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길 두산에 사는 민준엄마예요"~
드디어 우리 집 근처에 신길 초등학교가 지어지고 있더라구요~~
히히 울아들이 입학할 초등학교..
보기만해도 설레이고 웬지 코끝이 찡해요.
그동안 울아들 키우면서 힘든일들이 생각이 나는데
내가 조금있으면 학부모가 된다는게...참~~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맞네요^^..
첫댓글 젊은나이에 학부모가 되다니 시집정말 일찍갔군요.전35살에 학부모 됬어요.
저도 저희큰딸이 이번에 초등 1학년이에요. 저도 35살에 첫 입학이라 두근거렸는데...
첫댓글 젊은나이에 학부모가 되다니 시집정말 일찍갔군요.전35살에 학부모 됬어요.
저도 저희큰딸이 이번에 초등 1학년이에요. 저도 35살에 첫 입학이라 두근거렸는데...