / 소고기홍두깨살 207mg

저의 레시피대로 칼슘과 인 섭취량을 계산해 보면...

닭가슴살 120g    칼슘 13mg 인 235mg

뼈 5g              칼슘 925mg 인 380mg

백미밥 47g       칼슘 0.5mg 인 15mg (현미밥 칼슘 4.7mg 인 36.2mg)

야채 15.6g (당근의 경우로 계산) 칼슘 3.5mg 인 3.5mg

계란 4             칼슘 1.96mg인 7.12mg

해조류, 견과류, 멸치 등은 미량이라 계산에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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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내면 하루 섭취량은 칼슘 944mg 인 640mg 으로 약 1.5 : 1 비율이 됩니다.

***뼈를 계란 껍질로 대체할 경우는 살코기 100g 당 계란껍질가루 0.9g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렇게 계산했을 때 칼슘 389mg 인 262mg 으로 역시 1.5 :1 비율을 만들 수가 있지요.

하지만 계란껍질에는 거의 인의 함량이 없기 때문에 칼슘과 인의 균형은 맞지만,

뼈를 먹였을 때보다 전체적으로 칼슘과 인의 섭취량이 함께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인의 함량이 최소 권장 섭취량에 미달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계란껍질만 많이 먹이면 칼슘 섭취량이 너무 많아 균형이 깨져 버리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뼈 대신 계란껍질로 칼슘을 보충하실 때는 인의 섭취량을 맞춰 주기 위해서

밥을 백미밥 말고, 현미밥으로 바꿔주는 것이 그나마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닭의 간이나 심장을 구해 조금 넣어주시던가요... (이건 안 해봐서 잘 모릅니다.)

저는 계란껍질 가는 거나, 뼈를 가는 거나 비슷하게 귀찮기 때문에, 칼슘과 인이 더 풍부한

닭뼈를 택한 것입니다.

3. 밥 : 저는 저희 애들 생식에 밥을 넣습니다. 전체 분량의 1/4정도 됩니다. 이건 전적으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건데요, 육식 60~70프로 정도에 20~30프로 정도의 탄수화물 (밥이나 고구마 익힌 것) 그리고 10~20프로 정도의 청과, 야채를 넣는 것을 제일 아이들이 소화를 잘 시키더라구요.

정통으로 생식을 이야기하는 분들(곡물은 개들이 소화시킬 수 없다는)과는 저는 생각이 좀 다르거든요. 제가 본 자료들에는 실제로 개들이 탄수화물을 잘 소화시키고, 어떤 경우에는 탄수화물이 필요하기도 하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하물며 사람도 자신의 식습관에 따라 소화능력의 차이를 보이는데, (예를 들어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육식을 많이 해 왔기 때문에 고기를 더 잘 소화 시킨다면서요?) 오랫동안 사람 곁에서 밥과 빵을 나눠 먹은 개들의 경우라면, 탄수화물이 없는 것보다는 소량 들어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먹여 보니까, 확실히 변상태도 좋아졌구요.

곡물이 싫다면 고구마나 감자를 익힌 것을 섞어줘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을 섞어 먹이더라도 이 레시피의 단백질 섭취량을 계산해 보면 전체의 13% 정도로,

단백질 권장 섭취량에서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참, 밥은 콩을 넣지 않은 밥으로 현미, 백미, 보리, 흑미 등 사람 먹으려고 해 놓은 밥을 그냥 넣습니다. (콩을 넣지 않는 이유는 저희 애가 결석이 있어서요, 콩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하여 넣지 않는 것입니다.)

4. 계란 : 날 것으로 넣어도 되고, 익혀서 곱게 갈아 넣어도 됩니다.

5. 멸치 : 물에 넣고 한 30여분정도 염분을 뺀 후 건져서 살짝 볶은 후 갈았습니다.

(소량이므로 이정도 염분은 큰 문제가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냥 전 이렇게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 먹는 국 끓인 후 건져낸 국물용 멸치를 그대로 살짝 볶아서 갈아 넣기도 합니다.^^)

6. 야채 : 새싹 채소, 오이, 상추, 시금치(익힐 것), 브로콜리, 당근, 바나나, 사과, 배, 방울토마토, 호박,

파슬리, 양배추, 샐러리, 마늘(극소량 - 생식 1kg 당 한 조각 이하) 생강(역시 극소량) 중 10여종으로 곱게 다질 것. 시금치를 제외하면 익히지 않아도 된다. 과일은 씨는 절대 넣지 말 것.

금지식품들(양파, 파, 부추, 마카다미아넛...)은 당연히, 안 넣습니다.

다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튼 너무 맵거나, 독한 것은 안 넣는 편입니다.

7. 해조류 : 김, 다시마, 미역 중 다진 것 (혹은 건조가루)

8. 견과류 : 해바라기씨, 아몬드, 들깨, 참깨, 검은깨 중 갈아서 급여

9. 발효식품 : 요구르트, 생청국장 중 한 가지. (생청국장은 1회에 콩 5알 정도로 소량만 - 역시 결석 때문에)

*** 해조류, 견과류, 멸치, 계란 등은 골고루 영양 섭취 시키려고 소량씩 넣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식레시피를 짜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돈 문제였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하는 게 저렴하니까요. 그래서 얼마나 저렴한가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 총 5.6kg의 생식 레시피 (5.5kg 두 마리 성견이 14일 먹을 분량)

지방 있는 고기 3500g (지방이 없는 고기 일 경우 고기 3360g 올리브유 140g)

닭뼈 140g  

계란 112g  

멸치 34g  

밥 1316g  

야채 437g

해조류 33g (건조 가루일 때는 17g)  

견과류 28g

모두 섞어 약 200g씩 28개로 포장, 냉동한다.

(물이 들어갔을 경우는 그 만큼 개당 포장 무게를 늘린다.)

하루 2회 급여시 해동 후 포장 하나를 반으로 나눠 두 마리의 밥그릇에 담고 발효식품 소량을 섞어 먹인다.

오리고기로 가격 추산 = 47,600원 (14일)

닭고기로 가격추산 = 28,600원 (14일)

호주산소고기로 가격 추산 = 31,900원 (14일)

호주산냉장불고기(이마트 가격) 3.5kg 27300원

오리로스 4kg 40000원 + 택배비3000 (청산오리농장 가격)

닭가슴살 (냉장) 3.5kg 21000원 (농협 하나로 클럽 가격)

뼈는 우리가 먹는 닭뼈 버리는 것 모아서.

올리브유 - 지방 함량 봐서, 집에 있는 것으로 추가.

계란 유정란 2개~3개 600원

야채 - 100그램당 800원으로 볼 때 - 4000원 가량

밥, 해조류, 견과류, 멸치 - 집에 있는 것으로 적당히...

확실히 사서 급여하는 것보다는 싸죠?

저는 최근에 아주 저렴한(하나에 천 원짜리) 스텐밀폐용기를 28개 구입했어요. (2주 분량)

스텐밀폐용기에 한 번 먹을 분량씩 담아서 냉동하려구요.

근데 이 레시피로 만들려면 전자저울은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먹거리로 강아지들 건강하게 키우시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 주신 분들의 자료를 링크하겠습니다.

어쩌면 제가 어디선가 본 것인데 출처를 잊어버린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좋은 정보를 나누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련링크....

http://www.crystalcats.net/tt/380

http://www.crystalcats.net/tt/51

http://www.crystalcats.net/zboard/zboard.php?id=cook&no=100

http://cafe.naver.com/obalan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08

http://cafe.naver.com/obalan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79

http://cafe.naver.com/obalan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41

http://cafe.naver.com/obalan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42

http://blog.naver.com/trifood/20013750431

http://cafe.naver.com/jipi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21

http://cafe.naver.com/jipi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4

http://cafe.naver.com/jipi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62http://cafe.naver.com/bordercollies/4698

http://cafe.naver.com/bordercollie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027

http://blog.naver.com/flychacha/120036321055

http://blog.naver.com/kulaw327/20118896

[빼로아빠(최용석)]

뼈에 포함된 칼슘과 인함유량이 얼만지 뒤지다가 찾았습니다
칼슘과 인비율떄문에 ㅠㅠ 모든재료들이 인은높은데 칼슘이낮고 계란껍질은 칼슘은높은데 인이낮고..계산하자니 ㅎㅎ
오늘부터계산시작해볼려했는데 오늘 컨디션이안습이라 ㅋㅋ 이번주내에는 꼭완성해야겠네요 ㅎㅎ

[지민엄마(한정아&김현정)]

전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은 영 자신없는데..참..암담하네요...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